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냄새 빼는 방법좀 제발 알려주세요(해산물냄새라 지독해요)

해품달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2-05-15 11:51:59

쪄서 냉동시킨 대게를 사가지고 3시간 거리를 오다보니

그게 다 녹아서 물이흘렀어요

 

근데

그냄새가 차에서 빠지질 않아요

 

아무리 세차를 하고

페브리즈를 뿌리고해도 소용이없네요

 

해산물 냄새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는거아시죠

 

진짜 못견디겠음

 

이러다가 차바꾸게 생겼어요

 

진짜 좋은방법좀 제발제발 알려주세요

IP : 121.178.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11:55 AM (1.212.xxx.227)

    실내스팀청소 하셔야할것 같아요.
    생선냄새는 잘 안없어져요.
    더군다나 요즘 날씨가 더울때라서...

  • 2. 안타깝지만
    '12.5.15 12:01 PM (121.134.xxx.239)

    제 친구도 얼마전 차에 간장게장 국물 좀 엎질렀다가 결국 차를 바꿨답니다.

  • 3. 새찬가요
    '12.5.15 12:35 PM (110.14.xxx.164)

    그거 실내 다 뜯어서 세차해도 힘들어요
    세차해보고 안되면 적당히 방향제로버티다가 버리더군요

  • 4. 삶의열정
    '12.5.15 1:03 PM (221.146.xxx.1)

    실내 스팀청소 하니까 좀 낫던데요.

  • 5. 저두요
    '12.5.15 4:44 PM (27.1.xxx.17)

    작년 여름 아이 데리고 서해안 갯벌 체험 다녀오는 길에 조그만 게 빵게?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아이랑 열 댓개 잡아서 집에가서 간장에 절여 먹어보자하고 룰루 랄라했는데
    오는 길에 운전하던 아빠빼고 저와 울 딸은 잠이 들었고,,,ㅠㅠ
    그 후 잡아 온 게 몇마리는 아이가 불쌍하다며 도저히 못 먹는다고해 그냥 저냥하다 버렸어요.
    근데 그 다음부터 차만 타면 그 이상한 꼬린내, 정말 역겹고 더 이상의 표현이 부족할 만큼 죽음 으으으
    차내부를 다 뒤집고보니 그 날의 그 앙증맞은 게 딱 한마리가 벌여 논 복수(?)
    세차장에서 어떤 식의 세차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냄새가 잦아들긴 했지만 '그 후로도 오랬동안'여운은 남았어요.
    저는 내부 세차 깨끗이 한후 햇볏 짱짱한 날 창문 다 열어 놓고 다음날 남편 출근 때 닫아놓고 갔어요.
    간간히 페***뿌려주고
    차 바꿀 시기가 아니라면 굳이 무리하실 필요는 없으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284 제발 좀 가르쳐주세요 1 ㅜㅜ 2012/05/31 564
112283 더킹 안하니까 진짜 섭섭하네요... 9 000 2012/05/31 1,167
112282 활액막염이라는데요... 2 병원문의 2012/05/31 842
112281 돌 된 조카가 여러가지 동물그림에서 다섯개정도를 구분을 해요.... 11 향기 2012/05/31 1,643
112280 남편한테ㅡ점심 메뉴를 고르라했어요. 7 으아니 2012/05/31 1,520
112279 혀에서 냄새가 나는데 헬리코박터가 영향일 수 있을까요 이상타 2012/05/31 1,124
112278 혹시 코스트코에서 파는 아에게(AEG) 토네이도 청소기 써보신분.. 코스트코 2012/05/31 1,172
112277 결혼이 늦어지는 미혼이면 정말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요?(가슴쪽이.. 2 .. 2012/05/31 1,048
112276 시댁,친정 둘다 가난하면 참 퍽퍽하네요. 9 살기가.. 2012/05/31 4,374
112275 78세 고령자이신 친정아버지 임대주택 여쭈어요 7 아버지 2012/05/31 1,845
112274 강남에 빌라 사시겠어요...? 2 2012/05/31 2,004
112273 암은 유전의 영향도 클까요?? 8 새댁 2012/05/31 1,983
112272 남편까지 울린 애니메이션~ 148 ㅎㅎ 2012/05/31 11,082
112271 이거 이경실 남편 얘기 맞죠? 33 .. 2012/05/31 110,684
112270 미사리 근처에 가족들 놀 장소가 있을까요 1 채리엄마 2012/05/31 917
112269 자꾸 물건 잃어 버리고 오는 아이...넘 속상해요 ㅠㅠ 10 아흑 ㅠ 2012/05/31 3,460
112268 굽 높은 운동화? 4 berrie.. 2012/05/31 3,397
112267 아주 재밌는 영화(DVD로 볼 수 있는) 추천 부탁드려요. 신난다 2012/05/31 547
112266 이럴때 어찌하나요? 어찌하나요?.. 2012/05/31 577
112265 5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31 566
112264 소개팅녀카톡내용(펌) 19 아줌마 2012/05/31 5,250
112263 역대 대통령 중 MB가 가장 훌륭 6 매너리즘 2012/05/31 1,102
112262 영어 질문입니다. 1 아리송해~ 2012/05/31 661
112261 남자아이 리딩레벨 올리는거 책읽기만으론 힘들죠? 1 두아이맘 2012/05/31 1,822
112260 원에서 맞고 다니는 딸아이때문에 속상해요 ㅠㅠ 6 순둥이 2012/05/3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