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2-05-15 21:43:54

 딱잘라 말하기, 직설적으로 말못하는 성격...

 회사 유부남이 저한테 자꾸 찝쩍거리는데 한마디 톡 쏘아붙이질 못하겠네요...

 자꾸 이러지 마시라고 해도... .  제 말투가 문제가 있는지(여지가 있어보이나?) 계속 조금씩 미련이 남은 듯한 행동을 보이네요.

 딱히 적극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 초반에 헛소리 하시길래(차마 이렇게까진 말못하고 좋게 말했죠) 정신차리라고 말한 이후로는

 그냥 챙겨주고,  개인적으로 말도 걸고 하는데  자꾸 뉘앙스가 걸려요.

 

그러니 저도  심하게 왜이러시나요!!! 하기도 애매한 상황인거죠... 그냥 신경꺼야하는건지....

 

놔두면 언제까지 저려려나 싶은게... 휴...

IP : 1.238.xxx.22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98 건강. 직업. 친구관계, 친정.. 총체적 난국인데 한 군데도 말.. 3 슬프다 2012/05/16 1,395
    110197 주방 하수구 냄새 3 주방하수구 2012/05/16 2,351
    110196 요즘 서울대 학생들은 인물 좋은 학생들 되게 많네요 27 요즘 2012/05/16 5,353
    110195 명품 이야기 싫다는 분은 14 .. 2012/05/16 2,276
    110194 어릴때는 놀리는게 최고다..이런분들 거의다 후회하시나요? 57 ㄹㄹㄹ 2012/05/16 11,325
    110193 이런 시어머니와 며느리.. itsme0.. 2012/05/16 1,847
    110192 50만원정도로 사서 캠핑다니려고하는데 그냥 콘도같은데로 가는게 .. 13 캠핑장비 2012/05/16 2,640
    110191 코스코에 파는 된장 들기름 질문요. 6 된장 2012/05/16 1,388
    110190 일본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순정만화 순위 43 망가가 좋아.. 2012/05/16 7,568
    110189 사랑니 발치했는데요. 약사나 의사분들,,, 약성분에 대해 아시는.. 2 사랑니발치 2012/05/16 1,255
    110188 양파닭 진짜맛있네요! 2 푸훗 2012/05/16 2,932
    110187 국제학교 어떤가요?(고양,동탄,서울) 1 투보이스 2012/05/16 2,337
    110186 치과의사들 진료하다가 교정 언급 많이들 하나요 8 .. 2012/05/16 2,114
    110185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남자들 공통점 3 ggg 2012/05/16 2,960
    110184 이봉조씨 부인 노전숙 여사의 인터뷰기사 34 슬프네요 2012/05/16 94,769
    110183 손가락에 우둘투둘 좁쌀모양으로,,너무 가려워요 12 손가락 2012/05/16 28,829
    110182 병원 ,의사선생님 추천 ... 2012/05/16 642
    110181 층간소음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ㅠㅠㅠ 2012/05/16 2,635
    110180 전화로 음담패설하는데요... 3 사십 후반 2012/05/16 1,835
    110179 아기폐렴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4 걱정 2012/05/16 1,454
    110178 이제 돌아가신 아빠인데 후회때문에 하루하루가 미치겠어요 8 yb88 2012/05/16 3,943
    110177 호르몬제 참 애매하네요~ .. 2012/05/16 973
    110176 남편의 변화가 느껴저요... 5 타고난 육감.. 2012/05/16 3,183
    110175 IMAc으로요.. 3 급질... 2012/05/16 773
    110174 어느 순간 쇼핑에 관심이 없어졌어요 1 ... 2012/05/1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