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밤에 고백 ㅋ

joy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2-05-15 01:53:08

서태지와아이들 팬이었거든요

지금까지도요 ㅎㅎ

20년이에요 장장

82님들도 좋아하는 연예인 있죠? ㅋㅋ

숨지말고 나오세요 ㅎㅎㅎ

좋아하는 연예인 있다는게 좀 쑥스럽고

다른사람한테 얘기하기 꺼려지더라구요

중고딩땐 모르고살다 뒤늦게 빠져서리 ㅠㅠ

태지보이스가 나오는 바람에 ㅋ

서태지보다 한살많은지랔

오늘 힐링보니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태지보이스 언제나 영원히 라는 노래도 있거든요   테잎늘어지게 들었던 ㅎㅎ

1집나오고

2집나오기까지

태지보이스팬들은 기다림의 연속이었죠ㅠㅠ

하여가 나왔을때의 충격이란 !신선미묘 황당 근데 크게 히트했죠 ㅎㅎ

그치만 머리염색과 귀걸이 착용등으로 방송금지까지 당했죠

4집땐 시대유감 가사 때문에 공륜에 도장찍어서 보낸적도 있었고

적들이 참 많았어요 ㅎㅎ

은퇴한다했을때 충격이란

나이는 많아가지고 어디서 울었단 얘기도 못하고  숨어서 엄청 울던기억 ㅠㅠ

서태지솔로나오고 또 기다림의 연속이죠

2년 3년씩 기다린답니다

다른가수팬님들 부러울때가 많았어요 ㅎㅎ

암튼 추억돋는 밤이네요

태지 주노 양군 다 잘됬으면 좋겠어요 

오늘 힐링캠프 에피도 재밌고 암튼 재밌게 봤네요  그리고

태지오빠님 9집좀 빨리 내주시길..

3년째들어가는데 ㅠㅠ

20주년인데

그래도

태지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린다는게 참 행복하네요..

IP : 220.72.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심하게
    '12.5.15 1:59 AM (121.134.xxx.79)

    국내에선 크래쉬
    아시아에서는 장국영
    서양으로 건너가면 그린데이요.ㅎㅎ

  • 2. Mm
    '12.5.15 2:32 AM (1.225.xxx.3)

    전 양군의 팬이었기에 남편 앞에선 심드렁한 표정 그러나 속으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봤습니다.ㅎ
    케이팝스타도 양군땜시...ㅋㅋ
    여전히 매력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30 개콘 김성령 사진과 함께 5 ㅋㅋ 2012/06/25 4,068
123529 아침마당 보는데.. 3 ... 2012/06/25 2,204
123528 수두 물집에 딱지가 앉았는데요 1 아기엄마 2012/06/25 3,080
123527 혹시 성남 대성 기숙학원에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10 속앓이 2012/06/25 2,258
123526 아파트 야시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무개념 부녀.. 2012/06/25 6,127
123525 신사의 품격 어제 마지막 장면 말이에요. 19 현실은 2012/06/25 4,448
123524 친정식구들하고만 해외 여행 다녀와서... 17 불편해 2012/06/25 5,125
123523 호주 사는 지인이 오는데요. 음식 2012/06/25 1,293
123522 가와이 피아노 어떨까요? 5 그랜드피아노.. 2012/06/25 7,152
123521 어제 남자의 자격~ 보셨어요?? 팔랑엄마 2012/06/25 2,064
123520 해외택배팁 정보 구해보아요 택배 2012/06/25 1,360
123519 사실혼관계에서~ 11 죽지못해 2012/06/25 3,522
123518 전라도 광주 여행할만한 곳은요? 3 베로니카 2012/06/25 4,831
123517 동물농장 '총명이'와 '축복이' 그리고 우는 개 18 패랭이꽃 2012/06/25 5,300
123516 6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5 1,599
123515 주차 중 접촉사고... 조언 부탁드려요 2 초보운전 2012/06/25 2,426
123514 영어한문장 해석부탁드려요.^^ .. 2012/06/25 1,395
123513 음주운전 욕여사 진상녀 2012/06/25 1,802
123512 너무 좋아요. 빠져 들어요.. 3 달콤한 나의.. 2012/06/25 2,217
123511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5 gevali.. 2012/06/25 2,851
123510 아파트 공부방 과외 괜찮을까요? 16 ... 2012/06/25 9,662
123509 쿠쿠에 물넣고 감자 취사 버튼눌렀는데 소리 2012/06/25 2,635
123508 연극 지각했다는 글 어떤거였나요? 12 궁금해서 잠.. 2012/06/25 4,292
123507 아기가 쇠맛에 중독됐나봐요! 9 식성최고 2012/06/25 4,747
123506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데 어려워요. 4 ㅇㅇ 2012/06/25 2,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