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 때문에

ㅇㅇ 조회수 : 755
작성일 : 2012-05-08 17:44:38

언니가 어버이날인데 오늘도 애 둘을 엄마한테 맡겼어요.

엄마는 빈혈이라서 오늘 빈혈주사까지 맞고 왔어요.

정말 미워요. 엄마는 절대 언니한테 말해서 의 상하지 말라는데 너무 화가 나요.

꾹 참고 언니한테 전화해서 빨리 퇴근하면 좋겠다고 했어요. 엄마 힘든거 같다고요.

왜 자기 아이들 보는데 사람 안쓰는지 엄마도 아픈데 엄마만 믿고 저러는 게 너무 화가 나요.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쌓여서 미치겠네요.

IP : 147.46.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2.5.8 7:03 PM (125.129.xxx.29)

    저도 저희 언니랑 형부가 너무 막나간다 싶을 때 한두번 끼어들어 너무 심하다, 보기 상당히 안좋다, 두어번 경고성 말을 했더니 그 뒤부턴 저희 부모님한테 조금은 더 조심합니다.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지만 성격들이 세심하지 못해서, 그냥 자기들 편한대로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개입하세요. 엄마가 너무 딱하시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78 소풍모자 1 초등 소풍 2012/05/17 588
107677 여드름 흉터(색소침착) 치료하는데 어느정도 들까요? 9 궁금 2012/05/17 2,401
107676 컴퓨터에 광고 사이트가 계속 떠요..아시는분 부탁합니다 노을 2012/05/17 3,115
107675 체육대회하다 발목 삐끗했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3 통증 2012/05/17 1,101
107674 MB로 시작해 MB로 끝나는데… “ MB는 몰랐다“ 납득 안돼 2 세우실 2012/05/17 804
107673 꿈 해몽 좀 부탁드려요. 4 햇볕쬐자. 2012/05/17 1,171
107672 운전할 때 DMB 끄고...ㅋㅋㅋ 2 사랑이여 2012/05/17 942
107671 원룸 운영중이신 분들..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4 원룸 2012/05/17 3,337
107670 콩나물로 할수 있는 요리 알려주셔요~~ 23 .... 2012/05/17 2,177
107669 귀농 4개월차 양봉인... 어떻게 팔면 좋을까요? 16 형제생꿀 2012/05/17 2,622
107668 어제 짝 여자2호분의 모습에서 충격받았어요 16 .. 2012/05/17 33,285
107667 살빼고싶어요진정으로2 1 다이어트 2012/05/17 1,181
107666 바람피우는 남편의 특징은 뭐가 있나요? 8 투하트 2012/05/17 6,702
107665 적도의 남자 어제 보신 분 계실까요? 시간이 찰나로 가 버린듯.. 9 어제 멘탈붕.. 2012/05/17 2,113
107664 깨끗한 집이 잘팔린다는게 맞나봐요 21 ........ 2012/05/17 10,410
107663 여유만만 시엄마들.. 4 .. 2012/05/17 2,155
107662 헬스싸이클 어떻게 하면 엉덩이쪽이 안아플까요? 15 운동좀 2012/05/17 7,071
107661 오늘 상간녀랑 만나기로 했는데... 20 에휴 2012/05/17 12,835
107660 살돋에 쨈 병에마지막까지 싹싹긁어먹는 스틱? 깨끗이먹자 2012/05/17 1,167
107659 개포동 재건축은 박원순시장 안대로 됐네요. 3 ㄴㄴㄴ 2012/05/17 1,999
107658 엄마표 성향의 아이는 따로 있나요? 6 수학 2012/05/17 1,471
107657 귀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잘생긴 거지는 없다? 9 .. 2012/05/17 11,158
107656 전세기간이 남았는데, 집주인이 부동산에 집을 내놨다네요. 17 성실 2012/05/17 10,133
107655 엔화도 오르는데 일본이 아직도 잘 나가는 나라라는 뜻일까요? 1 엥화 2012/05/17 1,175
107654 혹시 약사님이나 약 관계자님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1 약사님 2012/05/17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