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인데 수능볼때까지

3년만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2-05-06 17:52:26
스마트폰은 안사줄 생각이고 본인도 체넘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안사줄 수 있을까요?
저 같은 생각 갖고 계신분 있으세요?
일반폰이 그때까지 나올까요.ㅍ
IP : 121.168.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
    '12.5.6 6:02 PM (115.126.xxx.16)

    지금 폰 고장안나게 잘 관리해주세요.
    고장나면 더 미룰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일반폰 구하기도 어렵고 또 구할 수 있다고 해도
    아이가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지도 모르고요.
    친구들이 다 또 한마디씩 할테니 그것도 아이한테 작용을 할꺼니까요.
    그러니 지금 폰을 잘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 2. ㅇㅇ
    '12.5.6 6:30 PM (211.237.xxx.51)

    아드님이 착하네요.
    정말 스마트폰 없는 친구가 없을정도일텐데요.
    근데 어느글에서 봤느데 스마트폰을 안사줬더니
    뭐 남의 스마트폰을 주워서 안돌려줬다던가? 그런 일도 있었다던데요.
    아이는 갈망하는데 무리하게 안된다고만 하면 그런 무작용도 생길수 있는데
    본인이 뭐 체념한다니 다행이네요..

  • 3.
    '12.5.6 6:34 PM (118.219.xxx.124)

    제 아이도 중3인데 올 가을 약정끝나면
    바꿔줘야 될것같아요ᆢ
    아이가 관심없다면 모를까
    제 아이는 조르고 있는데다 친구들도 다
    스마트폰이라 제가 버티기가 힘드네요ㅠ

  • 4. ..
    '12.5.6 6:59 PM (110.14.xxx.164)

    모든 부모님이 다 그러면 좋은데 대부분은 아이에게 지고 사주더군요
    우리애도 등교후 학교에 낼때 저만 일반폰이라고 우기면서 사달래요
    내년 약정끝날때까진 안된다고 못박았는데 그 후엔 스마트폰 사게 될거같아요

  • 5. 중1
    '12.5.6 9:30 PM (14.52.xxx.59)

    각오했어요,지금 남편거 제거 누나거 다 반납안하고 쌓아놨어요
    이걸로라도 기기변경 하면서 줄거에요,2g사업하는 동안은 계속 갈겁니다

  • 6. ...
    '12.5.7 9:54 AM (211.208.xxx.97)

    우리 중3 아들도 아예 포기하고 기대도 안해요.
    중학교 입학 후 처음 사준 폰 약정 한참 지나서 일반폰으로 알아보더니
    살 게 없다고 그냥 쓴다고 하네요.

    위험하거나, 남에게 피해 주는거, 버릇 없는거 말고
    아이가 원하면 다 들어주는 편이에요.
    하지만 스마트폰은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되는거, 안되는거 확실히 구분해 주고 부모가 그 약속을 지키면
    안되는 건 알아서 포기 하고 조르는 일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33 이렇게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또 있으실까요? 21 톡톡 2012/05/07 8,287
106832 맞선보고 기대없이 결혼했는데 금슬 좋은 부부 있으세요? 2 파란경성 2012/05/07 3,779
106831 스포츠 티셔츠 나이키나 아디다스 105사이즈 동일한가요~ 1 사이즈 2012/05/07 881
106830 어버이날 선물 1 어버이날 2012/05/07 801
106829 눈앞에서 뭔가 왔다갔다하는데 치료법이 없나요. 3 안과 2012/05/07 1,669
106828 중고생아이들 스마트폰 싸게 구입해서 저렴한요금제쓸수있는 방법없.. 5 사남매엄마 2012/05/07 1,429
106827 이 글 좀 찾아주세용~~ 1 흑흑 2012/05/07 580
106826 한달에 용돈 삼십씩 드리는 시댁에 어버이날 따로 해야할까요? 25 알팔파 2012/05/07 11,720
106825 여자들은 결혼하면 대부분 외간남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데... 15 2012/05/07 4,610
106824 홈스테이 하는 애한테 한소리했는데.. 4 55 2012/05/07 2,832
106823 밤고구마 1키로에 6천원이면 비싼거죠? 6 뜨악 2012/05/07 1,799
106822 [동영상] 노무현 대통령의 육성과 김제동의 내레이션 1 참맛 2012/05/07 1,074
106821 판교 임대분양(?)이라는게 뭔가요? 1 산운마을 2012/05/07 1,435
106820 요새..60살이면,은퇴하신분이 많나요.아님 일하는분이 많나요? 3 골퍼 2012/05/07 1,684
106819 이런 직원한테 뭐라고 할까 5 ^**^ 2012/05/07 1,198
106818 불효하네요 3 불효자 2012/05/07 957
106817 다른 여자는 평생 돌보듯 보는 남자들 많아요. ㅋ 2 결혼뒤 2012/05/07 1,685
106816 녹즙은 공복에 먹는게 좋은가요? 1 부자 2012/05/07 1,582
106815 일잘하고성격나쁜vs일못하고성격좋은 11 미리 2012/05/07 2,904
106814 지상파 아나운서 되려면 아나운서 학원은 필수 인가요? 1 아지아지 2012/05/07 2,719
106813 [오늘의 조중동] <중앙>, 회장님은 우리가 지킨다?.. 막삼키 2012/05/07 595
106812 이러니 국민들 탓만 할 수도 없습니다. 5 참맛 2012/05/07 972
106811 우석훈/하우스푸어에대한 나의 생각의변화 2 .. 2012/05/07 1,908
106810 너무 돈을 아끼는 여동생 6 사과나무꽃 2012/05/07 4,227
106809 영작좀 부탁드려도 될까요?초큼길어요ㅠ.ㅠ 4 ㅠ.ㅠ 2012/05/07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