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한테 기분나쁘면솔직히 말하시나요?

스트레스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12-05-04 19:40:48
몇번 좋게둘러말했는데 못알아먹는건지
나를 무시하는건지
계속 같은 행동 반복이구요
저는 더이상은 참기가 힘드네요
이십년넘은 친구이고
좋을땐 좋은친구지만
자기일에는 좀 이기적이고
다른누구를 위해 희생하고 이런거 없는친구거든요
그저 상식선에서 타인에게 할만큼하고사는 그정도
근데 본인은 저한테 피해주는거 모르나봐요
그냥 할말다하고 인연끊기면 그게 또 인연의끝인가보다
하고싶네요
친구하고 절교같은거 해본적없어서 나중에
후회할까요?
IP : 218.51.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12.5.4 8:09 PM (110.70.xxx.218)

    처음엔 참구요, 반복된다면 말해요...
    담아둘 필요 있나요?
    본인이 모를수도 있구요
    정말 속깊은 얘기까지 안한다면
    몇십년지기라도 진정한 친구라고는 할수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696 분당 미금역 BIS 수영장에 대해 아시는 분~~ 2 @@ 2012/05/06 12,516
106695 저축은행퇴출관련 문의드려요~답좀해주세요~~ 3 속상해~ 2012/05/06 1,332
106694 100m 몇초에 뛰시나요? 16 30대 중반.. 2012/05/06 2,202
106693 베란다 방충망과 샷시문 사이의 틈새로... 2 ^^ 2012/05/06 3,608
106692 잘먹던 꽃게때문에 두드러기가 난 경우 먹으면 안될까요 8 몇십년 2012/05/06 4,113
106691 노무현 대통령 추모 광고공지 3일차 5 지나 2012/05/06 960
106690 분당/분당 주변 서울 에서 볼링 배울만한 곳 있나요? 2 볼링 2012/05/06 2,533
106689 술만 먹지마래요. 7 동동쥬 2012/05/06 2,030
106688 얼마전 베스트갔던 지나치게 중립적인 친구 글 보고 생각나는 일 6 마루 2012/05/06 2,906
106687 아~ 내가 좋은순간 1 행복 2012/05/06 891
106686 집나간 사람을 찾습니다. 2012/05/06 1,319
106685 노무현. 3주기 입니다......궁금 합니다 19 .... 2012/05/06 1,775
106684 술만 먹지마래요. 동동쥬 2012/05/06 874
106683 인생은 무엇을 쫓아살아야하나요 2 인생 2012/05/06 1,656
106682 노총각들 중 부산, 울산 남자들이 적극적인 것 같아요 7 푸른바다 2012/05/06 3,767
106681 에픽하이 자작곡 모두 타블로가 하죠? 10 질문 2012/05/06 3,019
106680 운동장 김여사 사건...그후 17 ... 2012/05/06 11,426
106679 경찰대는 일년에 120명이나 나오는데 9 마리 2012/05/06 3,631
106678 10억에 분담금 2억5천정도 8 마리 2012/05/06 2,630
106677 문구 거리 오늘도 문 열겠죠? 동대문 2012/05/06 1,024
106676 검버섯도 피부과치료 받음 없어지는지요 5 검버섯 2012/05/06 3,908
106675 솔직히 강남 욕해도 돈만 있으면 17 마리 2012/05/06 3,503
106674 드라마 49일 이제야 보는데 잼있네요 6 드라마 2012/05/06 1,866
106673 대구에 중매잘하시는 뚜쟁이분 소개부탁드려요. 6 도와주세요~.. 2012/05/06 4,755
106672 참치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4 김치찌개 2012/05/06 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