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1층인데 줄넘기하면 구들꺼질까요?

줄넘기 조회수 : 3,717
작성일 : 2012-05-15 08:33:37

비오는 날에도 꿋꿋이 줄넘기를 하고자

저희집이 1층인데요 거실에서 할려고 합니다.

혹시 구들장 꺼질까요?

 

IP : 211.115.xxx.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가 2층인데
    '12.5.15 8:44 AM (124.5.xxx.141)

    징글 징글 합니다.
    아래층 담배연기,생선굽는 냄새 아이들 셋 뛰는 소리...
    자기들은 맘놓고 뛰게하려고 이사왔다는데
    윗층으로 진동 다 올라옵니다. 아주 아주 머리 아파요.

  • 2.
    '12.5.15 8:45 AM (114.129.xxx.148)

    혹시 아파트 필로티구조로 되어 있거나 그러진 않으신가요?
    저희는 필로티 구조라서 공간이 되어서 가끔 거기서 줄넘기 하시는 분 봤어요^^
    집에서 하시면 소리가 거꾸로 올라갈 것 같아요. 관리실 전화 마비될 듯^^

  • 3. 사과향
    '12.5.15 8:45 AM (112.154.xxx.68)

    1층은 좋겠다~~.하고 부러워했는데 소음이 올라오는군요. 전 진동은 위로 안올라오는줄 알았는데...제가 너무 무지했네요.창피!
    하지만 저처럼 아시는분들도계실꺼예요.그러니까 댓글에 너무 나무라지 말고 알려주세요.
    그게 82으 장점들이잖아요~.원글님 맘푸세요.저도 잘 몰랐던 사실이니까요.

  • 4. ..
    '12.5.15 8:46 AM (110.14.xxx.164)

    실내선 그러시면 안되죠
    윗층만 조심해야 하는거 아니죠
    님 구들장이 문제가 아니고 위 옆집들이 힘들어요

  • 5. 저도
    '12.5.15 8:49 AM (58.143.xxx.22)

    소음이 올라가는줄 몰랐네요
    원글님도 아마 모르니까 물어봤겠죠

  • 6. ..
    '12.5.15 8:53 AM (122.203.xxx.194)

    뛰거나 고함,, 이런 소음은 몰라도,,

    생선굽는 냄새등은
    환풍기 틀고, 문 열어놔도 올라온다면,,
    아파트 내부 문제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보네요.

    반찬은 1층만 만들어 먹는거 아니니까요,,

  • 7. 2층
    '12.5.15 8:59 AM (124.5.xxx.141)

    베란다 근처에서 고기파티를 하는지
    고기 굽는 냄새고 생선굽는냄새 다 창문통해
    들어옵니다.
    꼭 우린 다 먹고 끝났구만 꼭 그 집은 늦은
    저녁을 먹더라구요. 손님이 오셨는지 열시에도
    과메기를 구워버린건지 꼬리꼬리한 냄새가 코를 찔러 한번
    내려갔더니 남자분들 술판이 자주 벌리더라는....
    그 집 고기 먹는날은 저희도 먹어줘야 되는 분위기죠.

  • 8. 전..
    '12.5.15 9:06 AM (118.40.xxx.102)

    비오는날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갑니다..
    낮에는 차도 많이 안다니고..
    후다닥 하고오기 좋더라구요
    물론 씨씨티비는 날 보고 있겠지만요

  • 9. 참 ㅠㅠ
    '12.5.15 9:06 AM (211.224.xxx.193)

    소음이 문제가 아니고 그 집 자가 맞나요? 전세? 자꾸 하면 밑에 구들장 다 금갑니다. 어려서 집안에서 줄넘기 하셨어요? 어떻게 집에서 줄넘기를 한다고 하는건지 도대체 그 머리속이 이해가 안가네요

  • 10. 다른얘기지만
    '12.5.15 9:12 AM (210.216.xxx.240) - 삭제된댓글

    저희 아랫집 아이가 엄청 뛰길래 내려갔더니 소음이 왜 위로 들리냐...
    아랫집도 가만있는데 거짓말 하나...
    진짜 어이 없었어요.
    저희 형님넨 아이 셋인데 뛰게하려고 1층 이사갔다길래 또 어이가...
    소음이 위로 올라가는거 모르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 11. ...
    '12.5.15 9:15 AM (59.86.xxx.217)

    비오는날 줄넘기못하면 훌라후프돌리고 윗몸일으키기등기본체조로 근력을 키우세요
    줄넘기로 소음발생만들지마시고...

