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처음으로 문자 보내고...

부끄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2-05-08 13:12:02

부끄럽지만.

어버이날 잘 챙기지 않았어요. 30살이 넘도록...

오늘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엄마,아빠께 점심먹고

문자를 드렸어요.

(엄마. 아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근데 저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IP : 211.36.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금가지
    '12.5.8 1:37 PM (115.136.xxx.135)

    착하신 분 이시네요.

    표현에 미숙해서 마음 속에 고마움을 담아두셨다가

    이제 부모님께 님의 마음을 표현하니 그 감동때문에 격해지셨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66 버리고 후회하는 물건들 ? 2 둘레미 2012/05/08 2,670
107065 ****빵집에서요 11 안수연 2012/05/08 3,160
107064 TMJ 교정 포도나무 2012/05/08 853
107063 소고기 찹쌀구이 말아서 먹을때 꼭 넣어야하는 거 뭐예요? 3 소고기 2012/05/08 2,010
107062 유통기한 15일 남은 라면 먹어도 될까요 7 라면 2012/05/08 1,411
107061 허탕친 美광우병 조사단…발생농장 방문 못하고 귀국길 6 세우실 2012/05/08 910
107060 51살 저희 사무실 이사님. 12 궁금 2012/05/08 3,103
107059 요양원 입원 방법? 10 걱정 2012/05/08 3,539
107058 아!!! 글씨 ~~~~. 풀이 다시 살아 났당께요 4 자유인 2012/05/08 1,379
107057 정말 막장으로 가는 통합진보당((((( 2 ... 2012/05/08 1,195
107056 박근혜 대통령이 다가오네 6 ㅇㅇ 2012/05/08 1,247
107055 자랑?이랄까요. 시댁가면 아버님이 설겆이 해주세요. 2 C3PO 2012/05/08 1,290
107054 강아지 귀 2 말티즈 2012/05/08 1,163
107053 어버이날 처음으로 문자 보내고... 1 부끄 2012/05/08 1,174
107052 자고 나면 몸이 부어요. 1 .. 2012/05/08 3,110
107051 이정희가 이사태를 극복하는 방법은 딱하나... 3 ... 2012/05/08 1,709
107050 이정희를 보면 17 자유 2012/05/08 3,437
107049 40대 여자인데요 왼쪽 가슴이 가끔씩 뜨끔 거리는데... 4 고뤠~~ 2012/05/08 3,688
107048 매실엑기스가 시큼한데 어떻게 해야 먹을 수 있을까요? 5 매실엑기스 2012/05/08 1,579
107047 애들크록스 신발 어디에서 사셨나요 8 4만원대 2012/05/08 1,569
107046 초등4학년 하교후 아이들하고 노나요? 친구가 자꾸 놀자고 하니 .. 11 학원끝나고도.. 2012/05/08 3,910
107045 사랑니가 마흔넘어도 나나요? 1 ... 2012/05/08 1,356
107044 어버이날을 맞아 드는 생각..... 3 쩜쩜.. 2012/05/08 1,506
107043 예비 시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이거 너무 약소한가요? 15 걱정 2012/05/08 6,104
107042 이거 대박이네요.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종자가 맨마지.. 3 나는 친박이.. 2012/05/08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