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 이렇게 매일 봐주면 스스로 할 날 오겠지요~

아고목이야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2-05-15 19:02:39

중간고사에서 사회를 많이 틀려

안되겠다 싶어  매일 사회 교과서를 읽으며 봐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 문장마다 설명해줘야 알아들을 단어는 뭐이리 많은지.

국.수.과는 잘 하니  매일 이렇게 설명해주면

스스로 해도 이해할 날 오겠죠?

 

말을 많이 하니 제 목이 컬컬해지네요.

 

다른댁 4학년들은 사회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애들이 스스로 이해를 잘 하던가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어려워요
    '12.5.15 7:07 PM (121.148.xxx.172)

    너무 어려워서 물어보는게 겁이 납니다.
    중학교 다니는 우리 둘째도 도망가네요.
    책에서 설명해줄수 있는 부분과 그래도 정 안되는 부분
    줄그어서 선생님한테 또 다로 물어본답니다.

  • 2.
    '12.5.15 7:22 PM (121.184.xxx.70)

    4학년 사회가 어려워요.
    일단 용어 자체가 어려워서 이해도 이해지만 좀 외워야 하구요.
    다른 과목 잘한다니 조금 도와주시면 스스로 잘하게 되어요.
    저희는 전과를 읽히고 제가 보충설명 해주고 그랬네요.
    아마 그때 사회점수가 70점 이었나 한 번 그러고나더니 그다음부터는 긴장해서 잘 하더군요.
    중학 3년 내내 거의 올만점 나왔어요.
    그러니 넘 염려마시고 살살 도와주세요. 곧 스스로 하게 됩니다.

  • 3. 언제나23살
    '12.5.15 7:24 PM (210.206.xxx.221)

    엄마가 차분히 일러주면서 하면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좀더 크면 스스로 하는 날 오겠지요

  • 4. 햇볕쬐자.
    '12.5.15 10:28 PM (121.155.xxx.64)

    아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이해시켜요.
    아이 혼자 하기에는 용어들이 많이 어렵더군요.
    일단 전과를 같이 읽어가면서 설명하고, 문제집사서 다양한 문제 접하게 한 다음
    시험 보면 거의 백점 맞아요.
    저도 언젠가는 스스로 하는 날 오겠지 하는 맘으로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94 피부암은 보험금 받기 힘든가요? 2 ........ 18:55:28 97
1772593 내일 수능 학부모인데 너무 떨려요 5 .... 18:49:33 297
1772592 신세계 1 상품권 18:48:00 158
1772591 제 증상은 뭘까요? 1 Xmas 18:46:38 176
1772590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보고서 내고.. 2 오세이돈xx.. 18:44:28 554
1772589 스캐너가 없는데... 3 ........ 18:44:28 164
1772588 내일 수능보는 딸이 도시락 메뉴를 정해줬는데 5 잉? 18:44:00 440
1772587 택배 오배송 2 .. 18:42:07 112
1772586 안다르 청바지 2 체스티 18:34:09 392
1772585 성인이 소아과에서 파상풍백신.. 소아용 주나요? 2 ㅇㅇ 18:33:02 256
1772584 남향에 앞에 막힌 거 없는 신축아파트는 진짜 따뜻하네요 7 00 18:32:13 565
1772583 잡다한 상식이 많은 아이 궁금해요 9 dddd 18:30:04 329
1772582 음주 차량에 치인 쌍둥이 아빠 음주 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 2 .. 18:27:39 481
1772581 내일 프리장없이 10시에 개장? 3 ... 18:23:33 616
1772580 건대역에서 손님 점심 모실곳 있을까요 3 뎁.. 18:22:50 179
1772579 [단독]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7 그냥 18:17:34 1,070
1772578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3 이진관판사 18:14:07 801
1772577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2 잘될 18:08:55 227
1772576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9 사발면 18:02:40 498
1772575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6 Mh 17:56:09 780
1772574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 . 17:55:42 169
1772573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20 ..... 17:54:21 2,280
1772572 [단독]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 9 당장구속하라.. 17:50:36 1,892
1772571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16 하하 17:45:08 1,088
1772570 경복궁서 바지 내리고. .... ‘대변’ 22 .. 17:45:04 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