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혀~ 힘드네요..

직장맘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2-05-09 16:40:58

갈수록 직장다니기가 힘드네요..

요즘 우리공장에 일이없어요..

조그만(사장포함7명) 개인회사 경리보는데요..

5년근무했어요..

사장님이 자꾸 제 옷을 가지고 태클을 거네요..

작업복 사서 입으라고..

제가 티에 가디건 잘 입고 다녀요...

편하니까요..

어쩌다 정장입고오면 불편해서 또 사무실에 가디건 하나 가져다 논거 입어요..

앞 단추를 잘 안잠그고 오픈해서 입는데 그런거 가지고 단정하지 못하다네요..

제가 신입사원도 아니고 여태까지 아무말 안하다가 요즘 일이 없어서

거의 직원들 놀다싶이 해요...

그래서 심기가 불편해서 그런건가?

노출심한 옷을 입는것도 아니고. 나풀거리는 옷을 입는것도 아니고, 또 화려하지도 않는데

왜그런지 정말 짜증납니다..

내일 사장님께 말씀드릴라구요..

사소한거 가지고 스트레스 받는다고...그래도 되겠죠?

IP : 118.39.xxx.2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25 본처와 재혼하신 분들 어떠세요? 4 도마718 2012/05/11 3,911
    108124 휴대폰 개통철회하면 다른통신사로 바로 갈수있나요? 00 2012/05/11 1,081
    108123 아이 친구 엄마가 암으로.. 4 .... 2012/05/11 2,685
    108122 애견 펜션 추천해주세요. 3 궁금 2012/05/11 1,523
    108121 아이가 크게 다치는 꿈을 꾸웠는데 나쁜꿈일까요 ㅠ 1 ... 2012/05/11 17,345
    108120 백내장 수술 이후 1 바이올렛 2012/05/11 1,775
    108119 오늘 트렌치코트입으면 어떨까요? 6 2012/05/11 2,031
    108118 딸아이 이름이 지우인데 너무 흔해서 개명하려고 해요. 예쁜 이름.. 31 꽃사슴 2012/05/11 7,794
    108117 카레이서의 손 바퀴 2012/05/11 602
    108116 아이 준비물 도와주세요~(먹물,붓) 6 .. 2012/05/11 885
    108115 아가가 태어난지 47일... 답답합니다 11 ... 2012/05/11 3,462
    108114 왜 초등학교 때 공부 잘하던 애들도 중학교가면서 쳐지기 시작할까.. 30 .. 2012/05/11 12,617
    108113 열어줄 걸 그랬나... 2 2012/05/11 1,551
    108112 코스트코 이번주 할인하는 네슬레초이스커피 괜찮나요? 3 골라줘요 2012/05/11 2,019
    108111 미국마트갈때.. 9 kim 2012/05/11 4,005
    108110 ↓노무현 권양숙.... 글 피해가세요. 9   2012/05/11 1,044
    108109 노무현 권양숙....또 터졌군...10억 발견.... 8 2012/05/11 2,442
    108108 시어머니께서 날 테스트하시나... 3 며느리.. 2012/05/11 2,144
    108107 영화 은교 볼만한가요? 5 :: 2012/05/11 2,552
    108106 엑셀 질문 좀 할께요 필터할때 사용자지정좀.알려주세요.. 9 허브나라 2012/05/11 2,417
    108105 남편이 시어머님이랑 싸웠는데.. 전 어떡하죠?? 27 쥬마뻴 ♥ 2012/05/11 11,051
    108104 (정리) 통합 진보당......4번 찍은분들 필독 하세요 15 ..정리 2012/05/11 2,536
    108103 재활용 수거 궁금합니다. 2 궁금이 2012/05/11 1,197
    108102 친정엄마가 ,, 10 엄마 2012/05/11 2,674
    108101 머리가 아프고 그냥 힘이든 40~ 1 아퍼요 2012/05/11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