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1. ..
'12.5.15 6:18 AM (119.199.xxx.135)제 주위에도 있어요 ㅠ ㅠ
모든 생각을 말로 하는 것 같아요2. ㅠㅠ
'12.5.15 6:23 AM (110.70.xxx.47)저 이상한 여자 땜에 하루를 이렇게 시작하다니 정말 짜증지대로네요. 일단 출근해서 오늘은 가부간 결정 해야겠어요 . 입을 다물게 하던지 내가 일을 바꾸던지.. 세상에 처음보는 유형이에요ㅠㅠ 윗님도 힘내세요^^
3. 흠냐
'12.5.15 6:56 AM (118.223.xxx.25)그래도 된다면
음악을 들으면서 일하세요
엠피라든가 아니면 컴에서 바로 이어폰해가지고
귀를 막고계세요
저도 예전 회사에서 그런사람있어서
음악은 틀지도않은채
이어폰꽂고 음악듣는척하고 귀를 막고있었네요4. 헐
'12.5.15 9:08 AM (125.182.xxx.29)우리 삼실에 일하는 사람인줄알았네요
의사 아들 뒀다고 얼매나 자랑질을 하는지ᆢ
의사아버지 되기전에 인격부터 갖췄으면 존경도 할텐더ᆢ
온갖 추잡한 소문의 주인공에 욱하는 성격에ᆢ
정말 같이 일하기 힘들어요5. 흑흑
'12.5.15 9:21 AM (180.70.xxx.167)제 주위에도 있어요 ㅜㅜ
친하게 지내는 분인데
그래도 다행히 사람은 정말 괜찮아요.
그런데 정말 사소한 것도 다 말하는 사람..
같이 차라도 마시러 가면 첨부터 끝까지
여백없이 얘기하죠ㅜㅜ
전 좀 음악도 들으며 잠깐의 사색? 도 즐기고픈데.
그래서 만나는 텀이 자꾸 길어지네요.6. 저는
'12.5.15 9:50 AM (59.15.xxx.160)자주 못만나니 한번씩 전화하면 저렇게 끊임없이 말하는 친한(?) 언니가 있어요...
저는 "응..아..그래..아이구.." 이말만 하는데도 전화끊을 타이밍도 안주고 국제전화로 기본이 1시간반은 넘게 떠들어요.. 대상도 자기친구, 선배, 일가친척, 직장, 집주변.. 근거리 원거리를 안따져요..
정말 피곤할 때는 전화를 안받을때도 있지만 한번 안받으면 계속 걸기때문에.. 그래도 한번 저렇게 길게 통화하고 나면 한동안은 전화를 안하네요... "언니,,국제전화비 많이 나오는데" 그럼 한국에 있는 아빠회사에서 부담하는거라 상관없다고 아랑곳안해요.. 이젠 만성이 되어 전화받으면서 적당히 제할일 다 해요ㅋㅋ 저렇게 말하고싶은데 어찌 짝도없이 외국에서 혼자 외로이 사나 싶어서 봉사하는 심정으로다가..7. 정말
'12.5.15 10:01 AM (1.251.xxx.127)그런 사람 있더라구요.
쉬지도 않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635 |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 이사걱정 | 2012/05/15 | 3,157 |
109634 |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 쪙녕 | 2012/05/15 | 6,627 |
109633 |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 | 2012/05/15 | 1,913 |
109632 |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 수지여사 | 2012/05/15 | 1,144 |
109631 |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 미미 | 2012/05/15 | 6,016 |
109630 | 이태원시장 2 | 알려주세요~.. | 2012/05/15 | 1,752 |
109629 |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 세련녀 | 2012/05/15 | 10,079 |
109628 |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 대안 | 2012/05/15 | 1,528 |
109627 |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 | 2012/05/15 | 9,980 |
109626 | 아웃백 스테이크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어요.. 14 | 닉네임어려워.. | 2012/05/15 | 6,102 |
109625 |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 2 | ... | 2012/05/15 | 1,059 |
109624 | 싸게 수리하는곳 3 | 캠리 | 2012/05/15 | 847 |
109623 | 주공아파트 나올려구하는데요... 1 | 비오는날 | 2012/05/15 | 1,551 |
109622 | 상가 수익률 몇%를 적정 매매가로 보나요? 1 | 맑음 | 2012/05/15 | 2,574 |
109621 | 어제 양현석 힐링캠프 보면서 느낀게 12 | 초록 | 2012/05/15 | 13,823 |
109620 |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있는데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걸까요? 6 | 구름빵 | 2012/05/15 | 3,271 |
109619 | 또 한번 여쭤여...고추장은 어떤거 드세요~~~^^ 9 | 매콤 달달... | 2012/05/15 | 1,864 |
109618 | 국어시험 반전글 ...넘 웃겨 ㅎㅎㅎ 9 | .... | 2012/05/15 | 4,181 |
109617 | 김소은 머리 어떻게 한거에요? 1 | 시근땀 | 2012/05/15 | 1,228 |
109616 | 사람 말 귀담아 안듣는 것도 병이죠? 9 | 미치고 | 2012/05/15 | 4,933 |
109615 | 돌복 고르는거 어렵네요ㅠ 7 | 마이마이 | 2012/05/15 | 1,335 |
109614 | 어디다 풀데가 없어서... (내용 펑 합니다) 3 | .... | 2012/05/15 | 1,039 |
109613 | 시부모님과 통화 한번만 하면 우울해지네요.. 4 | 푸른숲 | 2012/05/15 | 2,650 |
109612 | 초2남아 2 | 냄새 | 2012/05/15 | 912 |
109611 | 집간장이요? 2 | 왕언니 | 2012/05/15 | 1,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