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킬로 쪘더니 통통해 졌데요...

ㅜㅜ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2-05-06 19:08:50

잉...

어째요..

작년 보다 3킬로 쪘거든요

51에서 54로..ㅜㅜ

야식이 죄...

1년만에 친척 언니를 만났는데..작년보다 왜이렇게 살쪘냐고..살빼라고ㅠㅠㅠㅠ

알고 있는데..

잉..

안그래도 살쪄서..입던 스키니 작고 그런거 다 느꼈는데

막상 살쪘다는 소리 대놓고 들으니까..

왜이리 라면이 땡기는 걸까요!!!!!!!!!!

환장하겠네 진짜..ㅠㅠ

IP : 112.168.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6 7:13 PM (211.108.xxx.154)

    그런얘기 대놓고하면 기분나쁘지않아요?
    옆집아줌마 오랜만에 마주쳤는데
    보자마자 "얼굴이 엉망이네~"
    나도 내얼굴 엉망인거 아는데
    그냥 모른척해줬음 좋겠네요

  • 2. ..
    '12.5.6 7:14 PM (110.14.xxx.164)

    차이가 크죠
    근데 마른사람이 그런말 하면 덜한데
    나보다 더 뚱뚱한 사람이 살빼라고 하면 더 기분 나빠요 ㅎㅎ

  • 3. ..
    '12.5.6 7:16 PM (211.108.xxx.154)

    맞아요
    윗님말씀..절대공감해요

  • 4. very_kiss
    '12.5.6 7:19 PM (110.70.xxx.119)

    맞아요 저는 오키로쪗는데 금방 쪗을때는 다들 긴가민가하드니 찐상태에서 시간가고 이 살이 자리잡아버리니 외관상 확 불어보이기 시작하는 때가 오더이다

    다들 저보고 놀라요 ㅠㅠ
    모름지기 살은 쪗다고 느끼는 순각 바로 빼야해요

  • 5. 흑흑
    '12.5.6 7:22 PM (116.37.xxx.217)

    겨우내 두꺼운옷 입다가 샬랄라 스타일로 입었더니 대번에 임신했구나! 라 하대요 . 임신했니? 도 아니고 단정적으로 흑흑

  • 6. ...
    '12.5.6 7:44 PM (118.34.xxx.160)

    저도 6개월만에 3kg 정도 쪘는데 많이 티납니다. ㅠㅜ
    아직 옷은 대충 맞는데 배가 나와서 옆라인이 달라요. 얼굴이나 목 같은데도 둔해졌어요.
    충격 받고 아까 땡볕에 폭풍워킹 하고 들어왔어요.

  • 7. ...
    '12.5.6 10:56 PM (110.14.xxx.164)

    흑흑님
    임신했구나 !!! 너무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70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121
106469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99
106468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767
106467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89
106466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661
106465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926
106464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867
106463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919
106462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655
106461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971
106460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549
106459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771
106458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869
106457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261
106456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412
106455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923
106454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817
106453 자꾸 사랑하냐고 묻는 아이... 왜그럴까요? 14 속상... 2012/05/07 5,398
106452 메기매운탕에 식초 넣었더니 김치찌개가 되어버렸어요.. 3 아놔~~ 2012/05/07 2,089
106451 아이구 유승호 너무 귀엽네요 ㅋㅋ 5 irom 2012/05/07 1,772
106450 티비 나오는사람들처럼 요리 해봤으면.. ^^ 2012/05/07 971
106449 왜 이렇게 머리가 기르고 싶을까요? 2 왜이러지 2012/05/07 1,059
106448 겨드랑이 제모요.... 5 화초엄니 2012/05/07 2,363
106447 15층 이상 살아보신분께 여쭙니다. 13 몽몽이마파 2012/05/07 2,859
106446 결혼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데요... 무화과 2012/05/06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