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시금치 싸서 요즘 즐겨먹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시금치가 좀 더 짧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길쭉길쭉하니...잘라 쓰는데
예전 기억으로는 뿌리채 그대로인 것 나물해서 많이 먹었던 것 같거든요...
시금치라고 분명히 적혀있는데...ㅎㅎ 시금치가 종류가 다른건가요?
마트에서 시금치 싸서 요즘 즐겨먹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시금치가 좀 더 짧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길쭉길쭉하니...잘라 쓰는데
예전 기억으로는 뿌리채 그대로인 것 나물해서 많이 먹었던 것 같거든요...
시금치라고 분명히 적혀있는데...ㅎㅎ 시금치가 종류가 다른건가요?
네 종류가 다르죠. 섬초 포항초 이런게 짧고 달고 연하고 맛있고요
그냥 시금치는 원글님이 요즘 보신 그거.
짧고 달달한 시금치는 겨울에 나요.
여름에는 길고 맛은 써요. 그래서 짧고 넓게 퍼지는 섬초, 포항초 아닌 긴 시금치는 아예 안사요.
ㅎㅎㅎㅎㅎㅎㅎ
왠지,, 시금치 안먹겠다고 엄마에게 투정부리는 아가들이 생각나는 댓글들..
시금치 맛없어..ㅎㅎ
맞아요. 옛날에는 작고 윗부분도 분홍색이 선명하고, 달고 참 맛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시금치는 그냥 풀떼기 먹는 기분
진짜 맛나요 ㅠㅠ
나물로 하면 진짜 최고
지금은 짧고 달달한 포항초나 섬초의 계절이 아닙니다.
아,,,종류가 다른게 맞네요..ㅎㅎ 저는 품종개량인가...그랬어요..
그래도 딸기랑 같이 갈아 먹으니 색깔이 너무 이뻐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일상에선 깡그리 잊고 사나봐요.
장일식물 단일식물에서 배운거 같은데요?
시금치가 장일식물인데 늦가을 겨울에 자란 시금치는 키가 작고 지금 나오는거는 햇빛을 많이 쬐다보니 키가 커진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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