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표고버섯볶음 먹었는데 몇 시간 후에 온몸이 가려워요.

알레르기 조회수 : 7,469
작성일 : 2012-05-05 19:45:58

여태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몸이 약해지면 그런현상이 나올까요?

가려워서 긁으면 두드러기처럼  빨갛게 우툴두툴 해져요

IP : 59.3.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5 7:52 PM (211.237.xxx.51)

    어 맞아요.
    어떤 항원에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다가
    피곤하거나 몸 컨디션이 안좋거나 몸살을 심하게 앓고 낫다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대 알러지가 나타나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니켈(귀걸이나 벨트 버클)이 평소엔 아무리 피부에 닿아도
    아무렇지도 않다가 저위의 경우 같을때는 반드시 알러지가 일어나더라고요.

    아마 음식도 비슷할듯 합니다.
    견디기 힘들정도면... 병원에 가서 주사 한방 맞으면 신기할정도로 싹 사라집니다..
    10분만에요..

  • 2. ....
    '12.5.5 7:53 PM (210.2.xxx.171)

    음식 알레르기는 먹은지 5~10분쯤 시작해서 늦어도 30분안에 나타난다고 해요.
    아이가 알레르기가 심해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샘이 그러셨어요.
    음식말고 다른 원인은 없나 찾아보세요..

  • 3. ㅠㅠ
    '12.5.5 9:20 PM (14.42.xxx.49)

    얼마전 한살림 표고버섯에서 방사능 검출되어,전량 회수되었어요.

    비교적 양심적이고 철저한 한살림 검사에서 그렇게 나왔으니....

    시중것은 다 오염되었다고 봅니다.

  • 4. ㅠㅠ
    '12.5.5 9:22 PM (14.42.xxx.49)

    표고가 거의 노지에서 크고,방사능 흡착율이 커서 그렇답니다...

    사과랑 비타민씨등 해독으로 많이드세요..

    표고부터 시작이니........ 앞으로가 참 걱정입니다........

  • 5. ...
    '12.5.5 11:24 PM (110.70.xxx.234)

    버섯에 무슨....
    다른건 먹은건 없나요?
    달걀, 고기등
    먹은 반찬 나열해 보세요

  • 6. 윤도리
    '12.5.6 11:11 AM (61.43.xxx.143)

    표고버서생물은독이있어요 아무래도덜볶아졌을꺼에요 완전익혀드심안전해요 저도병원가서선생님이말씀해주셨네요

  • 7. 슈맘
    '12.5.6 11:51 AM (203.226.xxx.128)

    저두생표고버섯 알레르기있었어요
    표고기둥만떼고계란물에적셔서부침개해먹었다가 익지도안았는데냄새가 너무 좋아서 뎣개집어먹었는데 담날부터가슴위쪽 목 귀뒤에발진이생기더라구요 별로가렵진않았는데 확근거리고 엄청신경쓰였어요
    피부과가서처방받고2~3일후에좋바젔어요
    2년전일이네요
    그뒤로표고는 꼭익혀서먹는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27 7세아이 학교대비 공부할 수학국어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5 맨날놀기만... 2012/05/12 2,346
109026 인터넷쇼핑몰 옷 중에 질이 좀 나은 곳은? 484 쇼핑쇼핑 2012/05/12 50,341
109025 교통사고 합의금 문의 드려요 경험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6 써니 2012/05/12 2,136
109024 이혼한전부인살해한의사와 자리마련해준 경찰 8 /// 2012/05/12 3,987
109023 통합 진보당((답을하라)) 2 지옥 2012/05/12 933
109022 대안생리대 쓰고 생리통 없어졌어요. 4 얼음동동감주.. 2012/05/12 1,801
109021 희안하게 기분 상하게 만드는 동료 7 기를 빼가라.. 2012/05/12 2,515
109020 하얀색 면레이스 방석구입처알고싶습니다. 1 쮸쭈 2012/05/12 1,133
109019 운동 가야 하는데 통진당 방송보니 못 가겠네요. 나참 2012/05/12 1,217
109018 정말 아이 관리 안하는 부모들... 11 부페진상 2012/05/12 5,152
109017 전철 안에서 본 다른 풍경들, 같은 생각 1 2012 2012/05/12 1,562
109016 인터넷뱅킹..다른사람한테 잘못 송금했는데 어째요? 2 부자 2012/05/12 2,220
109015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한지 2012/05/12 1,961
109014 딸이 돈을 주웠다고 해서.... 3 ... 2012/05/12 2,334
109013 심한 민감성이신분들. 썬크림 어떤걸 쓰시나요? 2 ho 2012/05/12 1,494
109012 Nelly 가 누구여요? 최선을다하자.. 2012/05/12 1,161
109011 심상정, 대단하네요! 22 참맛 2012/05/12 9,606
109010 몸이 약하고 먹는걸 즐기지 않는 초등 여자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 4 ㅊㅍㅍ 2012/05/12 1,210
109009 진보란??????? 4 진보 2012/05/12 1,027
109008 절에다니시는분..등달때요.. 9 ㄱㄴㄱㄱ 2012/05/12 4,902
109007 미국사이트에서 가방주문하는데 사이즈좀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사진.. 7 아지아지 2012/05/12 1,914
109006 시아버지한테 이런 전화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52 헛참 2012/05/12 10,976
109005 이정희는 정말로 서민의 편입니다 5 맞다 2012/05/12 1,622
109004 이정희는 당권파 지랄하는 거 제지안할려고 사퇴한건가요? 45 뭐라고카능교.. 2012/05/12 2,376
109003 족욕기 6 애짱 2012/05/12 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