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초보 질문요

몰라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2-05-04 18:53:35

카톡초보인데요

요즘 애들학교생활이 흉흉하잖아여

그래서 중딩울아들 몰래 휴대폰문자를 가끔몰래보다가

혹시나해서 친구들 전화번호를 저장해두었어요

그랬더니 제 카톡에 쫙 아이들이름이 나오고

당연 그 아이들카톡에도 제가 뜨겠죠?

카톡이 이런건지몰랐어요

아들친구들이 저를 혹은 아들을 어떻게생각할지....

제 폰에있는 친구애들번호를 지우면 그아이들카톡에서 제가 사라지나요?

상대방 아이들카톡에서 제가 안뜨게 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ㅠㅠ

 

 

 

IP : 121.162.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2.5.4 6:56 PM (220.116.xxx.187)

    어머님~
    자녀분들의 친구들 폰에는 어머님이 뜨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그리고 몰/래/ 폰 확인 하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재화를 하세요 ^^

  • 2. 떠요
    '12.5.4 7:00 PM (116.37.xxx.46)

    친구추천에 뜨구요
    카톡 삭제하시고 번호 지우시고 다시 까세요

  • 3. 당연히
    '12.5.4 7:28 PM (61.74.xxx.89)

    그 아이들 카톡에 추천으로 뜹니다.

    그런데 아들 친구들이 원글님 번호를 저장하지 않을들테니 친구추천 원글님 이름이 뜨겠지요
    사진을 원글님이나 원글님 자녀로 하지 않았을 경우 원글님 이름을 모르면 누군지 모르고 차단하면 좋은데
    혹시 원글님 아들이 보면 엄마인줄 알수도 있어요
    저도 업무상 모르는 이름의 번호가 많이 들어오는데 사진을 보고 누군지 압니다.

    그리고 중학생 아들의 문자는 가끔 확인하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혹시 괴롭히는 친구가 있는지 아니면 다른 아이를 괴롭히지는 않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41 사촌시동생 결혼식 축의금은 얼마정도 해야 할까요? 4 지출의 달 2012/05/06 2,370
106440 지금 뭐 먹고싶으세요? 7 저기요 2012/05/06 1,623
106439 내 남편님은 재테크 신입니다 16 주신 2012/05/06 18,570
106438 집안에 아픈사람있으면 제사 지내면 안되죠? 6 아픈사람 2012/05/06 6,941
106437 중3 스마트폰 주운 아이와 경찰서 갔다 왔습니다. 20 .. 2012/05/06 5,710
106436 오늘 공부에 대한 게시판 글을 읽으면서.. 1 공부 2012/05/06 1,333
106435 강아지 미용후 피부병? 상처? 6 속상해.. 2012/05/06 6,956
106434 두 번 외도한 남편...이혼을 안해줘요. 51 조언주세요... 2012/05/06 28,986
106433 김밥××에서 김밥쌀때요 7 ... 2012/05/06 4,446
106432 나가수에 이런 가수들 좀 나옴 안되요? 12 전달좀 2012/05/06 3,848
106431 암수술하신 올케언니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5 뭐라고 2012/05/06 2,066
106430 결혼하기 겁나네요^^; 2 으휴 2012/05/06 1,652
106429 회사 끝나고..다들 뭐하세요 미혼분들 2 -_- 2012/05/06 1,310
106428 롯데월드 예매 문의드려요 2 학부모 2012/05/06 1,093
106427 도와주세요! 아이들 포스터 그릴때 3 ㅜㅜ 2012/05/06 972
106426 아오, 연아 울어서 저도 울었네요. 4 ... 2012/05/06 3,885
106425 넝쿨당 보고 싶어도 9 .. 2012/05/06 2,549
106424 중이염이라는데 원래 이리 아픈가요?! 10 중이염 2012/05/06 2,283
106423 생리할때 몸무게 재면 안할때보다 체중이 더 나가나요? 1 ?? 2012/05/06 4,851
106422 나가수 이수영 1위..확실히 사람들은 눈물에 약한가봐요 17 2012/05/06 4,381
106421 15년만에 친구랑 같은직장에 같은팀에근무하고 팀에 팀장이라는데 3 스프링 2012/05/06 1,919
106420 오늘 나가수 청중과 문자투표 비율 어떻게 했나요? 4 .. 2012/05/06 1,172
106419 전 이수영 그리 잘하는지 모르겠던데요 5 개인적느낌 2012/05/06 1,974
106418 벙커1 왔는데 김총수 주기자랑 사진 10 꺄아 2012/05/06 4,074
106417 쿨한 엄마의 어버이날 선물 계산 3 ㅋㅋㅋ 2012/05/06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