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허허허- 
				'12.5.14 11:45 PM
				 (124.51.xxx.157)
				
			 - 주지마세요.. 혹시 다른사람옷빌려입었음 빨아서주거나 드라이해서주는데
 님의경우는다르죠 얻어입으면서 말많네 그런사람은 줄필요없어요
 
- 2. 별...- 
				'12.5.14 11:47 PM
				 (58.123.xxx.137)
				
			 - 세탁소 맡기려고 내놨는데, 다른 아는 동생이 와서 집어갔다고 하세요.
 빨.지.도 못해서 안 주려고 했는데, 그냥 가져가도 된다고 너무 고맙다고 가져가서
 너한테 줄 게 없다고 하세요.   별 미친 아는 동생을 다 보겠네요...  헐...
 
- 3. ..- 
				'12.5.14 11:47 PM
				 (113.10.xxx.28)
				
			 - 드라이도 돈이 드는거니까 맘에 안들면 그냥 가져가지 말라하세요. 말하는게 싸가지없고 웃기네요. 
- 4. 오달- 
				'12.5.14 11:48 PM
				 (1.251.xxx.221)
				
			 - 주지마삼...지랄도 풍년이라는.. 
- 5. 12- 
				'12.5.14 11:50 PM
				 (203.254.xxx.192)
				
			 - 참 자세가 안되어 있네요,,무슨,,,주지마세요,,
 
 당연히 빨아서 주죠,
 라고 쓰려고 들어왔다가 본문보고 멍해지네요
 왤케 요즘은 쓸데없이 당당한 사람들이 많은지,,참 염치없네요,,
 
- 6. 위에- 
				'12.5.14 11:51 PM
				 (27.115.xxx.98)
				
			 - 별님 말씀이 정답.
 
 님 우습게 본거 맞네요.
 
 네. 혹시 맘상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전에서 따지고 들며 그것도 '빨아서 다시 주세요?'
 
 진짜 뭐 저런 인간이 다있나요??
 
- 7. ..- 
				'12.5.14 11:51 PM
				 (203.100.xxx.141)
				
			 - 주지마세요.
 
 줄 때는 빨아서 주긴 하지만.....눈 앞에 보인 옷을 가져 가지도 않고 빨아서 달라는 건
 
 원글님을 우습게 아는 것 같네요.
 
 보아하니 친동생도 아닌 것 같고만~ 아~싸가지 가득이네....
 
- 8. 비쥬- 
				'12.5.14 11:51 PM
				 (121.165.xxx.118)
				
			 - 음 몹니까? 어의상실 
- 9. 입큰개구리- 
				'12.5.15 12:05 AM
				 (111.216.xxx.39)
				
			 - 저는 저희 아이와 같은 반이여서 알게된 집인데
 그 집아이가 저희 아이보다  많이 작은 편이였는데
 그 집엄마가  저희 애옷을 물려달라고 해서 물려준적이 있는데
 다 세탁하고 비싼 코트는 드라이까지해서 물려줬더니
 그 집은 그 코트를 그해 입고 다음해에는 드라이 할 시점에는
 버리더군요...
 
- 10. 흐음- 
				'12.5.15 12:06 AM
				 (1.177.xxx.54)
				
			 - 그런데 이것과는 별개로 전 한번 빌려입은 옷이 있는데 세탁해서 줄려고 하니 극도로 자기가 세탁하겠다 하면서 그냥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왜 그런거예요?
 살짝 기분이 좀 나빠졌어요..ㅎㅎ
 
- 11. ...- 
				'12.5.15 12:17 AM
				 (119.64.xxx.92)
				
			 - 당연히 빨아서 줘야지..하고 내용을 읽어보니 코트 -.-
 그냥 주지 마세요.
 
- 12. ..- 
				'12.5.15 12:19 AM
				 (203.100.xxx.141)
				
			 - 흐음님 글 보니
 
 얼마 전에 침낭 빌려간 이웃이 1번 쓰고 세탁해서 준다는 걸 그냥 달라고 세탁 안 해도 된다고
 
 내가 하겠다고 했는데......기분 나빴을라나...??? 생각이 되네요.
 
 제 생각으론.....기분 나빠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하네요.ㅎㅎ
 
- 13. 흐음- 
				'12.5.15 12:34 AM
				 (1.177.xxx.54)
				
			 - 아.기분 안나빠도 되는거였군요.
 저는 내가 세탁한게 이상하게 보였나 뭐 그런 생각까지도 했어요.ㅎㅎ
 
- 14. 근데- 
				'12.5.15 5:39 AM
				 (67.169.xxx.64)
				
			 - 빨긴 빨아서 줍니다..
 
 여기도 아프리카등등으로 보내는 옷이나 신발 수거를 정기적으로 하는데  꼭 붙는 말이 입을수 있는 컨디션으로 세탁한 물품들이에요.
 
- 15. ..- 
				'12.5.15 8:48 AM
				 (147.46.xxx.47)
				
			 - 주지마세요.코트면 드라이 해야하는데.. 비용 추가되는건 생각 안하고
 빨아서 안준다고 되려 큰소리..헐;
 
 말을 저따위로 합니까....
 
- 16. 참나- 
				'12.5.15 9:59 AM
				 (112.168.xxx.63)
				
			 - 지랄도 풍년이라더니 22222222222222
 
 옷 주지 마세요.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어요?
 욕심에 옷은 다 가져가고 싶고
 따로 세탁비 들여서 세탁하기는 싫은 건가..
 
 저런 뻔뻔한 거지근성도 있네요
 
- 17. 쳉쳉- 
				'12.5.15 10:14 AM
				 (211.41.xxx.106)
				
			 - 모르는 데 기부하는 거면야 당연히 세탁해서 주지만, 아는 사람 면전에서 싸서 주는데 그런 말까지 들어야 하나요? 그것도 한번밖에 입지 않은 코트를요. 
 그 동생 진짜 얌체에다 밉상이에요. 주지 마세요. 님 살 빼서 입겠다 하세요.
 그래서 어떻게 하셨나요?
 1. 코트만 빼고 다른 옷은 다 줬다. 2. 코트랑 다 줬다. 3. 아예 아무 것도 안 줬다.
 
- 18. ..- 
				'12.5.15 10:22 AM
				 (39.115.xxx.80)
				
			 - 어이없음... 
- 19. ...- 
				'12.5.15 6:29 PM
				 (59.24.xxx.106)
				
			 - 원글 쓴 사람입니다.
 그럼 코트만 빼고 가져가라고 했구요.
 안 입는 거 버리는 것도 아니고 한 번 입은 거 원한다면 온김에 가져가라는 의미였는데, 빨아서 다시 달라고 하니 좀 어이없다라고 똑똑히 면전에서 얘기했었어요.
 원래 돌려서 에둘러 말하는 거 잘 하는데, 그 순간만큼은 대놓고 말로 죽여놓고 싶더라구요.
 그때 그 동생 표정이 삐죽삐죽 거리긴 했는데.....?
 그리고 전화번호 삭제했습니다.
 제가 잘 한 거 맞죠?
 
- 20. 저도..- 
				'12.5.15 6:31 PM
				 (218.234.xxx.25)
				
			 - 옷 줄 때는 당연히 빨아서 줘야지 하고 댓글 달러 들어왔다가 상황이 황당하네요. 
- 21. 진짜- 
				'12.5.15 7:07 PM
				 (124.197.xxx.157)
				
			 - 잘하셨어요.
 어디 좋은 언니 앞에서 그런짓을...
 그런애는 애초에 싹을 자르세요..
 싹수가 노랗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