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수유시 수유쿠션 있으면 많이 편한가요?

출산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12-05-10 16:08:45
요즘 출산준비 중입니다.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있는데 수유쿠션이 필요한지 아닌지 감이 안와서요

애기 준비할것도 많은데 베게보다 많이 편한건지..
혹시 선배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IP : 150.183.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0 4:13 PM (121.180.xxx.75)

    저는 너무 좋았어요
    둘다했는데 처음이라 초보니까 편하더라구요
    저는 u자형으로 그냥 허리에 끼우는건데요
    지금 둘째가 9살인데요 지금도 잘때도 이용중이랍니다...ㅋ

  • 2. 흰둥이
    '12.5.10 4:13 PM (203.234.xxx.81)

    사람마다 달라요 전 27개월인 지금도 써요^^;;; 조리원 가시면 조리원에서 써보시고요 집에서도 필요할 것 같다 하심 인터넷으로 주문해놓고 퇴원하세요 전 산후도우미 예약할 때 좀 부실하긴 해도 하나 받았어요

  • 3. 팜므 파탄
    '12.5.10 4:14 PM (183.97.xxx.104)

    전 큰 아이 때는 정말 없으면 못살 정도로 잘 썼어요.
    친정행 버스에서도 수유쿠션을 허리에 감고 갔죠...
    근데 둘째때부터는 등척추가 아파서 의자로 바꿨어요.
    등받이 있는 좌식의자로 모유수유하니 편하더라구요.

  • 4.
    '12.5.10 4:16 PM (150.183.xxx.253)

    그사이 이렇게 많은 정보를 ^^
    선배님들 다들 감사드려요 :)

    결국 조리원 같은데서 써보구 결정하는것두 좋겠네요
    아가용품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ㅠㅠ

  • 5. ^^
    '12.5.10 4:19 PM (124.51.xxx.31)

    아... 저두요. 명절때 떠날때도 수유쿠션 꼭 챙겨갔어요. 수유쿠션!! 정말 유용하게 잘 썼어요.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쿠션같은거 보다 훨씬 편하고 좋았습니다.

  • 6. 싱고니움
    '12.5.10 4:28 PM (125.185.xxx.153)

    한 6개월 쓰다가 지금은 그냥 무릎에 앉히고 먹습니다 ㅎㅎ
    그런데 별로 돈이 안아깝네요.
    쓰는 기간이 짧아도 그 동안 소중했기에^^;
    저는 U자형이 좋더라구요. D자는 너무 딱딱해서...

  • 7. ..
    '12.5.10 4:32 PM (220.78.xxx.251) - 삭제된댓글

    애기 나름예요
    큰애는 잘 썼는데 둘째는 싫어하더라구요
    모유수유하실꺼면 누워서 먹이는게 엄마가 편해요
    애기도 먹다가 쉽게 잠들구요,

  • 8. ..
    '12.5.10 4:35 PM (211.108.xxx.154)

    저는 한식베개? 두개로 키웠어요
    조리원에서 써보긴했는데
    몇달쓸거 아깝더라구요
    있으면 편하긴해요
    깨끗이쓰고 파셔도 될듯..

  • 9. ..
    '12.5.11 2:38 AM (203.226.xxx.98) - 삭제된댓글

    꼭꼭 사세요. 디자형으로요
    전 7개월때까지 써서 정말 잘샀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56 인생살다 모든 이에게 왕따되는 경우 있어요? 6 --- 2012/05/11 3,895
108355 장볼때 쓰는 캐리어 알려주세요 5 효도해 2012/05/11 1,651
108354 저도 전세만기 ... 2012/05/11 1,056
108353 뉴스킨이라는 화장품 아세요 19 chelse.. 2012/05/11 6,609
108352 수학,영어학원? 반포 2012/05/11 1,927
108351 울 시어머니.. 28 못살아 2012/05/11 5,035
108350 애국전선을 듣고있어요. 3 어려워..ㅠ.. 2012/05/11 1,185
108349 놀리는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엄마 2 ㅇㄹㄹ 2012/05/11 2,058
108348 초등 거쳐온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님, 스승의날 선물 한번도 안하.. 6 학부모 2012/05/11 2,757
108347 이사오고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어요. 5 자신감 2012/05/11 3,671
108346 짜장 만들때 춘장 몇분정도 볶으세요? 2 ........ 2012/05/11 1,598
108345 냉장고는 역시 엘지인가요? 14 냉장고 2012/05/11 3,469
108344 대학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jjing 2012/05/11 837
108343 불판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곱창 구워도 될까요? 12 곱창구이 2012/05/11 9,557
108342 내일 반팔입고 나가면 이상해보일까요? 3 .. 2012/05/11 1,560
108341 급해요)5학년 읽기 서평단원에 나온 책 제목좀 알려주세요 2 5학년 2012/05/11 953
108340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 뗄려고 하는데, 회원가입 해야하나요? 4 ... 2012/05/11 1,254
108339 심리분석 테스트 ... 2012/05/11 1,342
108338 Why 책 다음으로 볼만한 과학책 추천해주세요.. 3 마스카로 2012/05/11 1,200
108337 아이가 받은 돈 입금할 통장 어떤 거 만드셨어요? 4 엄마 2012/05/11 1,558
108336 하루를 바쁘고 즐겁게 보낼 취미 좀 추천해주세요~ 1 그린티 2012/05/11 1,090
108335 구속받지 않는 혼자의 여유 3 ----- 2012/05/11 1,517
108334 정부 "美 쇠고기 안전 재확인..검역중단 안해".. 1 유채꽃 2012/05/11 1,053
108333 아이 친구들 사진 얘기도 없이 찍어가고 홈피에 올리는거 어떠세요.. 4 사진 2012/05/11 1,878
108332 나이 먹으니까 쇼핑 하기도 귀찮아요 6 휴.. 2012/05/11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