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비 시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이거 너무 약소한가요?

걱정 조회수 : 6,447
작성일 : 2012-05-08 12:50:00

오래 사귄 남친이랑 올해 상견례하고 내년에 결혼하기로 했어요. 예비 시부모님 올해 초에 한번 뵈었구요.

어버이날인데 왠지 예비 시부모님께 뭐라도 드려야 할 것 같아서....고민 되게 많이 하다가

오설록에서 녹차 사서 한지로 포장해서 어제 남친 편에 보내 드렸는데요.

몇만원 안되긴 하지만 제가 나이만 먹었지 아직 학생이라 이것도 나름 무리한 건데

너무 약소한가요? ㅠㅠ 아까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남친이 오늘 아침에 자기 선물이랑 같이 드렸다고만 하고

별 말이 없어서요....좋아하셨다든가 고마워하셨다든가 그런 말이 없어서 제 선물이 너무 약소했는지 걱정되네요 ㅠ

그냥 케익이나 화과자 같은 게 나았을까요? 나름 녹차가 더 몸에도 좋고 좋을 것 같아서 그랬는데...

 

IP : 114.202.xxx.1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8 12:51 PM (119.67.xxx.4) - 삭제된댓글

    아직 학생이신데 저라면 고맙고 기특할 것 같습니다^^

  • 2. ㅎㅎ
    '12.5.8 12:51 PM (121.133.xxx.105)

    바른 인성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감사하게 생각하셨을거예요 ㅎㅎ

  • 3. ..
    '12.5.8 12:52 PM (121.129.xxx.33)

    이미 하신 건데 너무 걱정마세요.
    학생이라면서요...
    남친이 수다스러운 분 아니라면
    대충은 자세하게 말 안 전합니다.

  • 4. 원글
    '12.5.8 12:55 PM (114.202.xxx.124)

    학생이긴 한데 제가 나이가 많아서 ㅠㅠ 시부모님이 제가 학생인 거 모르실 수도 있고 해서 걱정되네요 직장 다니면서 이것밖에 준비 안했다고 생각하실까봐...

  • 5. 녹차말고
    '12.5.8 12:59 PM (203.142.xxx.231)

    차라리 홍삼이나 이런거 정도 드리면 좋았을텐데. 녹차는 아무리 좋아도.. 가격대가 너무 낮지 않나 싶네요. 물론 그럼에도 기뻐할 분들도 있겠지만요.
    영 찜찜하면 전화를 따로 드려서,, 약소하게 했는데. 결혼하고 나면 잘해드릴께요.. 라고 애교작전을 좀 쓰시면 이뻐하실것도 같네요. 저라면.

    물론 결혼하고 나서 엄청 큰걸 해준다는건 아니고.. 어차피 말한마디로. 립서비스 하는데 돈드는건 아니니까, 그렇게 하세요.

  • 6. 잘 했어요
    '12.5.8 1:00 PM (141.223.xxx.32)

    제대로 된 어른들이면 당연히 고마워합니다. 원글님 마음을^^
    그렇지 않으면 원글님 문제가 아니라 그 분들 문제인 겁니다.
    그 일에 대한 걱정접고 다음으로 넘어가세요.

  • 7. &&&
    '12.5.8 1:03 PM (119.67.xxx.4) - 삭제된댓글

    혹시나 약소해서 서운해 하신다면 그 분들 인격이 보이는 거지요..
    아직 며느리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 잘 하셨어요..

  • 8. ..
    '12.5.8 1:41 PM (211.44.xxx.50)

    남친도 원글님 부모님께 어버이날이라고 뭔가 챙겨주던가요?
    이럴 때는 두분이서 같은 마음으로 양가 똑같이 보내드릴 수 있는 물건을 선택하는 게 마음이 편해요.
    결혼도 아직 한참 멀었는데 이런 날 생각해 드렸다는 것만으로도 그쪽 부모님이 고마워하실 겁니다
    아직은 원글님 부모님만 잘 챙겨드려도 괜찮을 때인데...^^

  • 9. ...
    '12.5.8 2:16 PM (211.244.xxx.167)

    상견례까지 하고 결혼날짜까지 잡힌거면
    직접 찾아뵙고 드리는게 맞을듯
    그리고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녹차(보니 가루녹차일듯)는 잘 안마셔요
    처치곤란..

  • 10. 원글
    '12.5.8 2:20 PM (114.202.xxx.124)

    아직 상견례한 건 아니고 할 예정이라고 쓴거예요~
    가루녹차 아니고 잎으로 된거구요... 하긴 만일 녹차 안 드신다면 잎이든 뭐든 처치곤란일 수도 있겠네요;
    홍삼도 생각해봤었는데 너무 비싸길래...
    아직 딱 한번 잠깐 뵌 적밖에 없는 사이라서 전화드리긴 넘 어색할 것 같고.... 그냥 잊어버려야겠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아 남친은 저희 부모님께 꽃바구니 보내드렸어요^^)

  • 11. ..
    '12.5.8 2:30 PM (112.151.xxx.134)

    남친이 자기 부모님이 평소 녹차를 즐긴다고 말했나요?
    그랬다면 적절한 선물이고....
    녹차를 끼고 산다는 정보가 없는 한은 앞으로 누구에게도 차선물은 하지마세요.
    받는 입장에선 정말 처치곤란이고 무성의한 선물로 느껴지거든요.

