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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서 오리터파카는 물빨래 하는게 맞네요

음...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12-05-05 12:15:55
어제 오리털 옷 두개
가을옷 한개, 스카프 맡기면서..

이런거 다 물빨래하죠?
하니까
물빨래 해야한다고.
그리고 빨면 바로 건조기에 넣기 때문에 털이 살아난다고(집에서는 털이 이렇게 못살지..하면서..)

집에서 세탁기에 돌리려니
이번엔 왠지 귀찮아서.
세탁소에 맡겼네요...
IP : 1.251.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5 1:18 PM (211.108.xxx.154)

    살때 울샴푸에 조물조물 손빨래하래서 했는데
    물먹으니 너무 힘들었고 마르니 쭈글쭈글~
    담부턴 세탁소에..

  • 2. ,,,
    '12.5.5 1:34 PM (112.168.xxx.87)

    전 자취하는데 혼자 빨았어요
    소매부분 이런곳만 애벌빨래 해주고 세탁기에 빨면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제가 원룸이라 건물 밖에 햇비 잘드는데다가 빨래는 널어야 되는데..
    좀 신경쓰이더라고요
    그거 자주 나가서 팡팡 쳐줘야 되고..
    저도 올해는 그냥 세탁소 맡기려고요

  • 3. 몇 년째
    '12.5.5 2:32 PM (121.147.xxx.151)

    오리털파카 집에서 식구수대로 빱니다.
    어~~렵지 않아요~~~
    울샴푸 없으면 전 바디워시로 빨기도 하고
    고급 샴푸로 빨기도 하는데 이상없어요.
    왠만큼 마른 다음 30cm자로 탁탁 쳐주면 털이 살아 오릅니다.
    우선 소매 부분 밑 자락 부분 살살 애벌빨래 해주고
    애벌빨래후엔 손으로 전체를 비벼서 빨아주고
    잘 헹궈서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서 살짝 물기 빼주고
    (이때 너무 바싹 탈수 시키지 마시구요. )
    탈탈 털어서 건조대에 널어 건조 시키면
    세탁소보다 훨씬 깨끗하게 세탁됩니다.

    전 베이지톤이나 옅은 색 오리털파카여서
    꼭 집에서 빨아야 깨끗해지더군요.
    세탁소에서 세탁하면 뭔가 찜찜하게 더러운 부분이 남아 있기에
    그냥 집에서 세탁해요.

  • 4. gg
    '12.5.5 3:15 PM (125.177.xxx.31)

    다 마른후에 혹시 건조 기능있는 세탁기시면 건조로 십분만 돌리세요... 세탁소랑 똑같이 빵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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