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의 아버지와 딸들

82cook21 조회수 : 4,463
작성일 : 2012-05-14 19:29:45
제목 그대로 아버지와 딸들이 있는 집안얘기네요 제가 아는집은 딸들이 둘다 20대 초반인데여 아빠나 딸들이 집에서 샤워하고 나오면 아버지 앞에서도 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몸을 오푼 한답니다  그냥 나와서 팬티며 웃옷 속옥들을 자연스레 아빠 앞에서 갈아입구 다닌다하네요 아빠도 딸들앞에서 자연스레 팬티를 갈아입구요  그게 자연스러운가요 아님 특별한 집안인가요 저는 딸이 없어서 매우 특이하고 궁금하네요
IP : 219.254.xxx.7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4 7:47 PM (175.119.xxx.16)

    정말요??????????

  • 2. 이상세계
    '12.5.14 7:53 PM (121.161.xxx.238)

    님은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 3. 아드님들이
    '12.5.14 7:56 PM (124.195.xxx.194)

    아직 어린가요

    다 컸다면
    뒤집어서 엄마 앞에서 홀딱 다 벗고 돌아다니거나
    엄마가 아들 앞에서 속옷 갈아입거나 생각해보시면
    정상인지 아닌지 아실텐데요?

  • 4. ....
    '12.5.14 8:07 PM (58.232.xxx.93)

    이 소리 싫어하는데 ...
    어른들이 하시는 ㅆ ㄴ 의 집안이네요.

    같은 성별인 자매끼리도 안보여주는데 ...
    샤워를 했으면 화장실 안에서 갈아입고 나오는데 예의인데
    헐이네요.


    그냥 낚시이길 바라며

  • 5. ;;
    '12.5.14 8:10 PM (211.172.xxx.11)

    딸둘있는 집인데 절대로 그런일 없음.
    아들없어서 속상한 아빠가 딸들앞에서 홀라당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것도 세상에 이런일이 이런 늬앙스로)...

  • 6. ??
    '12.5.14 8:12 PM (14.52.xxx.59)

    ㅁㅊ거죠,아빠나 딸들이나

  • 7. ...
    '12.5.14 8:27 PM (221.139.xxx.20)

    콩가루 냄새 풀풀나는 미친집안.........

  • 8. 속삭임
    '12.5.14 8:30 PM (112.172.xxx.99)

    그런 집에 장가가면 ......사위가 환장하겄네요. 뭐 이런 집이...

    지들끼린 정상이고 아무 꺼리낌 없는데 이상하게 생각하는 니 생각이 더 음흉하고 이상하다며

    남의 집 멀쩡한 아들 변태 만들 것네요.

  • 9. 일본
    '12.5.14 8:37 PM (14.52.xxx.59)

    혼욕 거의 없어졌구요,예전에도 야외노천온천에서 많이 했지 집에서 아버지 딸이 한건 아니잖아요
    지금도 아주 시골은 있지만 노인들이 하지 젊은 사람들은 안 합니다

  • 10. ...
    '12.5.14 8:52 PM (61.73.xxx.12)

    낚시라면 야동 좀 작작 보라고 말하고 싶구요..

    실제라면(듣보보도 못한 일이라서) 막장집안 콩가루집안(그것도 초미세 콩가루 되겠습니다~)

  • 11. 스스로
    '12.5.14 9:04 PM (61.102.xxx.184)

    생각을 해보세요.

    여자분이시라면 본인 아버지 앞에서 그럴 수 있는지.

    남자분이시라면 본인 딸 앞에서 그럴 수 있는지.

  • 12. 그렇게까진 아니지만
    '12.5.14 9:17 PM (121.143.xxx.132) - 삭제된댓글

    알아요

    아는 언니인데 딸들이 20이 넘었는데 아빠가 거실에 있는데도 샤워후 가슴쪽만 수건으로가리고

    자기네 방으로 들어간다네요

    그러면 이 언니는 이놈의 지집애들이 창피한줄 모르고 아빠있는데서



    그런다고 하면서 서로 웃는다하더라구요

  • 13. 옆집 총각
    '12.5.14 10:03 PM (58.126.xxx.184)

    이랑 서로 보여주기로 한다면야 서로 볼꺼나 있지..나원참

  • 14. 저 고등학교때
    '12.5.14 10:48 PM (125.180.xxx.204)

    친구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완전 기겁을 했었어요.
    아빠인데 어때?? 이러던걸요
    그 아이 표정이 지금도 생생해요 ㅠㅠ

  • 15. 플럼스카페
    '12.5.14 11:31 PM (122.32.xxx.11)

    실제로 있는거에요?????

