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색만 하면 머리가 너무 간지러워요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2-05-07 13:16:49

너무  너무 간지러워서 미칠거 같아요 ㅜㅜ

도저히 염색을 안할수 없는 지경까지 왔는데 염색만 하면...일주일간 괴로워요.

이거저거 다써봤는데 ..흑 ..

대체 염색전에 뭘 좀 발라보면 안가려울까요??

IP : 115.136.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은나비
    '12.5.7 1:24 PM (125.7.xxx.25)

    '옴'때문이예요.
    제 친정아버지가 그러세요.
    그래서 염색을 못하세요.

  • 2. 샐러드조앙
    '12.5.7 1:30 PM (110.10.xxx.206)

    미용실마다 염색약 제품이 달라서 여러군데 알아보셔요
    저희엄마는 오징어먹물 함유량이 많다고하는 미용실로 바꾸시고 아이허브에서 파는 천연헤나염색약과 병행하시니 좀 나으시대요

  • 3. ...
    '12.5.7 1:35 PM (1.212.xxx.227)

    옻을 타시나보네요.
    저희 어머니도 옻성분때문에 미용실에서 염색을 안하고 집에서 하시는데요.
    허브란 제품이 옻성분이 없어서 괜찮으시데요. 약국에서 팔아요.
    아니면 옻예방약이 있다던데 그거 사셔서 드시고 염색하세요.

  • 4. 코팅
    '12.5.7 1:43 PM (219.249.xxx.144)

    해보세요
    친정엄마가 온갖 허브 헤나 오징어 염색이란것들은 다해봤는데 안맞아서 코팅하세요

  • 5. ....
    '12.5.7 1:59 PM (175.212.xxx.9)

    제 친구 염색전 약국에서 알약하나 사서 먹고 염색하던데요.
    코팅도 가렵긴 마찬가지래요. 이틀정도 그렇다고 하네요.

  • 6. 샘터
    '12.5.7 3:26 PM (124.50.xxx.6)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데 전 거시기가 간지럽더라구요.
    그래서 비겐으로 바꿨는데 아무 증상도 없어요.
    괜찮은 염색약인가봐요. 추천합니다. 오징어다 천연뭐다 다 써봤는데 가렵고 냄새나고 기분이 별루였어요.
    비겐 써보세요. 그리고 추후를 보세요.

  • 7. 검은나비
    '12.5.8 9:37 AM (125.7.xxx.25)

    옴마야~~ '옻'을 옴이라 적었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25 원피스 길이가 너무 짧은데 구제방법있을까요? 6 원피스 2012/05/16 1,607
107224 냉장고 대신 스탠드 김치냉장고 어떨까요? 4 냉장고냐 김.. 2012/05/16 2,480
107223 제가 병원에 두번 입원했더니 남친이 하는 말이 43 우울증환자 2012/05/16 16,951
107222 5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6 349
107221 25개월 여아 감기가 2달 가까이 떨어지질 않네요 3 아기맘 2012/05/16 940
107220 질문 있어요~ 아내가 알바로 수입이 있으면 남편 직장 연말 정산.. 2 아시는 분 2012/05/16 1,838
107219 카톨릭 신자분들께 부탁드려요-세례명 좀 지어주세요 19 딸세례명 2012/05/16 6,184
107218 초딩 시험답안으로 보는 세상(퍼옴) 4 욱겨서..... 2012/05/16 888
107217 집이 안팔려 죽겠습니다... 36 .. 2012/05/16 24,577
107216 어제 홍콩 숙소 여쭤본 사람이에요.. 너무 덥다 하셔서 ㅎㅎ 다.. 5 홍콩에이어... 2012/05/16 984
107215 날씨 유감.......... 1 .. 2012/05/16 524
107214 친구 만나서 정치 사회 이야기를 왜 하나요? 20 머리아퍼 2012/05/16 1,878
107213 인감증명서분실하면 어떻게 되나요 2 ㅠ.ㅠ 2012/05/16 2,399
107212 사기 그릇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거지요? 2 www 2012/05/16 1,726
107211 헬스하구 어깨 넓어졌어요 7 ! 2012/05/16 2,012
107210 어떤나물장아찌좋아하시나요?? 8 나물 2012/05/16 908
107209 지금 이금희씨 옷은? 4 아침 2012/05/16 2,606
107208 시어머니가 해주심 이불에 곰팡이낫어요 어캐하죠 5 엄마어쩌지 2012/05/16 6,163
107207 동네 어느집이 인기척없는 흉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3 어흥 2012/05/16 2,313
107206 중3 영어 이대로 계속 가야하는지... 53 파란 2012/05/16 4,126
107205 언젠가 내품을 떠날 아들이라 생각하니 슬퍼요 27 캬ㄹㄹ 2012/05/16 6,080
107204 민주당 지자체장 101명, “공공부문 2년안 모두 정규직 전환”.. 2 참맛 2012/05/16 783
107203 밑에 남자의 심리인가를 읽고 친구들의 말이 기억나서 .. 2012/05/16 904
107202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6 507
107201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2012/05/16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