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밤에 잠시 가출?하고 왔었네요

잠시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2-05-10 00:38:45

정처없이 한시간 걷다 들어왔어요.

남편이랑 다투고 남편은 방에 들어가서 애기랑 자고.. 저는 갑갑한 마음에 밖엘 나왔어요.

정처없이 한시간 걸었네요.

내일 애기 보려면 자야하는데 잠이 안 오네요.

그냥 막 눈물만 나고 서글풉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네요.

 

 

IP : 218.51.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10 1:16 AM (220.93.xxx.191)

    그런적 많아요~
    걷다가 간혹 새어나오는 불빛이나
    맛있는 음식냄새맡으면 더 외롭더라고요
    누구나 그럴때있어요
    맘 가다듬고 그땐 자는게 남는거예요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며 나만에 시간에서 잠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48 로얄드 달 책을 읽고 있어요 5 40대 2012/05/10 1,890
107847 이야맘에술두잔했어요 4 죽ㅇㅁ 2012/05/10 870
107846 우왕~색계 정말 재밌네요 8 탕웨이 유혹.. 2012/05/10 5,681
107845 학생 정서 행동발달 선별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2 중1맘 2012/05/10 2,222
107844 헬쓰장에서 그룹레슨(GX)해보셨어요? 4 마음 2012/05/10 2,089
107843 요즘애들 11 수지댁 2012/05/10 2,231
107842 오늘 옥탑방 보고..예전 영화 somewhere in time .. 10 옥탑방 왕세.. 2012/05/10 2,669
107841 아악 제 간장게장 맛있을거라고 말해주세요 ㅜㅜ 3 효녀 2012/05/10 1,332
107840 이 밤에 잠시 가출?하고 왔었네요 1 잠시 2012/05/10 1,066
107839 6살 남자아이 화장실에 자주 가는데요... 학습부분도 고민// 6 고민 2012/05/10 2,758
107838 남자7호가 제 마음을 설레게하네요..아흑~~~ 17 짝남자7호 2012/05/10 3,898
107837 조계종 승려 8명, 호텔서 억대 밤샘 도박 6 샬랄라 2012/05/10 2,078
107836 텝스 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절실 2012/05/10 1,450
107835 사람들이 나이 먹을 수록 자기것 챙기는 건 어쩔 수 없는건가봐요.. 3 흠 2012/05/10 2,283
107834 조현오, 오늘 보도를 모아보니 3 참맛 2012/05/10 1,848
107833 가장 두려운것 7 감당 2012/05/10 1,983
107832 부동산 안끼고 전세 계약해보신분..도움 부탁드립니다 Gogo 2012/05/10 1,244
107831 미역국 마늘 20 미역국 좋아.. 2012/05/09 7,177
107830 40대이면 생리 횟수도 줄어드나요?? 8 솔솔맘 2012/05/09 3,710
107829 신사동 가로수길 맛 괜찮았다 했던 곳 있음 알려주세요 15 맛집찾아 2012/05/09 3,449
107828 군대간 아들놈 민방위통지서 4 나라가 걱정.. 2012/05/09 1,752
107827 군대가면 휴대폰요금제 어떻게되나요? 5 요염 2012/05/09 7,713
107826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물건 내놓는 사람들은 6 희한해 2012/05/09 3,945
107825 등기가 아직 안되어있는데 전세 재계약이 가능한가요? 1 ㅎㅂ 2012/05/09 861
107824 군대입대한 아들의 편지 1 // 2012/05/09 1,309
< 64891 64892 64893 64894 64895 64896 64897 64898 64899 6490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