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넓은 도로에 제일 우측 차선 있잖아요..

빠앙~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2-05-05 00:13:42

우회전 하는 우측 끝 차선이요..

거기에 차들 정차 잘 하고 있잖아요.

왜 그래요? 정말 무서워요.

상가도 없고 설 이유도 없는 곳에 차 두 대씩 서 있는 거보면..

그 차들 비껴 가느라 곡예하듯이 옆 차선으로 얼른 들어가서 다시 끝 차선으로 갈라치면..

제 실력에 중간 차선 가다 차선 변경 하려면 우리 동네 또 다 벗어 날거고..

힘드네요..

IP : 125.135.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2.5.5 8:14 AM (175.210.xxx.133)

    운전은 늘 멀리보고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래야 미리미리 대응이 됩니다...

  • 2. 흐음
    '12.5.5 8:37 AM (121.167.xxx.114)

    비상 상황이 올 수 있죠. 어디가 아프다거나 전화가 온다거나... 감안하시고 운전하셔야 해요. 우회전을 할 때는 멀리서 보고 차가 있으면 일단 2차선에서 달리다가 들어서세요. 혹여 서있는 차 뒤에 붙어버렸다면 다른 차들 다 갈때까지 기다리시든지요.
    운전을 할 때는 바로 앞 신호등 말고 두 세 칸 정도의 신호등을 일부러 의식 안해도 눈에 담아두는 습관이 필요하구요(흐름을 감지하는 거죠) 시간 대별, 장소별 길의 습성도 알아두면 좋아요. 어느 시간 대에는 1차선이 복잡하고 어느 시간 대는 3차선이 복잡하고 이런거.. 사람이 무단횡단하기 쉬운 길들.. 우회전하느라 막혀있기 쉬운 오른쪽 도로 등등...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 타고 가면서 익혀보세요. 자꾸 익히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 3. ..
    '12.5.5 10:09 AM (110.14.xxx.164)

    저도 놀란적 많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그쪽 차선으론 운전 안하더군요 다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501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2012/05/07 3,182
106500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2012/05/07 2,743
106499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148
106498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202
106497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836
106496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122
106495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99
106494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770
106493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89
106492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662
106491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927
106490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867
106489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919
106488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657
106487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972
106486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549
106485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771
106484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869
106483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261
106482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412
106481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923
106480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817
106479 자꾸 사랑하냐고 묻는 아이... 왜그럴까요? 14 속상... 2012/05/07 5,409
106478 메기매운탕에 식초 넣었더니 김치찌개가 되어버렸어요.. 3 아놔~~ 2012/05/07 2,089
106477 아이구 유승호 너무 귀엽네요 ㅋㅋ 5 irom 2012/05/07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