  • 16. 작년에
    '12.5.15 12:44 AM (121.185.xxx.198)

    산후조리할때 조리사님이 전에 조리해주셨던 분이 친정아버지있는데도 웃도리를 다벗고 모유수유를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우웩 미친거죠ㅠ

  • 17. ....
    '12.5.15 9:34 AM (218.234.xxx.25)

    낚시 아닌감요? 초등학교 고학년 될 때부터 잠옷 입고 방밖에 나와도 혼났습니다. (겨울 말고 여름에 헐렁하고 파인 잠옷요. )

  • 18. 은현이
    '12.5.15 10:12 AM (124.54.xxx.12)

    23,15살 딸 둘이지만 10살 이후로 항상 욕실에서 속옷 입고 밖으로 나옵니다.
    사람이 있건 없건 상관 없이 저렇게 교육 시켰어요.
    자기 방에서는 속옷만 입고 지내도 상관 없지만 거실에 나올때는 겉옷 입으라고
    교육 시켰고 남의 방을 들어 갈때 노크 하는 것 가르쳤구요.
    상상이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94 페이스북.. 친구찾기 .. 2012/05/14 941
109493 시댁에서 지내는 것이 편하신가요? 9 입큰개구리 2012/05/14 2,157
109492 외국에서 온 친구, 어느방에 재워야할까요? 9 고민 2012/05/14 1,989
109491 인종차별 이야기 나오는 영화좀 알려주세요 31 핼프보고 2012/05/14 2,191
109490 티비 레시피대로 담궜는데 3 오이김치 2012/05/14 821
109489 6세아이인데..짜장같은 변을 보는데요.. 2 걱정 2012/05/14 1,312
109488 신문읽고 주 1회모임할까하는데요~ 2 팁 부탁드려.. 2012/05/14 784
109487 미안하지만...그저...두분이 헤어지길..... 3 사랑비가내려.. 2012/05/14 3,145
109486 10세여아밤마다울어요ㅠ 5 성장통일까요.. 2012/05/14 1,237
109485 신신애 예전에 방송중 폭탄발언 2 .. 2012/05/14 2,716
109484 콩이 절대 식품이 아니라 오히려 9 2012/05/14 3,599
109483 연고지도 없는 곳에 이사해야하는데. 1 우울 2012/05/14 837
109482 돌잔치 하는 아기엄마들의 패션... 16 요즘.. 2012/05/14 5,146
109481 유럽 사람들 양산 아나요? 24 ----- 2012/05/14 4,822
109480 82언니들~~숙제 좀 도와주세요^^세상을 크게 발전시킨..또는 .. 19 .. 2012/05/14 1,545
109479 어린이집 보내면서 불만들(생일잔치, 답례품..) 9 스승의날 2012/05/14 12,427
109478 네스프레소를 구입 할까요 말까요... 12 nn 2012/05/14 2,208
109477 친정엄마 장기요양보험 신청하려는데,,딸은 안되나요?? 10 시골여인 2012/05/14 2,250
109476 김밥에 치즈 넣은 거.. 14 입맛 다양 2012/05/14 3,389
109475 짧은 반바지..작년보다 덜 유행 하나 봐요 5 ㅎㅎ 2012/05/14 2,105
109474 교구 [폴리드론] 궁금해요. 교구 2012/05/14 710
109473 트위터 계정 폭파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질문요 2012/05/14 1,759
109472 왼쪽얼굴만 나이를 더 먹나? 안면비대칭 16 궁금타 2012/05/14 7,556
109471 사랑일까요? 12 유부녀 2012/05/14 2,700
109470 요실금 때문에 9 마흔이라는 2012/05/14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