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원아수첩 선생님이 매일 확인 안하시나요?

아기엄마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2-05-07 22:20:26

어린이집에서

물병을 안가지고 온것 같아서 원아수첩에

선생님께 물병 교실에 있는지 한번 확인해달라고 써보내고.

 

원에서 조사하는? 원아기록지 같은거 서류 챙겨서

보내달라길래 건강검진서 복사하고 등본 이래저래 다 챙겨서

오늘 등원했는데

 

하원후 가방열어보니 고대로네요.

매일찍는 출석도장도 안찍혀져 있고

물병은 아이가 교실 귀퉁이에 있는거 알아서 찾아왔구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선생님이 안봤다고 하구요

 

아무리 아이들이 많아도 그렇지

원아수첩도 매일 확인안하나 싶어서 기분이 별로인데요.

보통 그런가요???

 

다른곳은 어떤지 알고 싶어요.

매일 확인해달라고 하는것 오버일까요??

 

IP : 211.209.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10:26 PM (211.246.xxx.11) - 삭제된댓글

    저희애는 그날 한 일을 짧게 써주세요 컨디션이나 활동한거요. 다른건 그렇다쳐도 출석체크나 가정에서 보내는 글은 매일 확인하는게 당연한거같은데요

  • 2. 한평범
    '12.5.7 10:27 PM (119.71.xxx.8)

    저희아인 네살이라서 아직까진 그런적은없는데 하루활동 한것 꼭 써주시던데요

  • 3. 벼리
    '12.5.7 10:31 PM (121.147.xxx.128)

    저희 아이 어린이집은 아침에 등원하면 가방 정리하시면서 제일 먼저 수첩 확인하시는 것 같던데요.
    제가 종종 답변을 요하는 메모 남기면 아이 등원하자 마자 문자 보내주시거든요.

    (다른 답변이지만 저는 아이가 뭘 두고 왔거나 하는 경우는 제가 알게된 즉시 그냥 문자로 여쭤봐요.
    그게 더 빠르기도 하고 종일반 아이들도 있고 합반하기도 하니 물건이 이리저리 치일 수도 있구요..)

  • 4. 나는파랑
    '12.5.7 10:34 PM (122.38.xxx.23)

    저는 어린이집 교사인데 매일 매일 확인하고 하루 활동 한것 매일 쓰는데요~

    혹 넘 바빠서 확인 못하신 것 같네요.

    5월이쟎아요.행사가 많아 눈코뜰새 없이 넘 바빴답니다. 이해하시고 ~ㅠㅠ

    살짝 말씀드려도 오버는 아닐 듯 합니다.

  • 5. 우리네
    '12.5.7 10:53 PM (116.127.xxx.69)

    선생님이 수첩적는일은 매일 안해도
    가정에서 적어가는건 매일 확인하던데요
    선생님께 얘기해보세요

  • 6. ..
    '12.5.7 11:14 PM (114.206.xxx.46)

    원마다 다른가봐요.
    울애 다니는곳은 매일 활동사진도 프린트해서 붙여주고 아이가 무슨얘기를 했는지도 꼼꼼하게 적어주시고..그러던데..같은동네 다른 어린이집은 보니... 그냥 출석도장같은거만 찍고 ..그런다더라구요.
    두달보낸동안 알림장 받은건 손에 꼽는데요.

  • 7. sw
    '12.5.7 11:52 PM (218.52.xxx.33)

    매일 확인은 해주던데요. 출석 도장은 없는 곳이고요.
    뭐 잊고 온 것도 써놓았더니 찾아주셨고요.
    사진 프린트해서 수첩에 붙여주는데, 그건 매일일 때도 있고, 아님 2-3일에 한번 붙여줬어요.
    오늘은 어버이날 전날이라고 뭐 만든다고 바빴는지 수첩에 아무것도 없었어요.
    내일 아기 보내고 문자 보내세요. 서류 보냈다고요.

  • 8. 매일
    '12.5.8 12:46 AM (123.108.xxx.158)

    확인해주시고 편지써주시고
    카페에 그날활동 한눈에 볼수있게 사진올려주세요
    참힘들겠구나..싶어요 솔직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73 카드정보 좀 알려주셔요.. 1 라야 2012/05/09 648
107372 헌옷어디다 버릴까요 4 헌옷 2012/05/09 1,180
107371 중간고사 성적 어떻게 알아내요? 19 중1엄마 2012/05/09 3,405
107370 직장 중간관리자인데 영업일 7일 휴가내면 어떨까요? 2 고민 2012/05/09 878
107369 목욕탕 안가는 사람인데요 .목욕의 신비. 2 흐음 2012/05/09 2,783
107368 옷에 묻은 보드마커..어떻게 지우나요 T.T 2 보드마커 2012/05/09 1,852
107367 욕실 샤워기가 고장인데도움좀주세요. 4 스스로AS 2012/05/09 867
107366 이러다 울 아들 정말 변태되는건 아닌지....ㅠㅠ 17 엄마 2012/05/09 5,602
107365 동네 엄마들과 언제부터(?) 어떻게(?) 반말하게 되나요? 2 ? 2012/05/09 1,616
107364 9호선 요금인상보류 “서울시와 협상 재개할 것” 대국민 사과문 .. 4 세우실 2012/05/09 1,120
107363 존경받을만한 대한민국의 지성인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11 요즘 2012/05/09 1,396
107362 외할머니가 직접 짜신 삼베가 엄청 많다는데.. 9 삼베 2012/05/09 1,919
107361 미녀가 남자를 가리는 이유 5 남자싫어 2012/05/09 2,340
107360 필리핀마닐라에 대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2 ... 2012/05/09 1,570
107359 완벽하지는 않지만 진실함과 성실함으로 소명의식을 가지신 그 분들.. 4 날아라아줌마.. 2012/05/09 922
107358 이명에 먹는 약을 6개월동안 먹어도 몸에 이상은 없는걸까요? 1 바닐라 2012/05/09 1,550
107357 이민정 “고영욱에 길거리 캐스팅 당해 데뷔” 깜짝고백 4 고영욱 상습.. 2012/05/09 5,107
107356 고1 아들때문에 고민이에여 8 술담배 2012/05/09 2,039
107355 5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09 724
107354 '옹정황제의 여인'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2 중국 드라마.. 2012/05/09 5,543
107353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시부모님 노후는...어떻할까요?? 9 걱정 2012/05/09 3,025
107352 워싱턴 가보신분 있으세요? 1 d 2012/05/09 853
107351 언제 마시는 커피가 가장 맛있던가요? 11 ㅈㅈ 2012/05/09 2,142
107350 스승의날 선물 .. 2012/05/09 653
107349 중학생 16명에 무자비하게 강간당한 여중생, 그 이후는… 4 호박덩쿨 2012/05/09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