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돌아다닌다고 합니다.(학교선생님, 방과후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네요)
책에도 낙서가 되 있고
뭘 자꾸 두고 오고
그래서 걱정이예요
ADHD 검사를 받으려는데 2~3시간 걸리고 금액은 45만원이라고 해요
정식 신경과는 아니고 청소년심리상담센터인데
괜찮은가요?
경험 있으신 분 있을까요?
수업 중 돌아다닌다고 합니다.(학교선생님, 방과후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네요)
책에도 낙서가 되 있고
뭘 자꾸 두고 오고
그래서 걱정이예요
ADHD 검사를 받으려는데 2~3시간 걸리고 금액은 45만원이라고 해요
정식 신경과는 아니고 청소년심리상담센터인데
괜찮은가요?
경험 있으신 분 있을까요?
어차피 그럴 거면 정신과에서 검사받는게 좋지 않나요?
어차피 비용도 많이 드는데요.
관련 직종의 종사자입니다.
일단 의심되는 증상에 대한 진단을 원하신다면 조금 번거롭더라도 종합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 받으세요.
그도 어렵다면 소아청소년을 보는 신경정신과를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우선 알아보신 곳이 어느 곳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지나친 비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아청소년을 전문으로 보는 개인 정신과에 가셔도 더 적은 비용으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심리치료의 목적으로 아동청소년센터를 이용하시는 편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서비스를 해 주는 곳이 아니라,
정확한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는 곳을 찾으셔야 합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한번씩 위와 유사한 산만한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큰 걱정하시지 마세요.
얼마전에 개인 신경정신과에서 심리검사 20에 했어요 지방
다른 도시는 어떤 지 모르지만..
서울의 경우 구마다 정신보건센터가 있어요.
먼저 그곳에서 아이와 함께 상담받아보시고
지원 가능한 가정의 경우 검사비용이나 치료비를 일부 지원해준답니다.
알아보셔요.
제 지인은 종합병원에서 하는데 60만원 3개월로 카드 긁고 왔다고 하더군요....아이큐검사도 있고....
받으실거면 종합병원 가세요. 상담센터 같은곳은 결과나와도 본인이 긴가민가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나와도 다시 확진받고 싶고 아니라고 나와도 의심되고. 그럼 돈이 이중으로 들지요.
그냥 소견서 받아서(동네병원에서 잘 써줍니다.) 바로 종합병원 가세요.
서울대 조수철(?) 선생님 잘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런곳 가지 마시고 서울대학병원으로 가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833 | 밑에 남자의 심리인가를 읽고 친구들의 말이 기억나서 | .. | 2012/05/16 | 1,243 |
109832 |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5/16 | 808 |
109831 |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 음 | 2012/05/16 | 1,557 |
109830 |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 | 2012/05/16 | 2,339 |
109829 |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 어렵다 | 2012/05/16 | 3,713 |
109828 |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 소화 | 2012/05/16 | 3,731 |
109827 | 정리기술 5 | ㅇㅇ | 2012/05/16 | 2,506 |
109826 | 4살 터울 자매...언니가 동생 질투를 많이 해요... 17 | .. | 2012/05/16 | 4,862 |
109825 | 쌀중독도 있나요? 6 | 중독 | 2012/05/16 | 9,735 |
109824 | 벌써 모기가 있네요 2 | ... | 2012/05/16 | 918 |
109823 | 이명때문에 고생하신분 계세요? 12 | .... | 2012/05/16 | 2,667 |
109822 |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 휴~ | 2012/05/16 | 3,744 |
109821 |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 대장암 | 2012/05/16 | 2,129 |
109820 |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 정말 | 2012/05/16 | 1,691 |
109819 |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 축축해진 빵.. | 2012/05/16 | 2,627 |
109818 |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 좋은 하루 | 2012/05/16 | 999 |
109817 |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 궁금해요.... | 2012/05/16 | 6,511 |
109816 |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 아파트 | 2012/05/16 | 1,947 |
109815 |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 우무 | 2012/05/15 | 4,415 |
109814 |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 바부 | 2012/05/15 | 2,500 |
109813 |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 자연과나 | 2012/05/15 | 2,506 |
109812 |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 ㅡ.ㅡ; | 2012/05/15 | 13,125 |
109811 |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 쇠고기 장조.. | 2012/05/15 | 4,981 |
109810 |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 | 2012/05/15 | 3,957 |
109809 |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 패션왕 | 2012/05/15 |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