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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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고기, 왜 이리 질겨요?
돈아까워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2-05-08 14:39:01
어버이날이라고 부모님 모시고 갔다가
민망민망.... 스테이크와 함박스테이크 시켰는데 쇠심줄
더 구워달라해서 다시 구워왔지만 쬐에끔 나졌어요
돈아까워 죽겠어요 기분잡쳤습니다
IP : 175.252.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비도
'12.5.8 2:44 PM (121.133.xxx.110)패밀리 레스토랑은 그래요. 종종 안좋을 때가 있어요.
공산품이 아니라 그런데다, 품질 관리는 최소한에서 적당히 지키는 정도에요.2. 아웃백증말
'12.5.8 2:58 PM (112.214.xxx.141)갈수록 안좋아져요
거기 조리하는 사람들 다 알바생인거 아셨나요?ㅜㅜ
다 팩으로 포장된거에.. 오븐으로 굽기만해서 나오는거래요...
그래서 맛이 들쭉날쭉해요..ㅡㅡㅋ
전 저번에 투움바파스타시켰는데 너무 짠거에요..
당장 바꿔야했는데... 바꾸면 사주는사람이 기분나쁠까봐 그냥 다 먹었거든요
먹고 체헸어요.... 쩝 아웃백 미국에서는 팁을 안줘도 되는 가게라
굉장히 싼 가게에 속한다는데..ㅋ 우리나라에선 왤케 귀족행세하는지..
근데 갈수록 서비스는 최악..ㅡ.ㅡ3. 그루터기
'12.5.8 3:12 PM (110.14.xxx.80)클레임을 걸어야만 대접받는 세상이죠...
저희 가족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인상 안좋은(^^;;) 남편이 강력하게 교체해달라고 요구해서
부드러운 육질의 스테이크를 맛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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