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조카가 취직했다고 선물을 보냈어요^^

sss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2-05-14 11:16:05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이쁘게 쓴 카드랑 같이.
근데 저는 사실 취직한걸 몰랐거든요. 저희집이 요즘 좀 심란해서 일부러 미리 알리지 않은거 같아요.
어떤 선물을 사주면 좋을까요? 여자고, 정장을 입는 회사는 아니에요.
IP : 211.40.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s
    '12.5.14 11:19 AM (211.40.xxx.139)

    대부분 어느 정도대의 선물을 하는지 감이 안와서요. 화장품셋트 사주려다가..이것도 취향차이라 .

  • 2. 격려메세지해주심될것같아요.
    '12.5.14 11:19 AM (61.4.xxx.136)

    원글님 가정에 심란한 일이 있는 상황이라면,

    네 메세지와 선물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르겠다...정말 고맙다........이런 메세지만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위기인 상황아니면 커피음료권 같은 거 주면서

    회사 동료들이랑 식후 커피 한 잔 하라고 해도 좋을 것 같구요.

  • 3. 하도 씨월드들이
    '12.5.14 11:19 AM (211.207.xxx.145)

    질리게 해서 거리두는게 최선이다 하는데,
    사실 좋은 사람들과는 이렇게 연결된 느낌 가지는게 참 좋아요.

  • 4.
    '12.5.14 11:21 AM (211.114.xxx.77)

    보기 좋아요. 가족간에 평소에 오고가고 사이도 좋고 그러셨나봐요.
    마음이 담긴 편지와. 선물은... 상품권도 나쁘지 않을까요?

  • 5. 저도
    '12.5.14 11:35 AM (211.217.xxx.112)

    우리 시조카가 첫월급으로 우리 애들 장난감 사왔는데, 정말 대견하고 이쁘드라구요.
    그동안 용돈퍼줬던 보람(?)도 느끼고.
    여러가지로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장가갈때 팍팍쏴줄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084 옷차림에 대한 글이 많은데 저희 남편이 3 .. 2012/06/23 2,758
123083 버찌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도레미 2012/06/23 1,776
123082 주말 아침부터, 왜케 짜증인지.. 6 m.m 2012/06/23 2,878
123081 경기도 광주에 살기 좋은 곳 2 큰누나 2012/06/23 4,536
123080 빈폴 세일 언제 하나요? 4 똘똘이 2012/06/23 3,081
123079 홍콩에 혼자 가보려 하는데요,,, 12 꿀꿀 2012/06/23 3,626
123078 대구에서 국민은행 후불제 교통카드 쓸 수 있나요?(상가예절도 여.. 3 대구대구 2012/06/23 2,391
123077 불당카페 어제부터 안되는거 맞는지요 4 카페 2012/06/23 2,166
123076 살찌면 어디부터 찌나요? 10 2012/06/23 4,447
123075 대구 지리 잘 아시는 분께 도움 청합니다. 5 대구대구 2012/06/23 1,905
123074 남편이 실직중인데 예민한 시모꼐 말해야하나요 마나요 4 ... 2012/06/23 3,888
123073 장터에 [봉춘]이라고 앞 머리에 나오는 거 무슨 뜻인가요? 3 궁금 2012/06/23 2,285
123072 미백치약 중에 효과 괜찮은 거 추천해주세요 6 반짝반짝 2012/06/23 3,704
123071 미 잠수함 전문가 ‘천안함 어뢰피격 확률 0%’ 17 이건 뭐지?.. 2012/06/23 3,143
123070 진맥 잘보고 한약 잘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한의원 추천.. 2012/06/23 5,975
123069 기계치가 난생처음 드럼세탁기와 식기세척기를 쓰게 되었어요 3 기계치 2012/06/23 2,092
123068 나일론백에 명품가방 디자인 프린트해서 파는거요 4 .. 2012/06/23 3,678
123067 현직의사 마음에 칼 꽂은 공단 직원 5 펀글 2012/06/23 3,004
123066 키톡 프리 님 요즘 왜 안오시나요? 1 궁금 2012/06/23 3,383
123065 같은 교인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는 사람들 4 교인이면 2012/06/23 2,139
123064 90년대에 "나! 가요~~~~"하던 개그우먼 .. 1 얼음동동감주.. 2012/06/23 2,864
123063 82탐정님들 노래 하나 찾아주세요. 4 잠못자요 2012/06/23 1,717
123062 2인석 좌석버스에서 옆에서 계속 기침을 하는데요 궁금 2012/06/23 1,781
123061 장지갑 잘 쓰시나요?? 5 ㅇㅇ 2012/06/23 3,376
123060 다이어트 ... 저도 성공할 수 있겠죠? 4 다이어터 2012/06/23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