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독>방사능식품시민측정소 개설- 엄마들 같이 민원넣어요

녹색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2-05-08 11:06:18
방사능으로 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엄마입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는 아시다시피 현재진행형이고,
후쿠시마산이 110만톤이 나 식탁에 벌써 올라오고 가공품으로 섞여서
언제 어디서 먹었는지도 모르고..엄마들은 가슴 타들어가고. 세상에 먹을 수 있는 것은 적어지고..
국민들은 아예 언론에서 거의 얘기를 안해주니 일본, 외국싸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전 버섯과 달걀에서도 세슘검출이 되고 있으니 아이에게 무엇을 먹여야 할까요?
국민들이 음식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서주십시오.
그 미량의 세슘이라도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지 않습니다

http://mayor.seoul.go.kr/archives/category/masil

위 링크에 민원을 넣어주세요.

민원글이 왜 필요하냐면,

이 민원글을 토대로 상부에서 결정을 하는데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 이야기는 더 설명안해도 잘 아시겠구요. 전화상담말고 오직 글! 로 민원을!!!

식약청에도 마찬가지 민원글이 아주 중요합니다.

고오염을 잡아내기에는 고순도 게르마늄이 필요합니다

서울시 측에서는 고순도 게르마늄 계측기를 작년 4월에 주문해서 10월 구비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말입니다.

헌데, 우리가 사고 싶다고 살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게르마늄 고순도 계측기의 판매가 작년 80-90대였는데

올해 350대로 대폭 쇄도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 기계를 구입하려고 혈안인 상태에서

작년 영국전문가가 한국방문길에 액션을 빨리 취해야 한다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만 구입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 도착후에 게르마늄분광을 키워야 하는 시간등

시간 소요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인력보충, 장비유지 등등..

또,서울시에서도 이런 민원을 받아, 자체 검토등을 거치고, 예산진행신청기간이 있으니,

우리가 이 계측기를 빨리 선취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지금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오직 "민원" 뿐이라는 겁니다.

하여, 지금 우리가 민원으로 밑작업을 어서 해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후에는 좋은 기회가 있어도 구입도 못하고 닭쫏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된다는 말입니다.

서울시를 본보기로 시민측정소개설을 요구해야 다른 지역도 함께 요구를 시급하게

할 수 있습니다

IP : 119.66.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86 원고지 쓰는법 아세요? 2 초등 2012/05/09 895
107385 “파업 100일, 끄떡없다” 2 세우실 2012/05/09 963
107384 늦었지만 어린이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8살딸 2012/05/09 631
107383 지하철9호선 인상 보류 보셨어요? 커피우유 2012/05/09 934
107382 손님 초대 메뉴좀 봐 주세요.. 7 집들이는 아.. 2012/05/09 1,738
107381 어벤져스여,,9살 7살 괜챦을까요?.. 4 영화 2012/05/09 1,302
107380 목걸이 끊어진 것 마트 주얼리 숍에서 고쳐도 될까요? 1 목걸이 2012/05/09 1,200
107379 반값등록금대학생벌금비대위&lt;1억폭탄제거반&gt.. 빠샤! 2012/05/09 712
107378 헌옷이나 못쓰는 가전등 고물상에서 안가져 가나요? 10 궁금 2012/05/09 3,316
107377 장군의 아들 박상민 아내 폭행 벌금형 4 .. 2012/05/09 2,263
107376 [추모광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광고 6일차 4 추억만이 2012/05/09 1,482
107375 임석 솔로몬 회장은 소망교회 '소금회' 멤버ㅎㅎ 3 그럼그렇지 2012/05/09 1,303
107374 남자아이 여름에 입을 얇은 긴팔 옷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 7 울라 2012/05/09 1,154
107373 카드정보 좀 알려주셔요.. 1 라야 2012/05/09 648
107372 헌옷어디다 버릴까요 4 헌옷 2012/05/09 1,180
107371 중간고사 성적 어떻게 알아내요? 19 중1엄마 2012/05/09 3,406
107370 직장 중간관리자인데 영업일 7일 휴가내면 어떨까요? 2 고민 2012/05/09 878
107369 목욕탕 안가는 사람인데요 .목욕의 신비. 2 흐음 2012/05/09 2,783
107368 옷에 묻은 보드마커..어떻게 지우나요 T.T 2 보드마커 2012/05/09 1,852
107367 욕실 샤워기가 고장인데도움좀주세요. 4 스스로AS 2012/05/09 867
107366 이러다 울 아들 정말 변태되는건 아닌지....ㅠㅠ 17 엄마 2012/05/09 5,602
107365 동네 엄마들과 언제부터(?) 어떻게(?) 반말하게 되나요? 2 ? 2012/05/09 1,616
107364 9호선 요금인상보류 “서울시와 협상 재개할 것” 대국민 사과문 .. 4 세우실 2012/05/09 1,121
107363 존경받을만한 대한민국의 지성인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11 요즘 2012/05/09 1,398
107362 외할머니가 직접 짜신 삼베가 엄청 많다는데.. 9 삼베 2012/05/09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