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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SI 보시는 분 안계신가봐요. 예전에는 무척 재밌었는데요

요즘은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2-05-09 13:03:10

요즘은 어거지스럽고 덜 재미있나요?  저는 mbc에서 해 주는 플로리다편 보는 중이에요.

 

IP : 121.160.xxx.1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9 1:06 PM (203.244.xxx.254)

    저는 마이애미는 좀 쉬고 있고,, 호반장이 너무 사람을 막 죽이고 다녀서;;;
    뉴욕하고, 라스베가스는 여전히 꾸준히 보고 있어요.

  • 2. 세우실
    '12.5.9 1:08 PM (202.76.xxx.5)

    저는 대략 라스베가스 8, 마이애미 6, 뉴욕 4시즌 끝나면서부터 한꺼번에 놓았던 것 같아요.

  • 3.  
    '12.5.9 1:10 PM (183.102.xxx.179)

    저는 그리섬을 싫어해서(CSI보다 영화에서 먼저 봤는데 연기를 너무 못해서--;;) 라베는 빼고 마이애미랑 뉴욕만 봤었는데, 마이애미는 호반장 배우 입김이 너무 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혼자 먼치킨처럼 멋진 건 다 차지하고(마치 섹스앤더시티의 여주인공 배우처럼요)... 영화나 TV 양쪽으로 연기 검증된 반장인 뉴욕을 주로 봤습니다. 그런데 라베가 12시즌 지나면서 배우들 물갈이되서 요즘은 좋아요.

  • 4. ㅁㅁㅁ
    '12.5.9 1:13 PM (58.143.xxx.216)

    한참 볼땐 막 찾아보고 방송시간표 확인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나오면 보고 안나오면 말고 그러고 있어요.
    케이블 두군데서 방송해주는데 봐도봐도 다른 에피가 방송되네요...

  • 5. ㅅㅅ
    '12.5.9 1:14 PM (119.64.xxx.140)

    오랜 세월 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저는 마이애미 좋아해요~

  • 6. 마이애미 보시는 분요
    '12.5.9 1:16 PM (121.160.xxx.196)

    항공 촬영시 해변 보여주면 왜.. 바다로 길게 삐죽나온 해변에 빌딩들 세워져있는거요.
    앞뒤로 바다,, 해변은 짧고,, 그거 무섭지않나요??? 건물 한 줄로만 되어있는 땅..

  • 7.  
    '12.5.9 1:19 PM (183.102.xxx.179)

    저는 그 건물들 되게 비싸겠다............. 하는 생각만 했어요.^^

  • 8. ㅁㅁㅁ
    '12.5.9 1:19 PM (58.143.xxx.216)

    전 그 큰 선풍기 같은거 달린 배타고가는 장면도 무서워요.. 그 선풍기에 빨려들어갈거 같아서...

  • 9. 호빵
    '12.5.9 1:23 PM (49.1.xxx.141)

    예전에 되게 즐겨 봤었는데 시간대가 안 맞아서
    간만에 봤더니 전 사람보는 눈이 없나봐요.
    LA의 워릭, 마이애미편의 흑인 여 검시관,
    뉴욕편의 보나세라(꼬불머리 여형사)
    제가 좋아했는 인물들이 다 빠졌더라구요.
    흑흑...개인적인 일로 빠졌겠지만
    스토리상으로 어떤 이유로 빠지는 걸로 했는지
    아시는 분...?

  • 10. ....
    '12.5.9 1:25 PM (211.54.xxx.196)

    전 케이블에서 하는 것은 시간 되면, 라베 같은 경우는 재탕에 삼탕도 보게 되더라구요...
    대신 국내 드라마는 전혀 안봅니다..국내 드라마 할 시간에 미드를 보니 ㅠㅠ
    라스베가스-뉴욕-마이애미 순으로 즐겨 보는데...라스 같은 경우는 주인공들과 같이
    나이 듦이 느껴져 친구(?) 같아요^^
    라스의 새라를 참 좋아합니다~

  • 11. 세우실
    '12.5.9 1:28 PM (202.76.xxx.5)

    저는 그 선풍기 달린 배 한 번 꼭 좀 타봤으면 하는 욕구가 막 생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ㅁㅁㅁ
    '12.5.9 1:31 PM (58.143.xxx.216)

    워릭은 죽은걸로 기억하구요,
    흑인여검시관은 아들이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고생심하게하고 아이들이랑 더 시간을 갖고싶다고 하면서 그만둔걸로 기억합니다.
    보나세라는 잘 모르겠네요...

  • 13. 저 광팬요
    '12.5.9 1:33 PM (210.94.xxx.42)

    여기있어요... 여전히 사랑하는 내사랑 CSI 입니다. ㅎㅎ
    라스, 마이애미, 뉴욕 다 보고요, 물론 다른 수사물들도 재미있게 보는데, 미드를 처음 접한게 CSI 여서인지... 역시 첫 정이 무섭더라고요.ㅎ

    그런데 너무 오래 가니까 매너리즘에 조금 빠진듯 하네요. 아니, 내용 연기 볼거리 다 좋지만 시청자들이 싫증을 느껴서겠죠...
    그리고 또... 너무너무 사건들이 빨리 해결되고, 화면이 너무 미끈하고 멋스럽게만 치장된 느낌이 있어요.
    요즘 '덱스터' 보고있는데, 배경이 마이애미거든요. 더 현실감있게 느껴져요. 거칠고 투박한 감이 오히려...

  • 14. 꿈꾸고있나요
    '12.5.9 3:04 PM (1.225.xxx.132)

    예전에 열렬한 팬이어요. 지금은 tv가 사망해서 못봄 ㅎㅎ
    워릭이 다른형사손에 죽었을때 왜이렇게 슬펐는지... 아~짠해요.
    길반장,새라 다 좋아해요...csi는 레베가 쵝오~ 전 크리미널마인드, 성범죄수사대 ,뉴욕수사대 엄청 좋아하나 지금은 안봄...중독이 강해서 tv 사면 안될것 같아서 안사고 있어요. 그랬더니 인터넷에 중독...

  • 15. 올리비아힘세
    '12.5.10 12:15 AM (58.120.xxx.126)

    윗님 미드 취향이 저랑 같으시네요.. 반가워요^^

  • 16. 호빵님때문에 로긴
    '12.5.10 2:29 PM (121.155.xxx.83)

    저랑 찌찌뽕! 워릭 정말 멋있었는데...
    흑인여검시관도 좋아했었고..
    여자 요원 중에는 보나세라 제일 좋아했었는데 진짜 이분 빠지게 된 스토리 아시는 분 없나요???궁금.
    라스의 그 여성 분이 전 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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