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로운 삶의 장소?? 여주 살기어떤가요??

루비 조회수 : 3,011
작성일 : 2012-05-11 15:48:04

아주 잠시동안 이지만..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여주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결혼 7년째  시댁과 합가아닌 살림을 같이 살아왔고... 이제  독립을 좀 해보려고 해요..

신랑 회사가 여주에 있었서 서울과도 그리 멀지 않아서...

저학년때  이런 공기좋은 곳에서 초등학교 생활하는 것도 좋을듯 싶어서요..

하지만...

태어나서 여주라는 곳은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어떤곳인지?? 생활편의는 어떤지?? 내년에 첫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학교는  어떤지??

혹..

여주에 살고 계시는 분이나좋았던 기억들이 있으면...

그곳에 살면서 꼭 유의해야알점....

부탁드려요...

IP : 121.166.xxx.1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주좋아...
    '12.5.11 4:02 PM (121.190.xxx.232)

    일단은.... 면소재지가 아니고 여주읍이라면 적극추천 합니다.
    도서관, 여성회관, 남한강 산책코스, 수목원, 남한강수변공원, 신륵사, 영릉....
    공짜거나 오백원 정도의 입장료 입니다.
    여주군 전체인구 10만의 도시라 조용하고 한가하게 전원생활 즐기기에는 그만 입니다.
    초등학교는 근처 분교를 권해 드립니다.
    애들 태워다주는 몇십분간에 수고를 하신다면 반학급 몇명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기대해도 좋을겁니다.
    저도 오래전에 친구집 놀러 왔다가 여지껏 눌러 앉아 있습니다.
    유의할점.
    그런 즐거움도 부지런 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30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뜨거워지는거 무슨 증상인가요? 6 축복가득 2012/05/11 4,803
109029 아이가 중간고사후에 반등수가 안나온다 하는데,,, 8 중학생 엄마.. 2012/05/11 2,532
109028 에휴 이 정신머리~~ 1 깜빡~ 2012/05/11 908
109027 50대 초반 여성이 쓸수있는 썬캡은 어떤게 괜찮나요 맑음 2012/05/11 849
109026 너무 거저 결혼한거 같아 후회되요. (원글 삭제) 4 쓰잘데기 없.. 2012/05/11 4,162
109025 서울-여수 기차,버스 다 매진이네요.(5월말 연휴) 3 나만 느린겨.. 2012/05/11 2,230
109024 여름휴가 계획인데 무모한가요? 15 휴가 2012/05/11 3,224
109023 판단 좀 해주세요... 1 철없는 언니.. 2012/05/11 1,034
109022 학부모상담 3 중1 2012/05/11 1,800
109021 학교 결석하면 무슨 불이익이 있나요? 5 초등 결석 2012/05/11 1,829
109020 다리미판 추천해주세요 2 벤자민 2012/05/11 2,128
109019 이석기 "어느나라도 100% 완벽한 선거 없다".. 11 람다 2012/05/11 2,003
109018 절에 정기적으로 갈려고 마음 먹었어요. 궁금한 점.. 3 불교 관련 2012/05/11 1,370
109017 [펌] 남자들은 이런 여자는 피해라.TXT 8 에휴 2012/05/11 5,332
109016 중학생 스마트폰 못 쓰게 하는 방법? 5 ^**^ 2012/05/11 1,977
109015 정부 "美 쇠고기 안전..검역강화만 유지"(1.. 3 참맛 2012/05/11 723
109014 자식 키우기 참~~ 답이 없습니다.. 3 혜혜맘 2012/05/11 2,434
109013 제주도 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6 풍경소리 2012/05/11 1,452
109012 남에게 빌려주지 않는 개인용품들 있나요??? 13 어려웡 2012/05/11 3,793
109011 에트로 천 숄더백 어때요? 6 부웅 2012/05/11 2,057
109010 야간 교육대학원 수업 들어보신 분 5 ... 2012/05/11 2,327
109009 어떤 애엄마의 엉뚱한 대답에 그만 덜썩... 14 놀이터에서 2012/05/11 11,463
109008 밤 12시 넘어서 택배오는게 흔한건 아니죠? 5 황당한 2012/05/11 4,211
109007 "글밥" 이라는 말. 7 ... 2012/05/11 6,410
109006 내 평생 이것은 꼭 정해놓고 하는거 뭐가 있나요? 2 깔깔마녀 2012/05/11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