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아이 학교에서 차량 선정문제로
소풍날짜가 너무 늦게 잡혔어요.
게다가 선생님들 도시락을 반장,부반장 엄마가
싸기로 했다고ㅜㅜ
어쩔수없이 선생님 도시락 까지 싸야하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김밥은 좀 불안하겠죠?
그럼 뭘로 싸야할까요?
담임쌤도 초임이라 이제 24 꽃다운 아가씨쌤인뎅~
아~~
오월은 정말 괴로운 달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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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순 소풍도시락에 김밥은 위험부담이 있겠죠?
에구골치야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12-05-04 23:00:40
IP : 203.226.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2.5.4 11:48 PM (125.135.xxx.131)절대 걱정 안하는데..?
김밥 ..밥 그날 한 거 살짝 되게 하구요.
들어가는 재료들 다 기름에 볶거나 불에 살짝 볶구요 시금치나 오이는넣지 마세요.
마요네즈,물기 있는 깻잎 이런 것도 빼구요.
우리 애 먹듯이 밥에 소금,참기름,깨,식초 조금 해서 간 하구요.
햄,계란,맛살,단무지,우엉,당근 볶은거 정도 넣으시면 되죠.
아님 님의 방식으로 넣는 재료 조절하시구요. 그리고 다 만든 도시락 김밥위에 깨소금솔솔 뿌려주면..
가정에서 만든 김밥이 최고로 안전하고 맛나죠.샘들 부담도 적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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