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밤에 잠시 가출?하고 왔었네요

잠시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2-05-10 00:38:45

정처없이 한시간 걷다 들어왔어요.

남편이랑 다투고 남편은 방에 들어가서 애기랑 자고.. 저는 갑갑한 마음에 밖엘 나왔어요.

정처없이 한시간 걸었네요.

내일 애기 보려면 자야하는데 잠이 안 오네요.

그냥 막 눈물만 나고 서글풉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네요.

 

 

IP : 218.51.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10 1:16 AM (220.93.xxx.191)

    그런적 많아요~
    걷다가 간혹 새어나오는 불빛이나
    맛있는 음식냄새맡으면 더 외롭더라고요
    누구나 그럴때있어요
    맘 가다듬고 그땐 자는게 남는거예요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며 나만에 시간에서 잠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069 해외etf나 주식으로 배당받으면 배당 03:59:08 59
1597068 9월부터 일하는 필리핀 ‘이모’ 월 206만원 ㅇㅇ 03:48:40 223
1597067 저 아트테크 시작했어요. 4 나는나 03:46:19 210
1597066 요리천재 소년 보고 가세요. 요리천재 03:43:45 150
1597065 버거킹 대체육 버거는 없어진거죠? 1 버거왕 03:31:30 144
1597064 채상병의 죽음은 직권남용의 명령과 현장에서 장비없이 실종자 수색.. 1 .. 03:13:44 141
1597063 간병인.요양보호시 자격증 다른가요? 90 03:09:47 86
1597062 육군 훈련병 ‘얼차려’ 받다 쓰러져…이틀만에 사망 1 ㅇㅇ 03:00:56 498
1597061 산밑에서 흡연(등산초입) 산밑에서흡연.. 02:25:48 204
1597060 고1 서울 전학은 어떨까요? 2 고민중 02:00:34 332
1597059 회사가기가 점점 부담돼요. 10 헐 01:58:55 1,041
1597058 아이스크림 바가지에 분노하는 소녀 2 ..... 01:49:17 682
1597057 오래살까 걱정했는데 암이 찾아왔어요 8 살다 01:45:09 2,072
1597056 채상병 당시 녹취음성 및 진술서 2 쩝 01:36:32 648
1597055 콜레스테롤이요.. .. 01:29:15 296
1597054 아들 둘 1 … 01:23:31 570
1597053 한국 9월 날씨 어떤가요? 너무 오랜만이라 정보 부탁드립니다. 9 교포 01:20:41 419
1597052 여러분은 어떤 일로 얼마 버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3 000 01:16:13 1,038
1597051 흔히들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살하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11 00 01:07:29 1,506
1597050 해외여행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14 .. 00:59:33 1,617
1597049 지배종은 후반부 몰입도가 너무 떨어지나봐요 2 … 00:55:31 293
1597048 까사미아 가구는 비싼 편인가요? 와이드 체스트 보고 있어요. 1 마미 00:40:11 540
1597047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고..군기훈련이란 지휘관이 군기 확립을 위.. 12 ㅜㅜ 00:39:29 1,942
1597046 꾸덕브라우니 보관어케해요? 5 ..... 00:36:09 384
1597045 위기의 주부들 브리 아세요? 3 양갈래? 00:27:20 1,496
1 2 3 4 5 6 7 8 9 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