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 아파트

50대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12-05-11 09:25:29

부동산이 처분이 되어

수익형으로 이것 저것 알아보는데 아는게 없어서

힘드네요.

원룸은 너무 힘들거 같고

17평정도 소형 아파트 두세개 정도 사서

월세 놓을까 생각중입니다.

월세놓기는 어떤지,  세는 잘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서울에서 세 잘나가는 지역좀 알려주세요.

부동산에 물어보는게 제일 빠른가요?

남편은 더모르고 저도 모르고 막막하네요.

 자금은 7억조금 넘어요.

IP : 1.232.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9:35 AM (112.148.xxx.242)

    자금이 어느정도 되시는 지 알아야 추천하지요....

  • 2. ...
    '12.5.11 9:43 AM (168.248.xxx.1)

    지금 사시는 집 빼고 7억이신거죠?
    일단 집근처로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계약할때나 세입자가 불만이 있을때 집을 보러 가야되거든요.
    일년에 어쩌다 일어나는 일이지만 사시는 집이랑 거리가 있으면 즉각즉각 반응하기 어려워서 계약을 놓치거나 세입자가 바로 처리안해준다고 불만이 하늘을 찌를수도 있습니다.

  • 3.
    '12.5.11 9:46 AM (175.123.xxx.171)

    7억으로 2~3개 정도 사신다고요? 서울에서 17평으로요?
    강남 소형 역삼 아이파크나 삼성동 힐스테이트 소형이 세 엄청 잘나간다고 하던데 이런 것들은
    한채에 4억~5억선이라...강남은 어려울 것 같구요.
    강남 아파트가 아니라 오피스텔은 가능하시겠지만요.

    강남을 제외하고는...마포 공덕, 신촌, 용산일텐데 여기 소형평수 그닥 싸지 않고 또 많지도 않구요..

  • 4. ...
    '12.5.11 9:54 AM (168.248.xxx.1)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데요.
    단 조건이 연식이 좀 된 아파트라는거..
    예를 들면 이수역의 극동, 신동아, 우성아파트 같은 20년된 아파트경우
    19평이 3억전후 ...월세보증금 5천~6천정도 받는다 치면 7억+1억5천~8철 .....2천~5천은 은행대출 해서 9억으로 3채 확보.
    무리하시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냥 6억에 2채 가시는게 낫고요.
    그런데 연식이 오래되다보니 수리할 곳이 솔찮히 들어가고요.
    아파트라 일단 계약되서 들어가면 별로 신경쓸 일이 없지만 계약할때 세입자가 이거저거 딴지걸면 신경 쓸 일이 많이 생기죠.

  • 5. ...
    '12.5.11 9:59 AM (110.14.xxx.164)

    가격이 좀 비싸도 새아파트 사세요
    저도 오피스텔보다 아파트가 낫겠더라고요

  • 6. ㅅㅅ
    '12.5.11 1:19 PM (210.107.xxx.161)

    남구로역 1번 출구에 구로두산위브 있어요.
    주로 소형평수에 제일 작은 평수는 16평이고 1.5룸 구조로 되어있는데
    잘빠졌어요.
    그리로 알아보세요. 아마 세채는 충분히 매매가능할거에요.
    저는 이전에 저기서 전세로 살았는데 월세로 전환한 집이 더 많아졌다고 들었고
    저 다음으로 오신분은 5000/58로 사시더라구요. 지금은 더 올랐을거에요. 그게 3년전이니까
    여기 추천하는 이유가 주변이 구로, 가산테크노밸리고 젊은 사람들이 많고요.
    (저 살았을때도 주변에 대부분 서너살 애기 둔 집이나 신혼부부 아니면
    은퇴하시고 두분이서 사는 집이 대부분)
    교통도 남구로역 걸어서 5분에 구로디지털단지는 걸어서 10분 15분정도(그나마 이것도 마을버스 다님.)
    버스도 많이 다니구요. 한 번 알아보세요~

    저 여기서 잠시 살면서 아쉬웠던게 돈있었으면 여기 사서 세주고 그랬을텐데 그러지 못한거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426 감정의 기복 조절 4 2012/06/04 2,052
116425 돌미나리에는 거머리가 없나요? 3 무셔 2012/06/04 4,180
116424 거짓말한 아이.. 어찌할까요 4 속상한 맘 2012/06/04 1,534
116423 한번쯤 사놓고 애들먹이고 싶은데.. 맛어때요? 2 주원산훈제오.. 2012/06/04 1,734
116422 이별을 문자로 통보 받았네요... 13 mario2.. 2012/06/04 8,650
116421 카누를 어떻게 맛있게 먹을까요? 4 매드포커피 2012/06/04 5,160
116420 갑상선 조직검사 4 ... 2012/06/04 3,420
116419 가방과 이성과 감성 가방 2012/06/04 1,127
116418 정신과 전문의 선생님 또는 간호사 선생님들 자살시도자에 대한 메.. 2 nobody.. 2012/06/04 2,240
116417 내아내의 모든것 봤어요. 5 로맨틱이라기.. 2012/06/04 3,195
116416 아랫글 세개는 낚시//매실액 담기 어렵나요? 4 ,,, 2012/06/04 1,071
116415 기도가 필요하신분 (중보기도) 34 ... 2012/06/04 1,895
116414 암웨이판매자가 아니라는데요. 5 2012/06/04 2,264
116413 딸아이의 수상한 문자...원글입니다 2 중2 여학생.. 2012/06/04 3,502
116412 그렇다면 반대로 몸무게보다 많이 나가는 체형은 어떤건가요? 2 ... 2012/06/04 1,406
116411 무턱,,, 고민 8 ... 2012/06/04 3,095
116410 TV 살때 진열상품...안좋을까요? 16 티비바꿔요 2012/06/04 19,560
116409 (후기) 19금 남편때문에 몸이 아파요 13 .. 2012/06/04 11,033
116408 ebs 60분 부모 영어교육 dvd편에서...dvd 제목 좀 알.. 백소연 2012/06/04 961
116407 마셰코 보시는분.. 3 gggg 2012/06/04 1,091
116406 3-40대 패션정보.. 잡지나 사이트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굽신굽신 2012/06/04 1,770
116405 이 시간에 먹고 싶은거 뭐가 있으세요? 6 막국수 2012/06/04 1,178
116404 평생 직장안다녀보고 졸업 ==> 바로 결혼해서 전업테크타는.. 17 전업 2012/06/04 3,843
116403 당신남편을 믿지마세요 76 문자 2012/06/04 16,961
116402 스마트폰으로 통화하기 3 스카이프 2012/06/04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