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위에 감기 걸려 안낫고 있는 사람 많치 않나요?

요즘들어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2-05-14 15:34:05

겨울 지나고 봄지나고 여름이 코앞인데두 아직도 기침,코감기 걸려서 안낳고 질질 끄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저두 코맹맹해 있는상태구요.

예전과 비교 평가 했을시... 공기도 예전이랑 많이 달라져 상쾌하거나 맑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고,,속이 자주 메스껍고, 두통도 있고, 어지러운게 저만 느끼는 것일까요?

제 몸에 어디 이상이 있어서 그러는건지... 세상이 요지경이라 그러는건지....

힘겹내요,삶이. 나이 먹어 그런가?

IP : 203.232.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아쿨파
    '12.5.14 3:34 PM (58.225.xxx.5)

    아이가 그래요..작년요맘때도 그러더니..

  • 2. 영은이
    '12.5.14 3:35 PM (116.41.xxx.157)

    저도 두달째 같은증상이네요 저도 나이탓만 하고있네요

  • 3. 요새 감기 오래가요
    '12.5.14 3:37 PM (220.93.xxx.191)

    안걸리면 몰라도 일단 걸리면
    한달은 가는것같아요
    완전히 다나았다~할때까지
    그래서 요샌 감기걸릴까
    그게 젤무섭네요
    감기 걸렸다고하면 옛날엔 야~나와서 소주한잔
    마시면 나아~이런분위기였다면
    요샌 그래 푹~쉬어라 이런분위기 입니다

  • 4. 으음
    '12.5.14 3:37 PM (125.152.xxx.47)

    그정도로 오래가신 다면
    감기보다는 알러지 일수도 있겠네요.
    올해 날씨가 들쑥날쑥해서 꽃들이 한꺼번에 피는 바람에
    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아주 초죽음 상태로 컨디션이 안좋더라구요.
    없다가도 나이가 들고 면역력 약해지면
    알러지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 5. 저만
    '12.5.14 3:40 PM (125.187.xxx.175)

    그런줄 알고 이거 죽을병이 오려나 생각하던 차였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군요.
    감기는 이미 한 달 전에 지나갔는데 기침과 목아픔만 한달째...
    낫겠지 낫겠지 하다가 어제 아침에 기침하다 목에서 피가 튀어나와서 오늘 병원 갔다 왔어요.
    약 먹으니 기침을 덜 하니 좀 살겠네요.
    혹 방사능 때문에 그러나 싶기도 하고...

  • 6. Hh
    '12.5.14 3:50 PM (58.121.xxx.129)

    감기증상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이상하게 작년부터인가 감기가 들면 어지럽더라구요, 힘은 없어도 어지럽진 않았는데...
    코가 계속 맹맹한건 안 좋으니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 받으세요.

  • 7.
    '12.5.14 4:23 PM (123.142.xxx.187)

    제 옆 직원도 오늘로 3주째 인것 같아요.
    옆에서 죽어라 코풀고 말시키고 그러다 저도 지난주 감기기운 있어서
    약 먹고 대비했더니 저는 아직 괜찮거든요.

    왜 이렇게 안 낫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 8. 감기맞아요.
    '12.5.14 4:24 PM (115.126.xxx.140)

    저도 알러지 없는데요. 우리 아들하고 저하고 한달넘게
    거의 두달가까이 앓았어요. 우리 아들은 새학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계속 감기예요.

  • 9. 12
    '12.5.14 4:43 PM (203.254.xxx.192)

    저도그러는데,,
    어지럽고
    코막히고 콧물나고 기침하고 목아프고
    벌써 2달째 약먹으면 좋아졌다 무리하면 도지고
    지금은 눈꼽까지 덕지덕지
    잠한숨 자고 나면 좋아졌다가 다시 악화되고 넘 피곤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343 국어시험 반전글 ...넘 웃겨 ㅎㅎㅎ 9 .... 2012/05/15 4,232
110342 김소은 머리 어떻게 한거에요? 1 시근땀 2012/05/15 1,284
110341 사람 말 귀담아 안듣는 것도 병이죠? 9 미치고 2012/05/15 5,056
110340 돌복 고르는거 어렵네요ㅠ 7 마이마이 2012/05/15 1,381
110339 어디다 풀데가 없어서... (내용 펑 합니다) 3 .... 2012/05/15 1,098
110338 시부모님과 통화 한번만 하면 우울해지네요.. 4 푸른숲 2012/05/15 2,713
110337 초2남아 2 냄새 2012/05/15 967
110336 집간장이요? 2 왕언니 2012/05/15 1,356
110335 아파트 매매후 신고 절차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8 이사 2012/05/15 8,704
110334 포스코· KT까지 덮친 ‘박영준 불똥’ 3 참맛 2012/05/15 1,002
110333 어떤 도둑질 1 마고할미 2012/05/15 1,292
110332 소비자 우롱하는 나쁜... 주야 2012/05/15 1,095
110331 예쁜 종이도시락 추천해주세요. 2 ^^ 2012/05/15 1,251
110330 내리다가 옆 차 문에 흠집을 냈어요. ㅠ.ㅠ 6 이런 2012/05/15 4,302
110329 (급)이자계산좀해주세요...ㅠㅠ 9 ,,,, 2012/05/15 1,304
110328 과외하다 드뎌 저랑 동갑인 어머님을 만났어요 ^^ 2012/05/15 1,781
110327 딸들이 친정가도 되는거잖아요 4 여성시대 2012/05/15 1,895
110326 요가해도 근육뭉칠수 있나요? 3 ,,, 2012/05/15 1,452
110325 착한 며느리 20년 했더니 사람을 물로 보고(글이 길어요) 11 허탈 2012/05/15 4,944
110324 연예인 몸매 관리 비법은 올리브오일 3 유후 2012/05/15 3,760
110323 신생아 머리 이쁘게 어떻게 만들어요? 16 롤롤 2012/05/15 2,948
110322 사퇴압박 직장녀 2012/05/15 718
110321 화물택배좀 알려주세요.. .... 2012/05/15 610
110320 기사/미분양 아파트 떠안은 직원 650명 파산사태 SBS 2012/05/15 2,555
110319 초등 5학년 남학생인데 체취가 심한데 어머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10 ... 2012/05/15 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