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에다니시는분..등달때요..
나요? 비용은 다 다르던데.. 금액차이의 이유는 뭔가요?
한곳의 절말고 2~3곳의 절에 등을 달아도 되는지..
그리고..등을 다는 이유는 뭔가요..그사람의안녕을 빌어주는건지..궁금합니다
1. ..
'12.5.12 3:56 PM (211.234.xxx.132)절에 다니려면
포카도 잘해야하고
술도 잘목어야하고
담배도 잘펴야 합니다2. 첫댓글은 무시
'12.5.12 4:03 PM (122.34.xxx.100)등 다는 기간에 따라서 금액차이가 좀있어요. (하루, 한달 일년..)
보통은 한군데 달지만 두어군데 다셔도 별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등은 부처님 공양용이죠.3. 가까운
'12.5.12 4:06 PM (218.159.xxx.194)절 가셔서 등 접수하러 왔다고 하면 될 거예요.
금액에 따라 등의 품격(?)이 좀 달라지긴 하죠.
그건 자기 마음 나름이구요.
요즘 승려들의 허황된 짓에 불교도 이미지 많이 망가졌죠
그래도 원글님이 그런 것과 상관없이 불교의 교리에 동감하시고 마음이 끌린다면 달고 오세요.
저는 그런 거 기분이라 생각하지만 사는 게 뭐 별 거 있겠어요
가족들 이름 써서 등 달며 내 마음 환해진다면 그게 남는 거죠.4. 맞아요
'12.5.12 4:08 PM (180.66.xxx.24)공양용이니 성의껏 금액 내놓으면 되구요.
이전에 3만원내시다가 다들 5만원낸다고 이제 5만원이 기본이더라고 하신 시어머니말씀에 따르면
정해진 금액이 없는듯.
단돈 1만원내어도 그려려니하는 절도 많습니다.
구석에 달아준다거나하는 그런 상상은 필요없는듯.그거 일일이 구분해가며 달기가 더 힘들지요.
여유가 많다면야 여러절 자주가는 절마다 달면 더 좋겠지요.
첫댓글분...여자분,특히나 70넘으신 분이 절에다는데 뭔 포카?뭔 술? 뭔 담배??에고고고고
보이는만큼 뭐든 보인다가 맞는 말...5. 어차피
'12.5.12 4:53 PM (222.119.xxx.42)나의 득을 빌면서 다는 등이니까..
절에 가시면 종무원이 있습니다
등 달고 싶다고 하면
사업하시는 분들 다는 등 30 만원
초파일 하루만 다는 등 3만원
법당안에서도부처님앞에 1년동안 다는 등 10 만원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이름과 주소 적고 소원을 적으면
등에다 붙여서 달아줍니다
세 군데 절에 등을 달기도 하구요
장삿속이다 어쩐다할거 없이
맘 내키시면 등 달고
가족들의 안녕을 빌어 보세요6. ()()()
'12.5.12 5:30 PM (211.234.xxx.11)절은 교회처럼 자기가 다니는 곳만 중요시 하지 않아요!
본이 내키는 절에 가셔서 다시면 되고요
3군데 다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본인 맘이예요
그리고 가격에 따라서 자리를 정해 구석에
다는게 아니라 접수순이예요
본인이 달고 싶은데 달아달라고 해도 됩니다7. 아줌마
'12.5.12 6:00 PM (119.67.xxx.4)성의껏 아니던데요?
저희 시댁이 다니던 절은 서울시내 비구니승들이 있던 절인데
등을 파는 듯한 인상... 상당히 불쾌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교회도 절도 안다니는 사람이구요.
절은 교회보다는 나을줄 알았는데 둘이 똑같다는 느낌이었어요.8. 콩나모
'12.5.12 8:49 PM (203.170.xxx.179)먼저 불교에 귀의하시고 절을 다니신 다음 등을 달아야 순서가 맞는것 같네요.
9. 하니
'12.5.12 11:47 PM (211.54.xxx.186)쪄~위에계시는분 포카못쳐도 절에오심됩니다. 포카치는 스님이 많으시면 뉴스에도 안나오겠죠. 그냥 생활일테니까 . 내신심가지고 다니심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6446 | 축쳐진 남편의 어깨가 으쓱해질 건강챙기고파요 1 | 도움이 필요.. | 2012/06/04 | 859 |
116445 | 웰컴투 동막골 2 | 영화 | 2012/06/04 | 1,274 |
116444 | 저의 이런마음 왜 그런걸까요? 7 | 좋은아침요 .. | 2012/06/04 | 2,239 |
116443 | 근육통도 돌아다니나요? | 웃자 | 2012/06/04 | 1,693 |
116442 | 칠순잔치 9 | 무명 | 2012/06/04 | 2,527 |
116441 | 가구에 붙은 양면테이프자국 뭘로 지우나요? 4 | 살림 | 2012/06/04 | 3,391 |
116440 | 아침마당 보다가 돌렸어요 5 | 한마디 | 2012/06/04 | 6,629 |
116439 | 왼쪽 아래배가 아프면 어떤 과로 가야하나요? 4 | 참지말고 병.. | 2012/06/04 | 2,984 |
116438 | 인모가 좋은가요,가짜 모발이 좋은가요? 2 | 가발 | 2012/06/04 | 1,348 |
116437 | 스마트폰 초보 이용자인데요... 4 | ... | 2012/06/04 | 1,429 |
116436 | 초1아들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어찌해야하나요 17 | 고민 | 2012/06/04 | 2,789 |
116435 | 류마티스 관절염 4 | 끙끙 | 2012/06/04 | 1,667 |
116434 | [원전]"오이 원전 재가동 막아주세요" 긴급 .. 1 | 참맛 | 2012/06/04 | 853 |
116433 | 책 읽어주는 라디오 프로 같은거 있나요? 5 | 궁금 | 2012/06/04 | 1,520 |
116432 | 미성숙한 남편 3 | 화가 나네요.. | 2012/06/04 | 2,490 |
116431 | 인간극장 오늘부터 이범학씨네요 트로트가수 13 | 이대팔 | 2012/06/04 | 7,738 |
116430 | 6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6/04 | 869 |
116429 | 생강차. 2 | 물 | 2012/06/04 | 1,499 |
116428 | 살찌는 방법 알려주세요 5 | dff | 2012/06/04 | 1,634 |
116427 | 감정의 기복 조절 4 | ㄲ | 2012/06/04 | 2,052 |
116426 | 돌미나리에는 거머리가 없나요? 3 | 무셔 | 2012/06/04 | 4,180 |
116425 | 거짓말한 아이.. 어찌할까요 4 | 속상한 맘 | 2012/06/04 | 1,534 |
116424 | 한번쯤 사놓고 애들먹이고 싶은데.. 맛어때요? 2 | 주원산훈제오.. | 2012/06/04 | 1,734 |
116423 | 이별을 문자로 통보 받았네요... 13 | mario2.. | 2012/06/04 | 8,650 |
116422 | 카누를 어떻게 맛있게 먹을까요? 4 | 매드포커피 | 2012/06/04 | 5,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