  • 12. .....
    '12.5.15 9:50 AM (220.86.xxx.141)

    아이가 해도 못하게 말려야할판에...어른이 그런신다구요?
    비오는날에도 꿋꿋이..비오는 날에 줄넘기는 잠시 쉬어주세요.
    비오는 날에도 운동이 하고 싶으면 실내싸이클 하나 장만하시던지
    아니면 우산쓰고 걷다 오세요.
    집에서 줄넘기는 민폐 그 자체입니다.

  • 13. 위의층으로 올라가니다.
    '12.5.15 10:00 AM (1.251.xxx.127)

    ...정말 상식적인 선에서...

  • 14. 어이상실
    '12.5.15 10:22 AM (218.51.xxx.197)

    진짜 어이없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어떠케 모를수가있어요아파트는 벽이다연결되어있고 진동소음다벽타고 오르내리는데 윗집죽일일있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721 한가인 콧날 17 에휴 2012/06/25 5,415
123720 설문조사 부탁드립니다*^^*(어패류구입관련!!) 제발요ㅠㅠ 5 푸른스쿠터 2012/06/25 1,728
123719 요플레 집에서 만들때 질문이에요~ 6 요플실패 2012/06/25 2,468
123718 폭력이 좋아? ‘악마연인증후군’에 사로잡힌 두 엄마 1 호박덩쿨 2012/06/25 1,871
123717 미스코리아 출신 C Y Y 절도혐의 입건 충격 9 고래 2012/06/25 9,162
123716 문에 모기장 설치하신 분 계세요? 5 모기장 2012/06/25 2,190
123715 추워서 못살겠어요 1 jp-edu.. 2012/06/25 1,703
123714 저밑에 낙동강 녹조현상보니 차라리 잘되었네요 5 욕하겠지만... 2012/06/25 1,944
123713 면세점에 갈 때마다 구입하는 물건이 있으세요? 6 2012/06/25 3,034
123712 내집마련 조언해주세요... 7 2012/06/25 2,566
123711 병설유치원 방학은 초등학교와 같은가요? 2 유치원 2012/06/25 1,377
123710 엑스포 다녀오신분들께 숙박시설 추천 부탁드려요. 3 1471 2012/06/25 1,603
123709 부모가 아이명의로 집을 살때 필요한 게 어떤것들이 있나요? 2 아링 2012/06/25 2,285
123708 여기는 부산...전혀 덥지 않아요. 16 이상 기온 2012/06/25 3,094
123707 박근혜에 큰 위기 닥쳤다 10 세우실 2012/06/25 2,995
123706 드디어 한국에도 서광이 비추기 시작했네요 1 .. 2012/06/25 2,173
123705 큰 샌들 사는 곳 알려주세요 변장금 2012/06/25 1,120
123704 분당) 교통사고 후유증 물리치료 병원추천 부탁드립니다... 2 당근좋아 2012/06/25 2,665
123703 베란다 나무잎들이 끈적끈적 한데 이거 병들은건가요? 5 영진가구 2012/06/25 5,344
123702 짠돌이남편때문에 기회만되면 물쓰듯돈써요 4 짠돌이남편 2012/06/25 3,234
123701 갤느트 초보예요ᆞ메모란 질문이니다ᆞ 갤노트 2012/06/25 1,313
123700 감자만두를 먹고 있는데 7 만두를 좋아.. 2012/06/25 2,645
123699 우울한 성격의 친척과 베이비 시터 중에 어느 쪽이 더 나을까요?.. 10 아기 돌보기.. 2012/06/25 2,626
123698 4대강 녹조현상 눈뜨고 봐줄 수가 없네요 ㅠ 13 .... 2012/06/25 3,076
123697 요즘은 미용사를 선생님이라고 해야 하나요? 8 선생님 2012/06/25 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