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벙커1 왔는데 김총수 주기자랑 사진

꺄아 조회수 : 4,087
작성일 : 2012-05-06 20:03:17
찍었어요!
아기랑 남편이랑요!!
김총수는 흰자켓을 입고 당당한 모습
주기자는 순정만화의 주인공이 튀어나온
청년?의 모습이고요.
하하하 기분 좋아요
IP : 211.234.xxx.1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이분다
    '12.5.6 8:04 PM (211.33.xxx.249)

    ㅎㅎ 좋으시겠네요^^

  • 2. 꺄아
    '12.5.6 8:11 PM (211.234.xxx.128)

    네^^ 주기자 모습이 보일 때 마다 꺄아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요 ㅋ

  • 3. 다즐링
    '12.5.6 8:11 PM (110.8.xxx.11)

    봉주12회 빨리 쏘라고 해주세요.

  • 4. 주기자는
    '12.5.6 8:48 PM (116.127.xxx.28)

    중년느낌이 전혀 없어요. 만년 소년의 풋풋한..ㅋㅋ 17살처럼 맑게 살아서 그런걸까요?

  • 5. 비형여자
    '12.5.6 9:14 PM (175.211.xxx.238)

    거기 가면 손님들 중에 꼭 한 명은 82회원님일 것 같네요ㅎㅎㅎㅎ

  • 6. ...
    '12.5.6 9:56 PM (112.155.xxx.72)

    12회는 언제...? ㅠㅠ

  • 7. 캠브리지의봄
    '12.5.6 10:18 PM (128.103.xxx.140)

    저도 벙커 가고 싶다... 거기 분위기는 어떤가요?

  • 8. ..
    '12.5.6 11:26 PM (211.234.xxx.48)





    저리

    같은

    넘이랑
    사진을
    찍고

    자랑질인가요?
    개나 줘버리세요

    손발이 오그라 들어요

  • 9. 원글이에요
    '12.5.7 12:10 AM (124.56.xxx.159)

    정말 주기자는 중년 느낌은 커녕 유부남으로도 안보이더군요.
    남편이 먼저 그렇게 말함 -.-
    사진은 저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기대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김총수랑 주기자가 들어서는 바람에
    놀라서 막 찍느라 경황없는 컷이에요.
    그래도 지금 컴으로 옮기고 있으니까 쓸만한 사진 있으면 올려서 보여드릴께요 ^^
    저말고도 82회원분이 계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거기 있으면서 저도 들었구요 하하.
    벙커1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어요.
    1층 카운터 앞에 긴 테이블과 작은 테이블 몇 개 있고
    건물 바깥에도 벙커1에 오신 분들이 여기저기 서 계시고
    지하로 내려가니 테이블 있는 자리는 꽉 차서 앉을 곳이 없었고
    흰 편의점?야외의자 자리만 앉을 수 있었구요.
    참 며칠전 벙커에 가셨던 82분께서 나꼼수 티셔츠 중에 유아용 티가 귀엽다고 하셔서 봤는데
    오 말씀대로 괜찮더라구요.
    연두색 노랑색 베이스에 나꼼수 멤버들 얼굴이 작은 패턴으로 프린트된 티인데
    아이들 입으면 앙증맞을 것 같아요.

    지하엔 여러 연령층의 분들이 계셨어요.
    등산하고 오신 듯한 분들,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온 젊은 부부들
    연인들, 초등학생 아이들과 온 가족이 나들이 온 가족들
    사이좋아 보이시는 중년의 부부가 나꼼수 티 구경하고 계셨고...
    그런데 모두 약간 들떠서 스튜디오 옆 사무실의 문이 열리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눈과 귀가 그쪽으로 ㅋ
    나꼼수 멤버 중에 누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에 차서 환호하는 소리도 들리고
    재밌더라구요.
    주말이라 지방에서 왔다 가신 분들도 꽤 되셨다고 하네요.
    김총수와 주기자는 저녁 드시고 오신 듯 했는데
    일부러 시민들과 사진촬영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듯 했어요.
    방문한 시민들에게 저녁 드셨냐고도 물어보고 안녕하세요 인사도 먼저 하시고
    예의바르고 따뜻한 그들이었네요.

  • 10. phua
    '12.5.7 3:23 PM (1.241.xxx.82)

    ㅎㅎㅎ
    맞아요^^ 약간 들뜬 분위기.
    이야기에 집중을 못해서 같이 간 친구에게
    핀잔을 맞았다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09 저 165 남편163 중2아들 175넘었어요 감동 08:28:57 69
1738308 이혼할때 애둘 데리고 이혼하는거랑 외동 데리고 이혼하는거랑 천지.. 1 Dd 08:27:41 116
1738307 폭우내린 끝에 집밖 창고 속에 2주 가량된 새끼고양이 3 아이고 08:18:22 467
1738306 석열이가 내란특검에 안나오는 이유 아프겠다 08:12:19 542
1738305 수학, 과학 못하는 학생 컴퓨터공학 전공 어떤가요? 14 ..... 08:10:27 442
1738304 모유 엄청 나오는 꿈을 꿨는데.. 2 대체 08:08:27 338
1738303 전기밥솥으로 밥할때 햇*만큼 맛있게 할수 있을까요? 5 전기밥솥으로.. 08:06:03 281
1738302 나 슬퍼서 빵샀어에 대한 우리집남자들 답 5 ㅎㅎ 08:05:51 764
1738301 어제그제 강남쪽 밤에 공연소리로 난리던데 2 대체 07:58:33 752
1738300 뱅앤올룹슨 A9 소리듣고 숨이 멎게 놀랐어요 6 격하게 07:55:52 917
1738299 4,6,7월 로또 수동 한명이 여러 장 당첨 6 ........ 07:51:17 902
1738298 말이 쉬워 연애만 하라일뿐 9 ㅁㅁ 07:48:23 686
1738297 거제 통영 여름휴가 어때요? 4 So 07:46:15 408
1738296 애들 초등시절 생각이 나네요 (안 좋은 추억) 3 랄랄 07:31:01 436
1738295 50대 중반 친구가 2명뿐이에요. 12 Lemona.. 07:29:20 1,831
1738294 메모된 글 1 ... 07:22:59 253
1738293 이번 폭우로 사망자가 최소 10명입니다 4 ........ 07:22:02 1,167
1738292 미국화장실 락스청소 4 ss 07:18:43 1,448
1738291 너무 부러운 친구 안만나는게 좋은가요? 18 07:02:32 2,554
1738290 새벽에 계단올랐어요. 8 ... 07:02:16 1,136
1738289 성시경 유툽 피부과 시술 750만원.. 이거 맞나요? 9 ... 06:51:37 2,729
1738288 재미있는 사실 저쪽 떨거지들은 지들좀 챙겨달라 징징 7 ㅁㅁ 06:37:12 852
1738287 제니 해외공연요 ..... 06:26:45 1,107
1738286 헬리코박터 치료 1 병원 06:12:09 492
1738285 올해 에어컨 딱 한 번 틀었어요 11 ㅇㅇ 06:06:07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