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사랑비 매주 챙겨보고 있긴한데

욘사마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2-05-16 11:07:21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류 장사?의 끝판왕 같아요.ㅎㅎ

주인공들 이름도 하나, 준, 인하, 윤희..
부모들 이름도 일본 사람들 발음하기 좋겠고
하나, 준, 미호 이런 이름 일본에도 있을법한데...

부모들 추억의 여행 장소 청평사도
겨울연가 춘천 여행 패키지에 끼워팔기 딱이다싶고
하나 모녀 사는 리조트도 여행상품용 같고

소재도 운명적 첫사랑, 불치병, 청순미소녀의 각혈 등등
진짜 오글거려 미칠 것 같으면서도 
그맛에 보고 있는 저한테 일본 아줌마의 감성이 자리잡고 있나봐요.ㅎㅎㅎ

그나저나 장근석은 별 매력 못느끼겠는데
어쩌다 한반 욘사마처럼 화사하게 웃는게 참 예쁘긴 하네요.
IP : 121.134.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6 11:10 AM (147.46.xxx.47)

    전 도통 윤아양의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
    쌍꺼플 안한거 그것만큼은 칭찬하고싶으면서도
    가끔보면 너무 밋밋하다는 느낌..
    물론 웃을땐 예쁘긴해요.

  • 2. @@
    '12.5.16 11:14 AM (67.180.xxx.206)

    저도요, 근석 웃는게 예뻐요 . 윤아도 이쁘고 , 오글거리면서 계속봐요. 이미숙 씨도 너무 이쁘고 젊어요.

  • 3. 근석이 아까워요.
    '12.5.16 12:20 PM (116.127.xxx.28)

    윤아..이뿌긴 많이 이뿐데.....하나 캐릭터처럼 깜찍하거나 하진 않아요. 약간 뻘쭘. ㅎ
    전 제가 장근석의 팬이라거나 그런 줄 몰랐는데....
    가만보니 장근석 나오는 드라마는 잼나건 없건 열심히 보더라죠..ㅋㅋ
    그니까...장근석을 꽤 좋아하나봐요. ㅎㅎ;;;

  • 4. 사랑비
    '12.5.16 1:35 PM (118.131.xxx.69)

    드라마 보는 내내 전 오글거리는거 없이 넘 아련하고,안쓰럽고 그래여.
    저하고 코드가 맞는 드라마인지, 보는내내 즐겁고 기다려져요.
    장근석이라는 배우 그전엔 관심도 없었는데, 이 드라마로 다시 보게됐네요..
    ㅋ 나름 연기를 꽤 하더라구요.. 윤아야은 좀더 분발좀 해줬음 하는 마음이네요..

  • 5. 장근석
    '12.5.16 3:12 PM (14.52.xxx.59)

    연기 잘하고 발성도 좋아요
    괜히 한류스타되서(본인에겐 경사겠지만) 바람만 잔뜩 들어간것 같아요
    조만간 진지한 배역 가지고 제자리 찾았으면 좋겠어요
    연애를 많이 했나,,러브신도 각도 잘 맞춰서 노련하게 하더만요 ㅎㅎㅎ

  • 6. ...
    '12.5.16 4:31 PM (220.127.xxx.247)

    정말 미호,준,하나는 너무 일본이름같아요.
    장근석은 아무리봐도 남자같지가 않고 덜자란 소년느낌에다
    심하게 후까시(?)잡는게 거슬리지만
    노래할때 목소리는 참 매력있네요.그만하면 연기력도 좋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90 요즘은 아가베시럽 안 먹는게 대세인가요? 6 뒷북 2012/06/22 6,270
122889 오미자상품을 사려는데 어떤걸 사야할지??기침을 해서.. 8 qq 2012/06/22 2,222
122888 조갑제 "문재인 대선출마 선언 헌법위반" 4 세우실 2012/06/22 2,573
122887 전세 올려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17 두두둥 2012/06/22 9,602
122886 여름휴가 날짜 정하셨습니까? 3 궁금 2012/06/22 1,470
122885 강아지를 찾았어요 6 철렁-- 2012/06/22 2,227
122884 밑에 아침밥 글 보고 생각나서요.. 결혼하고 너무 변한 남편 3 아침밥 2012/06/22 2,893
122883 다음주 초3 아이 생일음식 뭐가 좋을까요? 6 한여름 2012/06/22 2,258
122882 무배당 적금식 보험이요... 6 보험 2012/06/22 1,698
122881 위안부 추모비 철거 운동에 맞대응 [서명 부탁드림니다] 3 휘나리 2012/06/22 1,052
122880 김치고수님 도와주세요.플리즈 7 ??? 2012/06/22 1,568
122879 인천공항 주차장 좀 알려주세요. 3 동네만운전함.. 2012/06/22 1,718
122878 강아지가 집에서 나가는걸 완전 싫어해요... 9 ㅇㅇ 2012/06/22 3,356
122877 글 내립나다 감사드려요 40 에헤라디야~.. 2012/06/22 3,979
122876 MBC 구하기 서명하셨어요???? 7 정상화 안되.. 2012/06/22 1,747
122875 여름 방학 대비 음식 준비는? 1 초둘맘 2012/06/22 1,663
122874 지역유선방송 보는 분들.. 요즘 화면 괜찮으신가요? 1 지역유선방송.. 2012/06/22 1,387
122873 결혼 압박감 남녀 심리 4살 차이론 2 하릴없이 2012/06/22 2,437
122872 집에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면... 좀 그렇죠? 9 소쿠리 2012/06/22 4,195
122871 무릎이 걸을때 보다 서있으면 더 아픈건가요? ... 2012/06/22 1,519
122870 친구 曰 '우리 오빠(남편을 지칭)가 너 너무 말랐대' 8 2012/06/22 3,681
122869 감자탕을 다 끓였는데.. 국물이... 국물이..ㅜ 2 킹콩과곰돌이.. 2012/06/22 1,961
122868 아이가 쎄진 않지만 자주 물려온다면 ...(제가 예민한건가요... 3 ddd 2012/06/22 1,624
122867 포괄수가제 반대 목소리는 어떻게 낼 수 있나요? // 2012/06/22 1,337
122866 국회 月120만원 연금 19대부터 폐지한다 7 세우실 2012/06/22 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