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무엇을 쫓아살아야하나요
작성일 : 2012-05-06 11:49:35
1259731
30대중반
제가 20대중반.회사 새내기때 생각한 30대는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고 가정적으로도 안정된.그런 나이였는데
아니네요 ㅋ
이제 35살
아직 미래가.다 불투명해요
뭘 위해서 살아야할까요
돈. 직장에서의 명예 직위. 아니면 자식 또 아니면 남편
글쎄.다 잘 모르겠어요
한푼 두푼 아껴 모아놓은돈은 부모잘만난 사람들에비하면 너무 보잘것없고
직장에서도 힘드네요
자식은 아직 어리지만 앞으로가 걱정인 아이구요
날씨는.좋은데 제맘은 왜이러죠
IP : 125.140.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으로
'12.5.6 12:08 PM
(211.207.xxx.145)
다양한 방식으로 뚜벅뚜벅 자기강점..을 극대화...... 하면 그게 가장 좋죠.
세상이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 마라, 대신 니가 무엇에서 활기를 느끼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라,
왜냐하면 세상은 에너지 있는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2. ...
'12.5.6 8:01 PM
(110.12.xxx.26)
미래는 원래 없는 겁니다. 없는 걸 상상하시니 불투명할 수밖에요.
한푼 두푼 아껴 모아놓은돈 -> 경제관념, 절약능력 짱!
직장 -> 직장에 다닐 수 있다뇨. 완전 능력자!
자식 -> 생길 확률, 정상아로 태어날 확률이 얼마나 낮은 줄 아세요? 행운아!
날씨는.좋은데 -> 좋으면 즐기셔야죠.
원글님에게 없는 거 말고 가지고 있는 거, 하고 있는 걸 생각해보세요.
그게 바로 원글님 미랩니다. 없는 미래 굳이 갖다붙이자면요. 아주 투명하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7206 |
인감증명서분실하면 어떻게 되나요 2 |
ㅠ.ㅠ |
2012/05/16 |
2,398 |
107205 |
사기 그릇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거지요? 2 |
www |
2012/05/16 |
1,726 |
107204 |
헬스하구 어깨 넓어졌어요 7 |
! |
2012/05/16 |
2,012 |
107203 |
어떤나물장아찌좋아하시나요?? 8 |
나물 |
2012/05/16 |
908 |
107202 |
지금 이금희씨 옷은? 4 |
아침 |
2012/05/16 |
2,606 |
107201 |
시어머니가 해주심 이불에 곰팡이낫어요 어캐하죠 5 |
엄마어쩌지 |
2012/05/16 |
6,161 |
107200 |
동네 어느집이 인기척없는 흉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3 |
어흥 |
2012/05/16 |
2,313 |
107199 |
중3 영어 이대로 계속 가야하는지... 53 |
파란 |
2012/05/16 |
4,126 |
107198 |
언젠가 내품을 떠날 아들이라 생각하니 슬퍼요 27 |
캬ㄹㄹ |
2012/05/16 |
6,080 |
107197 |
민주당 지자체장 101명, “공공부문 2년안 모두 정규직 전환”.. 2 |
참맛 |
2012/05/16 |
783 |
107196 |
밑에 남자의 심리인가를 읽고 친구들의 말이 기억나서 |
.. |
2012/05/16 |
904 |
107195 |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5/16 |
507 |
107194 |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
음 |
2012/05/16 |
1,242 |
107193 |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 |
2012/05/16 |
2,022 |
107192 |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
어렵다 |
2012/05/16 |
3,397 |
107191 |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
소화 |
2012/05/16 |
3,423 |
107190 |
정리기술 5 |
ㅇㅇ |
2012/05/16 |
2,211 |
107189 |
4살 터울 자매...언니가 동생 질투를 많이 해요... 17 |
.. |
2012/05/16 |
4,509 |
107188 |
쌀중독도 있나요? 6 |
중독 |
2012/05/16 |
9,334 |
107187 |
벌써 모기가 있네요 2 |
... |
2012/05/16 |
649 |
107186 |
이명때문에 고생하신분 계세요? 12 |
.... |
2012/05/16 |
2,391 |
107185 |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
휴~ |
2012/05/16 |
3,451 |
107184 |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
대장암 |
2012/05/16 |
1,881 |
107183 |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
정말 |
2012/05/16 |
1,499 |
107182 |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
축축해진 빵.. |
2012/05/16 |
2,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