  • 12. ㅇㅇㅇ
    '12.5.8 4:07 PM (115.136.xxx.25)

    저도 위의 결혼전이면 님의 댓글에 동의 ㅎㅎㅎ
    상견례도 전이니 그 정도면 적절합니다.
    만원 미만 선물도 아니고, 형편껏 정성껏 한 건데, 죄인인양 그러지 마세요.
    그것가지고 뒷말하면 그건 그 분들이 인성이 안좋은 것이지,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 13. 푸른잎새
    '12.5.8 4:33 PM (180.66.xxx.172)

    녹차말고님 말처럼 결혼 전부터 미리 애교부리고 하는 거 하지 마세요.
    아직 시부모 아닙니다.
    결혼 하고 나서 잘해드려도 충분합니다.
    원글님, 시댁에는 절대 할 수 있는 이상으로 오버할 필요가 없어요.
    사실 안해도 되는 선물입니다. 상견례도 안한 상태고, 원글님 직업이 뭔지도 모르는 관계잖아요.

  • 14. 헉스
    '12.5.8 5:44 PM (175.215.xxx.73)

    결혼전이면 아예 안해도 욕 안먹어요.
    전 시아주버님 결혼식도 안갔다는....가려는데 언니가 말리더라고요. 결혼전이면 어찌 못한다고 욕은 뒤에서 하겠지만, 앞에 대놓고 야단칠수는 없지요.

  • 15. 그 정도면
    '12.5.8 5:45 PM (222.108.xxx.68)

    괜찮아요.
    상견례도 안했는데 그 정도 선물이면 됐지요.
    만약 그걸 가지고 맘에 드네 안드네 하면 그분들 인격 문제이구요.
    결혼식 하기 전까진 시부모님 아니에요.
    적당히 하시는게 좋아요.

  • 16. ...
    '12.5.8 11:19 PM (221.139.xxx.20)

    이 경우는 하고 욕먹는 경우죠...
    원글님 센스가 좀 없으신듯....
    안하니만 못한.........
    차라리 하지말지...........
    남친 부모님 이게 뭥미? 했을듯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818 갱년기 이후로 새벽에 깨면 외로움이 무섭게 스며들어요 1 ㅇㅇ 19:45:36 138
1824817 김민석..조속히 전준위 의결 사항을 처리해 주십시오 17 ... 19:36:33 206
1824816 곱슬머리 일반 펌하고 ㅎㅎㅎ 3 ... 19:34:46 259
1824815 마른 딸아이보니 4 .. 19:30:19 549
1824814 부모님과 자주 연락하세요? 6 ㅇㅇ 19:28:51 407
1824813 퇴직하고 집에 있으니 7 19:25:42 678
1824812 긴어묵을 사고싶은데 4 .... 19:18:08 296
1824811 얼른 왔음 좋겠다_핸드 블렌더 핸드 블렌더.. 19:16:44 253
1824810 82에서 자주봄(공감가서 퍼옴) 지능이박살난 사람의 특징 14 ㅋㅋ 19:07:52 845
1824809 물건진열과 시식은 알바비가 다른가요? 마트 19:04:23 182
1824808 설겆다가 사어가 되어 설겆이도 사어로 만든거래요 4 사어 설겆다.. 19:03:50 359
1824807 윽박지르고 강압적인 부모아래서 자라면 연애를 못하나요? 6 향기 18:58:15 570
1824806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일베 논란 , 어떻게 끊어낼 수 .. 1 같이봅시다 .. 18:58:02 127
1824805 제가 충무김밥을 너무 잘만들었어요 9 아니 18:57:33 1,200
1824804 오늘하루 4 강릉 18:55:15 338
1824803 정구승이 박은정 의원을 ‘검사 전관 아주머니’라네요 21 . . . 18:51:55 736
1824802 고양이 멸치 주면 안되죠? 4 ufg 18:48:22 452
1824801 축구선수들 몸싸움, 넘어지고 굴러도 잘안다치나봐요 5 18:40:33 713
1824800 특정인들을 위한 민주당 청년최고위원 반대합니다. 7 .. 18:39:20 194
1824799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하여(역사 학자 이익주 교수님 유튜브) 9 ㅇㅇ 18:27:36 639
1824798 박은정 의원님 글 가져옵니다 7 !!! 18:23:52 405
1824797 대통령의 가짜뉴스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10 ... 18:18:55 482
1824796 이언주의 고소 시작~ 17 18:16:18 1,168
1824795 주식으로 돈을 잃다 13 마늘꽁 18:13:51 2,944
1824794 화장품은 어떻게 버리나요 3 화장대 정리.. 18:11:17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