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처음으로 문자 보내고...

부끄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2-05-08 13:12:02

부끄럽지만.

어버이날 잘 챙기지 않았어요. 30살이 넘도록...

오늘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엄마,아빠께 점심먹고

문자를 드렸어요.

(엄마. 아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근데 저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IP : 211.36.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금가지
    '12.5.8 1:37 PM (115.136.xxx.135)

    착하신 분 이시네요.

    표현에 미숙해서 마음 속에 고마움을 담아두셨다가

    이제 부모님께 님의 마음을 표현하니 그 감동때문에 격해지셨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87 통합진보당........알고 투표좀 합시다...4번 이래도 찍을.. 4 자유인 2012/05/09 1,287
107386 닌텐도 위 또는 키넥트... 어떻게 골라야해요? 3 엄마 2012/05/09 974
107385 변기와 바닥 접합부분에 물기가 있는데....무슨일일까요?? 3 .... 2012/05/09 2,038
107384 어버이날 전화,무슨말 하세요? 11 축하하나요?.. 2012/05/09 4,749
107383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3 컴퓨터를 잘.. 2012/05/09 860
107382 빨간고기 줄까 그냥 고기 줄까 음하하~~ 2012/05/09 952
107381 친정엄마 연세가 87세인데 아무것도 못드세요.도움청합니다. 14 막내딸 2012/05/09 15,641
107380 아가 떡뻥을 뺏아먹었다고 시어머니가 정색하고 화내셨어요. 14 마그리뜨 2012/05/09 3,902
107379 선글라스에 기스나면 수명 다한거에요? 1 부자 2012/05/09 1,839
107378 조카가 군대가네요... 요염 2012/05/09 934
107377 이선희가 예전에 민자당(현 새누리당) 소속으로 시의원 출마한것 .. 2 이선희 2012/05/08 2,524
107376 참여정부 불법사찰 없었다 - 전직 국정원장들 증언 2 그랜드 2012/05/08 955
107375 중3 수학 96 국어 94 영어 45 20 포기? 2012/05/08 4,226
107374 ...................... 9 집빌려줬더니.. 2012/05/08 2,976
107373 열름 휴가 시골인 시댁서 모이자는 친척들. 11 2012/05/08 3,316
107372 땀띠때문에 잠을 못자는 아이..도와주세요 3 나나쫑 2012/05/08 1,597
107371 어버이날 서운하다는.. 다른분 글을 읽다보니.. 2 아몬드봉봉 2012/05/08 1,463
107370 애키우는데 뭐가 이리 많이 필요한가요?? 11 나는엄마 2012/05/08 2,371
107369 패션왕 앞부분 놓쳤어요 보신 분 알려주세요 4 영걸가영무슨.. 2012/05/08 1,529
107368 ns홈쇼핑 로운맘 2012/05/08 993
107367 [영상] 공포스러운 대구지역 yf소나타 급발진 3 끌량링크 2012/05/08 1,317
107366 마이너스 통장에 대한 질문입니다... 3 마이더스 2012/05/08 1,566
107365 어버이날 인사 주말에 미리 드린 분들 오늘도 전화 드리셨나요.... 7 ... 2012/05/08 2,037
107364 착각으로 잘못 말한 실수담 공유해요 47 유머 2012/05/08 4,291
107363 패션왕 정재혁, 왜케 불쌍하고 아련하냐 7 아련 2012/05/08 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