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주의자가 왜 되는지 아는 분 계세요?
- 1. 음'12.5.5 2:25 PM (180.71.xxx.182)- 세뇌되지 않았다는 증거 
- 2. dd'12.5.5 2:37 PM (116.33.xxx.73)- 사이비 종교 신도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3. dd님 의견과 비슷'12.5.5 2:44 PM (79.84.xxx.48)- 징글징글 엉겨붙는 사이비 종교 + 먹고 살 방편까지 대충 됩니다. 
 워낙 이쪽에 있는 인간들이 끈끈하게 엉겨붙어서 살아서, 배반하면, 어디가서 먹고 살기도 힘들고...
 그냥 저냥 서로 운명이려니 엉겨붙어서 사는 걸 많이 봤습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새로 다른 줄을 만들어 살기도 힘들고 그러니까 포기하고...
 많이 불쌍합니다. 그러니 물불을 안가리죠.
- 4. 유채꽃'12.5.5 2:52 PM (173.52.xxx.182)- 밑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어버린 가슴아픈 사연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도 합니다. 
 남한 정권치고 정당한 정권이 얼마나 있었던가요?
 
 그러다보니 역으로 북한을 정통으로 보기 시작한 거지요.
 거기에 기름을 부은 게, 제가 보기엔, 브루스 커밍스(이름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가
 제기한 남침유도설이었더랬죠.
 
 남한의 모든 걸 부정하다보니 북의 세계관으로 무장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설령 지금 북한을 부정하고는 있다고 해도 그 세계관, 뇌리에 박힌 그 세계관은 바뀌지가 않는 거구요.
 
 핵심은 수령관과 대중추수주의입니다.
 정말 역설적이게도 이 둘은 상호모순되는 개념인데....
 그들은 이 한마디로 정리했더랬지요.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라구요.
 
 그러니 저들은 절대로 민주주의적 가치와는 양립할 수 없는 세력입니다.
 설령 지금의 민주주의가 형식적이라 할지라도 내용적으로 채워나가야지
 그 자체를 부인하는 세력들이 자신을 보수 내지 진보라고 한다면
 가차없이 쳐내어야 할 대상입니다.
 다른 것은 인정이 가능하지만, 틀린 걸 인정할 수는 없잖아요?
- 5. 유채'12.5.5 5:03 PM (211.246.xxx.144)- 유채꽃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된 불쌍한 인간들.누가 조종하는지 궁금하군요. 그 추종 신도. 
 사이비종교와 완전 일치합니다.
- 6. 애국'12.5.6 8:56 AM (183.103.xxx.70)- 북에서 남파된 넘이 학생층에 파고 들어가 한넘 꼬드겨 전파시키죠. 돈도 대주고....순진할때라 잘 꼬여집니다. 머 피라미드 비슷하죠. 이번 통진당 투표하는 모습 보면 북한에서 인식표를 들고 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우리랑 틀리고...구호도 리듬과 박자 맞춰 북한식이죠. 이건 완전히 빨갱이들입니다. 
- 7. 하바나'12.5.7 11:11 AM (125.190.xxx.3)- 6.25를 바라보는 시각 
 
 자본을 바라보는 시각
 
 민족을 바라보는 시각
 
 이 모든것의 문제는 결국 통일로 귀결
 
 그리고 종북주의는 없습니다, 주사파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