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좋은 하루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2-05-16 00:10:42
안녕하세요. 전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미국 고등학생 대상으로 일본어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업이 없기 때문에 가끔 미국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정보를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운이 좋아서 작년 학기부터 시작하게되었네요. 전 65년생이랍니다. 물론 한국교회가면 선생을 구하기도 하고 기회도 있었지만 장시간 드라이브해야하고 가까운 한국교회는 애들 숫자도 적거니와 제가 미국교회나가고 있거든요. 전 애들이 어려서 풀타임은 아직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오퍼도 받은 일 없지만... 참고로 온라인 상에서 학교에서 준 학생을 가르키고 있어요.그리고 한국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네요.

지금 혹시 현재 한국어나 일본어를 가르키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정보공유하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IP : 74.242.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어 교사
    '12.5.16 7:04 AM (119.71.xxx.130)

    현직 한국어 교사인데요...

    어느정도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정식 교사를 원하신다면 그에 상응하는 교육을 받으셔야 해요. 이것도 자격증이라서요.
    개인적으로 가르치고싶으시다면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자료실 보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현지 교포를 대상으로 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말씀하시는 건지,
    한국인에 대한 모국어 교육을 생각하시는 건지를 정하셔야 해요.

    마지막으로.. '가르키고' -> '가르치고'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69 제주도 특급호텔 정원산책 5 2012/05/16 2,121
110068 봄배추를 포기로 담는다 VS잘라서 담는다 2 질문 2012/05/16 1,203
110067 아이친구 엄마가 저를 '아줌마'라고 부르는데요.. 39 dkgb 2012/05/16 13,566
110066 이런말 들어보신적있나요? 6 ? 2012/05/16 1,554
110065 성격 급한것은 어디보면 아나요?????????????? 3 kk 2012/05/16 1,386
110064 홈쇼핑에서 휘슬*냄비 파네요. 4 냄비야 2012/05/16 1,705
110063 방금 다음에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 현장 동영상(시신까지 다 나왔.. 8 .. 2012/05/16 16,076
110062 20% 부족한 고추장 활용 1 볶음고추장 2012/05/16 946
110061 유난히 옷이며 머리며..냄새가 잘 배요. 6 냄새나? 2012/05/16 4,725
110060 참기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 4 시판 2012/05/16 1,230
110059 주민번호 걱정 2 엄마 2012/05/16 1,816
110058 전문직종 사람들이 명품이야기나 하는이유 91 ... 2012/05/16 11,412
110057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모친상을 당했는데 말을 안했어요.. 12 .... 2012/05/16 5,603
110056 워드를 쳤는데 남는 자리에 글씨 쓴것 옮기는것 어떻게 하나요?.. 1 부자 2012/05/16 769
110055 예전 김일병 사건 기억하시나요? 사건 동영상이 있네요 1 헉.. 2012/05/16 2,900
110054 위기의 주부들이 끝났네요.. 18 위주 2012/05/16 3,385
110053 성인인데도 이런 꿈은 정말. 3 2012/05/16 1,595
110052 이번주에 야영하는데 옷두께.... 5 귀차니 2012/05/16 987
110051 대출 이자 고정금리? 변동금리? 1 검은나비 2012/05/16 1,362
110050 손등에 검버섯이 갑자기 쫙~(도움요청) 1 minhee.. 2012/05/16 12,250
110049 檢, '배임·횡령' 솔로몬저축銀 임석 회장 체포 1 참맛 2012/05/16 963
110048 제주도 절물휴양림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는 어딘가요? *.* 3 가자가자 2012/05/16 1,936
110047 맛있는 쌀 18 밥이 좋아 2012/05/16 2,541
110046 일이 무섭지 않은 무수리.. 다른 사람 인정 못하는 큰 병 4 무수리 2012/05/16 2,005
110045 70넘으신 아버지 부정맥땜시 고주파치료 권유받았는데 2 고주파 2012/05/16 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