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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느닷없이 제 옷을 사왔는데 으이구~

못살아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12-05-08 19:46:47

'하이 히틀러' 라고 쓰여진 티셔츠를 사왔습니다

ㅡㅡ;;

콧수염 달린 고양이 그림이 있고..그 옆에 영어로 블라블라 말도 안되는 문장이 잔뜩 쓰여있는데 중간에 하이 히틀러....

자긴 그런건 못봤고 그냥 고양이 그림있고 분홍색이라 제가 좋아할 줄 알았다네요 ㅋㅋ;

하긴 전에는 어디서 'nerd(찌질이)' 라고 대문짝만하게 써진 티셔츠를 사다가 입고 다니길래 제가 압수했어요....

암튼 집에서....오직 집에서만 입을 옷이 하나 늘었네요^^ 입고 마트도 못갈 듯. ㅋㅋ

IP : 180.66.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5.8 8:23 PM (188.60.xxx.50)

    아~너무 웃겨요~ 죄송

  • 2. 헝글강냉
    '12.5.8 8:46 PM (14.39.xxx.99)

    ㅋㅋ 너드 티셔츠가 넘 웃기네요..

  • 3. ㅋㅋㅋㅋㅋㅋㅋ
    '12.5.8 8:46 PM (220.78.xxx.209)

    글 클릭하고 첫 문장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지금 몸살나서 머리 아파 죽겠는데 웃으면 머리 울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ㅋㅋㅋ
    '12.5.8 9:23 PM (183.100.xxx.109)

    저도 빵 터졌습니다~ 조금은 지루한시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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