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 등산시 조끼가 필요한가요?

미래의등산마니아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2-05-07 17:43:00

살이 너무 쪄서 작년에 샀던 등산 티셔츠가 너무 야하게 보입니다.

바디라인을 적나라하고 정직하게 보여주네요.

그냥 딱 맞아요.

 

그래서 조끼로 커버할까 생각중인데

망사로된 조끼는 나이들어보여서 망사가 아닌것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조끼는 한번도 안입어봐서

여름 (7월, 8월)에도 입어도 안 답답한가요?

너무 더울까요?

작년 여름에는 그냥 티셔츠만 입고 다녔어요.

 

1. 등산 상의를 추가로 더 구매한다. (여름꺼 3개 있는데 다 타이트해요.)

2. 조끼를 구매한다.

IP : 58.232.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이스
    '12.5.7 5:50 PM (211.176.xxx.29)

    전 오히려 조끼가 애매했어요..
    결국 하나 샀다가 엄마 드렸어요..
    산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스탈이시라면 한여름엔 그냥 티셔츠 하나만 입는게 나을것 같아요..
    덧입으면 아무리 통기성좋은 조끼라도 덥더라고요

  • 2. 검은나비
    '12.5.7 5:52 PM (125.7.xxx.25)

    저도 더위는 안타는데도 조끼는 갑갑하더라고요.
    등산 아이템중 왜 살까....? 궁금한게 바로 여름 조끼예요.

    그냥 셔츠를 다시 구매하세요.

  • 3. 남방셔츠 사세요.
    '12.5.7 6:09 PM (116.36.xxx.12)

    전 반펄 남방 입어요. 몸매 안 드러나고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고 세련돼 보여요.

  • 4. 나도 야한 몸매요^^
    '12.5.7 6:10 PM (115.140.xxx.81)

    조끼가 좀 가려줘요~~

  • 5. 궁금
    '12.5.7 6:12 PM (180.66.xxx.209)

    살집 있으면 당연히 조끼로 커버 해야지요.매쉬로 되어 있는것,
    그렇게 덥지 않아요.

  • 6. 좀전에
    '12.5.7 6:21 PM (119.67.xxx.75)

    뒷산 다녀오면서 등산조끼 입었어요.
    등이 망사로 된 여름용으로요..안그럼 뱃살땜에 나갈수가없어요..ㅠㅠ
    매장에 가시면 앏은 조끼들 많지만 필히 등이 망사로 된걸 사세요.
    잘못하면 바람막이 조끼 살수도 있어요.

  • 7. ^^
    '12.5.7 6:46 PM (118.41.xxx.34)

    체형커버에 조끼만한게 있나요? ^^
    티셔츠입어도 야한 허리선이..ㅋㅋ

  • 8. 미래의등산마니아
    '12.5.7 9:01 PM (58.232.xxx.93)

    하하하하하 ^^

    맞습니다.
    살집, 뱃살, 러브핸들 ... 저의 이야기 맞습니다.
    허리 4인치 늘었더라구요.
    1키로에 1.2 cm의 허리 사이즈가 커지네요.

    조끼의 힘을 빌려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92 어버이날 용돈 얼마나 드리셨나요? 6 뿌잉 2012/05/09 4,832
107291 한 번 밖에 안 입은 옷 꼭 드라이 해야할까요? 5 나미나미 2012/05/09 1,948
107290 나는 싸가지 없는 딸이다. 13 나의 고백 2012/05/09 3,681
107289 결혼 후 생활이 더 나아지셨나요? 51 고민처자 2012/05/09 12,864
107288 통합진보당........알고 투표좀 합시다...4번 이래도 찍을.. 4 자유인 2012/05/09 1,278
107287 닌텐도 위 또는 키넥트... 어떻게 골라야해요? 3 엄마 2012/05/09 974
107286 변기와 바닥 접합부분에 물기가 있는데....무슨일일까요?? 3 .... 2012/05/09 2,038
107285 어버이날 전화,무슨말 하세요? 11 축하하나요?.. 2012/05/09 4,748
107284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3 컴퓨터를 잘.. 2012/05/09 849
107283 빨간고기 줄까 그냥 고기 줄까 음하하~~ 2012/05/09 951
107282 친정엄마 연세가 87세인데 아무것도 못드세요.도움청합니다. 14 막내딸 2012/05/09 15,631
107281 아가 떡뻥을 뺏아먹었다고 시어머니가 정색하고 화내셨어요. 14 마그리뜨 2012/05/09 3,892
107280 선글라스에 기스나면 수명 다한거에요? 1 부자 2012/05/09 1,831
107279 조카가 군대가네요... 요염 2012/05/09 927
107278 이선희가 예전에 민자당(현 새누리당) 소속으로 시의원 출마한것 .. 2 이선희 2012/05/08 2,524
107277 참여정부 불법사찰 없었다 - 전직 국정원장들 증언 2 그랜드 2012/05/08 955
107276 중3 수학 96 국어 94 영어 45 20 포기? 2012/05/08 4,217
107275 ...................... 9 집빌려줬더니.. 2012/05/08 2,969
107274 열름 휴가 시골인 시댁서 모이자는 친척들. 11 2012/05/08 3,310
107273 땀띠때문에 잠을 못자는 아이..도와주세요 3 나나쫑 2012/05/08 1,583
107272 어버이날 서운하다는.. 다른분 글을 읽다보니.. 2 아몬드봉봉 2012/05/08 1,462
107271 애키우는데 뭐가 이리 많이 필요한가요?? 11 나는엄마 2012/05/08 2,362
107270 패션왕 앞부분 놓쳤어요 보신 분 알려주세요 4 영걸가영무슨.. 2012/05/08 1,514
107269 ns홈쇼핑 로운맘 2012/05/08 981
107268 [영상] 공포스러운 대구지역 yf소나타 급발진 3 끌량링크 2012/05/08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