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지식인께_치과 치료 이후 어금니가 더 불편해졌어요

불편녀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2-05-11 19:03:14

이빨 관리를 꾸준히 하는 편이예요.

1년에 정기적으로 가서 스켈링을 받다가 충치가 있다고 해서

아래 왼쪽 어금니 두개에 오른쪽 위 어금니등 여러개를 를 레진치료 했어요

 

치료후에  왼쪽으로 씹을때 이빨이 예민해졌다고 해야하나 어금니가..찬 거, 신거 먹을때

신경이 쓰이는 거예요.

사실 치료전에는 왼쪽이 오른쪽 보다 더 편했는데요.

그래서 요새는 거의 대부분 오른쪽으로 씹어요...

 

다시 치과를 가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하시니까, 다시 가기도 뻘쭘하구요.

근데 저는 불편하거든요.

왜 이런 걸까요?

사실 치료 받은 이빨이 제 느낌상 들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썩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다른 치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그런게 나올까요?

 

저는 불편한데, 병원에서는 괜챦다고 하니 뭔가 객관적인 검사가 있을까해서요?

 

IP : 183.98.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5.11 7:45 PM (183.98.xxx.123)

    아..답변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연초에 치료받고 몇개월지난 상태인데도 편하지가 않아서 다시 가볼 생각이예요. 들뜬 느낌은 레진과 치료한 이빨이 제대로 밀착되어 있지 않다는 느낌이고, 겉으로 보기는 뭐 레진이 잘 붙어있어요. 저는 레진을 벗겨내고 다시 치료해야 말끔할 것 같은 기분인데, 그러면 또 이빨에 무리가 될 것 같고 ㅠㅠ, 아 늙어서도 건치를 가진다는 것이 너무 어렵네요.

  • 2. ..
    '12.5.11 7:53 PM (14.32.xxx.214)

    저도 첨에 그렇다가 시간 지나니까 괜찮던데요.(한달이 넘진 않았어요)
    계속 그러면 가보셔야겠어요.

  • 3. 저는
    '12.5.11 10:08 PM (175.199.xxx.160)

    어금니라 금으로 떼워야된다고 해서 금으로 떼우고
    며칠뒤 갔을때 좀 시리다고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금으로 떼운건 당연히 시리다고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정도 지나면 괜찮네요

    불편하시면 가셔서 꼭 이야기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364 자동차 구입시 혜택이 큰 카드가 어디건가요? 차구입 2012/06/18 1,436
121363 나이차이 많이 나면.. 1 안녕 2012/06/18 2,267
121362 아이허브 주문한 게 쉬핑이 됬다는데 운송 정보가 왜 안뜨죠? 2 갑자기 왜 2012/06/18 1,508
121361 운동하러 가자!!!!!!!!!!!!!!!!!!!!!!!!! 안가.. 2 가자 형제여.. 2012/06/18 1,731
121360 오이지 언제쯤 먹을수있나요? 1 오이지 2012/06/18 2,322
121359 전세자금 운용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알려주세요 2012/06/18 2,190
121358 동생이 사고(?)를 쳤음 수습은...( 추가했어요..) 33 phua 2012/06/18 13,786
121357 예수수난 15기도.. 8 천주교 2012/06/18 2,250
121356 왜사는건지 3 2012/06/18 1,441
121355 실링팬 써보신분... 9 EarlyB.. 2012/06/18 4,076
121354 [김태일]의 정치야놀자...이석기의 목표는 사당화,회개하라 !!.. 사월의눈동자.. 2012/06/18 1,583
121353 저기 고급중국집에 짜장면만 먹으러 가도되나요? 5 별달별 2012/06/18 2,887
121352 다리가..퇴근 무렵에는 퉁퉁 부어요 6 아항 2012/06/18 2,243
121351 나는 이 책은 꼭 소장한다, 하는 책 소개해주세요. 649 음.. 2012/06/18 36,558
121350 탄력크림 추천해주세요^^ 2 허브 2012/06/18 3,707
121349 뽐*에서 핸폰 구입할때 여쭙니다. 5 핸드폰 구입.. 2012/06/18 2,077
121348 비키니.... zzaa 2012/06/18 1,007
121347 전직 웨딩플래너분 안계세요? 웨딩플래너와 워킹중에 갈등이에요. 8 예비신부 2012/06/18 6,230
121346 마트에서 파는 인스턴트 아메리카노..어떤게 맛있나요? 7 ........ 2012/06/18 2,610
121345 <전화연결-2> 오원춘 재수사 요구하는 이유는? 1 별달별 2012/06/18 1,615
121344 초등 3학년 일주일 용돈으로 얼마가 적당할까요? 5 ........ 2012/06/18 2,448
121343 택배 가장 저렴하게 보내는 방법은? 8 편의점 2012/06/18 2,300
121342 시어머님과 사고방식의 차이 너무 달라 2012/06/18 1,612
121341 집안싸움때문에 너무 속상해요....ㅠㅠ 5 한숨만 2012/06/18 3,674
121340 열살차이나는 결혼 하신 분들 4-50대에 어떠세요 17 맞선녀 2012/06/18 2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