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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읽던 책...

ㅣㅣ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2-05-11 14:00:24

애들이 크니 이게 짐이네요.

어찌 처리해야 하나..내다 버릴수도 없고..

아주 비싸거나 좋은것들도 아니고..

네오키드 세계명작전집, 50권 옛멋전통과학,두손 세계위인,한국위인,,뭐 이런건데

이런건 어디서 처분할수 있나요?단행본도 있고...

 

전 어릴적 읽던 계몽사 붉은색 세계명작?노란색20권짜리 등이 아직도 친정집에 있어요.

엄마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집이 아예 헐리고 나라땅에 들어가면서 이것들을 다 처분해야하게 되었어요.

 

그책들 재밌게 읽었던 기억땜에 집에 갈때마다 이층서 몇권씩 내려다가 아래층서 읽다가

오기전에 다시 올려다 놓고 했었어요.

화려한 그림등을 보면 기억이 생생해지고 그랬어요.

내용이 좋아서 우리 애들한테도 읽히고 싶었는데 철자법이 달라져서 강권은 못하고

집으로 몇권 들고 와보기도 했는데 읽진 않더라구요.

 

이런건 정말 버리는 수밖에 없겠지요

IP : 58.143.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경우는
    '12.5.11 2:15 PM (58.225.xxx.5)

    중고나라에서 검색해보시고 가격 좀 저렴하게 내놓으시면 잘 팔릴 거예요.짐으로 끌어안고 사는 것보다, 버리기보다 낫잖아요.

  • 2. 모스키노
    '12.5.11 2:15 PM (203.90.xxx.72)

    제가 어릴적 책에 한이 맺혀서 지금도 장터에 책 나온거 없나 기웃거려요...
    집이 너무 가난해서였죠

    새학기가 되어 교과서를 받는날이 젤 행복했어요
    집에오면서 책을 읽으며 걸어왔어요....
    저 왜 갑자기 눈물이 나죠??

    지금 딸아이가초등 1학년인데
    역시 같은 이유로 책을 많이 못 접해주네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책들 .....읽어보고싶네요
    부럽습니다^^

  • 3. 꽃보다..
    '12.5.11 2:30 PM (116.89.xxx.10) - 삭제된댓글

    계몽사 전집은 전권 다 갖고 계신가요?
    제가 사고 싶습니다.

  • 4. 발랄한기쁨
    '12.5.11 3:01 PM (175.112.xxx.97)

    아름다운가게에 기증 신청하시면 가지러오거나 택배로도 받아요.(택배비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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