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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람 무슨 맘일까요ㅜㅜ

정말정말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2-05-13 16:06:38
어제 심남이 만나서 저녁두 먹구 같이 사진두 찍구 했어요ㅎ
버스탔는데 밖에서 타는거 보고 창쪽 까지 와줘서
손도 흔들어주고ㅋㅋㅋ
잘 될수 있을까 모르겠네요ㅎㅎㅎ
25일에 롯데샤롯데에서하는 닥터지바고 이벤트 신청했다고 되면 같이 보러가자드라구요ㅎ
근데 팔짱을 제가 기분 좋아서 먼저 끼고 했는데 그 사람은 그런건
적극적이지 않아요ㅜㅜ 제가 혼자 기분 좋은것같아서 그 부분은 참 그러네요
근데 오늘 그사람 당직이어서 출근한다구해서 끝나구 보자구 했거든요
전 친구 결혼식있구 근데 5시 넘어서 집에왔다구 카톡이 왔네요 정말 볼 생각있었다면 집에 가기전에 어떻할지 연락 주지않나요?ㅜㅜ
그래서 나올래요 하니 집에 있겠데요ㅜㅜ
어제 저녁때 분위기에 취해서 저랬나봐요
그 사람 무슨 맘인지 궁금해요ㅠㅠ
IP : 203.226.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글
    '12.5.13 4:08 PM (222.251.xxx.23)

    어제도 본것 같은데 그대로 올렸네요.

  • 2. ,,,,,,
    '12.5.13 4:10 PM (175.192.xxx.14)

    정말 님을 좋아한다면 자기가 먼저 연락할꺼에요.
    그냥 아무생각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보세요.
    그리고, 초반에 여자가 너무 적극적이면 남자들 흥미떨어져요.

  • 3. 정말정말
    '12.5.13 4:11 PM (203.226.xxx.12)

    흑흑 맘이 너무 졸여서요ㅎ

  • 4. ...
    '12.5.13 4:12 PM (112.151.xxx.134)

    더 이상 일체 연락하지마세요....
    그 쪽에서 연락오면 그거만 예의있게 받아주구.

  • 5. ...
    '12.5.13 4:14 PM (122.42.xxx.109)

    일요일날 당직하고 피곤한데 쉬라고 센스있게 먼저 멘트 날리시지 만나자라니요.
    연애는 좀 느릿한 사람에 맞춰서 배려해줘야지 너무 혼자 앞서나가도 서로 피곤해져요.

  • 6. --
    '12.5.13 4:19 PM (211.108.xxx.32)

    맘에 있으시면
    당분간 연락 하시지 마세요.

  • 7. 뮤지컬
    '12.5.13 5:43 PM (124.61.xxx.39)

    '닥터 지바고'를 이벤트 응모했다는게 쫌... 그냥 운에 맞긴다, 예의상 던지는 멘트 느낌이 강해요.
    당첨되기 힘들텐데요. 당첨돼도 자리가 안좋을텐데... 이게 많이 걸리네요.
    15일도 아니고 25일이라니... 그때까지 결과만 기다리자는 건가. 저라면 호감있는 사람에게 당연히 공연 예매해서 보여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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