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황사 없이 지나가려나봐요.
재작년인가는 낮에 하늘이 어두컴컴해질 정도로 황사구름 몰려왔던 적도 있었는데..
황사없도 하늘이 너무 예쁘니(봉주12회 주기자님 말대로^^) 좋긴 좋네요.^^
            
            올봄은 황사 한 번도 없었죠?
                비형여자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12-05-07 20:18:51
                
            IP : 175.211.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12.5.7 8:22 PM (175.112.xxx.103)- 저도 요즘 맨날 그 생각이예요.ㅎ 황사 없어 참좋구나 하고.... 
 근데 올해는 왜 황사가 없지?
- 2. 좋은데'12.5.7 8:25 PM (220.116.xxx.187)- 황사 없어서 좋긴 한데, 불안하네요. 
 더 안 좋은 일에 대한 조짐처럼 느껴져요.
- 3. 황사가 없었나요?'12.5.7 8:39 PM (121.147.xxx.151)- 며칠전 세차 해놨는데 차가 뽀얗던데요. 
 대놓고 황사가 온다고
 뉴스에서 말을 안해줘서 그렇지요.
 베란다도 뽀얗게 황사가 쌓이구요.
 더워서 창문 활짝 열어 놓으니
 집 구석 구석 황사가 느껴지는데요?
- 4. 비형여자'12.5.7 8:42 PM (175.211.xxx.238)- 황사가 아니라 꽃가루 아닌가요?? 
 우리 차도 세차한 담날 오후 노란 꽃가루가 잔뜩 떨어져 있더라구요.
- 5. 몬'12.5.7 8:51 PM (115.136.xxx.24)- 며칠전부터 송화가루 날려요.. 
- 6. 비형여자'12.5.7 8:51 PM (175.211.xxx.238)- 진짜 황사라면 밖에 나가면 입안에 모래가 느껴질걸요.ㅎㅎ 
- 7. 그대신 남풍이 발달'12.5.7 8:54 PM (180.67.xxx.10)- 했다는데 그말은 방사능 영향이 있었단 소리인 것 같아 더 찜찜해요. 차라리 황사가 낫죠. 예년 보다 훨씬 덜하긴 하더라구요. 
- 8. 이도저도'12.5.7 10:03 PM (220.93.xxx.191)- 불안만하구 
 아파트 베란다에서 남산타워보이면
 Ok좋은날
 안보이면
 아~!!창문적게 열자
 그래요 전~
- 9. 으음'12.5.7 10:32 PM (116.127.xxx.69)- 한달전쯤 이었나 황사 심했어요 
 아이는 날좋다고 놀이터 나가자는데 황사땜에 계속 집에있느라 힘들었어요
 요새들어 황사는없어 좋은데 이젠 꽃가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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