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출저축은행에 가입했는데...

저축은행..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2-05-04 16:39:51

저는 솔로몬 저축은행에 가입해서 매달 이자를 통장으로 받았는데요..

만약 영업정지되면 담달부터 통장으로 들어오던 이자도 함께 중지되겠네요..

그런데 전 5000만원이하라서 예금자보호를 받을수있는데..

에금보호공사에서 법정예금이자 2.3%를 받을수있게 된다고 하던데..그 이자도 매월통장으로 승계되어들어오나요?

오늘 솔로몬에서 물어볼려고 했는데 직원들이 너무 바빠서 물어볼틈도 없었어요..

전 다행이 5천이  좀 안되서 큰걱정은 없습니다만. 

그게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답변좀 해 주세요..

아니면 이전에 퇴출은행가입하셨던분 경험 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IP : 59.5.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4 4:47 PM (125.132.xxx.105)

    일단 은행이 정지되면...이자 지급도 은행 정상화(매각,인수)까지 중지돼요.
    만약 은행이 인수나 매각 절차 없이 파산하면 법정이자를 받게되는데...이것도 절차가 마무리되는
    최소 3개월 이후부터 합산 지급해요.

  • 2. ...
    '12.5.4 4:53 PM (218.50.xxx.69)

    생각보다 마음 편하신 분들이 있네요...
    아직 퇴출 은행이 발표된건 아니지만 자주 오르내리는 저축은행에 돈 있는 사람들은 다 빼라고 하던데요.
    다시 넣으면 되니까요...
    접수번호 600번이상까지 사람이 몰린다는데요. 완전 은행앞 난리통이랬어요.

    뭐 이미 영업시간 끝나서 상관도 없지만은요.
    예금자보호 되는건 맞지만, 대부분 그 과정이 귀찮고, 신경쓰는게 싫어서 찾는거에요.
    몇일후에 만기인분들도 찾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 3.
    '12.5.4 4:53 PM (125.132.xxx.105)

    저는 작년에 토마토에 예치해 두었다가...정지된 경험 했어요.
    삼천팔백 5.3으로 1년 가입했다가 이자 한번 받고 정지...
    근데 5천이하라 가지급금도 신청안하고 그냥 뒀는데...
    지금은 신한이 인수해서 앞으로 만기까지 5.3이자 받아요.

  • 4. 시골여인
    '12.5.4 4:56 PM (59.19.xxx.11)

    윗님 적금 넣는사람도 걍 두면 될까요?? 적금 2달 들어갔는데,,,

  • 5. 영업정지
    '12.5.4 4:57 PM (59.5.xxx.169)

    다른데서 인수하면 영업정지된개월수도 다 이자계산해 주는거 맞지요?

  • 6. ..
    '12.5.4 5:00 PM (59.5.xxx.169)

    저금들어가신분들도 다 받을수는 있는데..이자가 법정이자를받는냐..아니면 인수한곳에서 약정이자를 받는냐는 문제인것 가테요..

  • 7.
    '12.5.4 5:02 PM (125.132.xxx.105)

    네. 인수하면 정지된 기간이 3개월이다 하면...정상화되는 날 밀렸던 3개월의 이자는 한번에 넣어주고,
    다음은 매달 넣어줘요.

  • 8. 감사해요 원글
    '12.5.4 5:04 PM (59.5.xxx.169)

    윗분 정말 감사해요,,,바쁘신데 답변도 잘해주시고...
    그럼 크게 걱정안해도 될것 같네요..

  • 9. ^^;
    '12.5.4 5:22 PM (220.93.xxx.191)

    저도 배우고 가네요
    125님 감사요~

  • 10. 그냥...
    '12.5.5 12:30 PM (58.230.xxx.113)

    가지급금도 안받고 그냥 두면, 나중에 이자 다 나오고(급한돈은 안되요. 3-6개월은 묶이더라구요)

    만일 파산하면, 그냥 시중 공시이율 평균 (지금은 한 2.8 되려나요)으로 지급하고 끝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인수되니, 그냥 급한 돈 아님 그대로 두는 게 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83 코알라가 아기 코알라 엉덩이 받쳐주는 영상 1 .. 09:39:49 80
1784082 카톡 업데이트 1 갤럭시 09:39:28 58
1784081 애 대학 등록금 준다니 더 기분이 나쁘네요. 1 대학 09:36:33 406
1784080 컷코A/S 해보신분 계시나요? 1 컷코A/S 09:27:07 94
1784079 부부간의 일은 부부만 안다는 말... 5 ... 09:26:56 639
1784078 이사가면서 얼음정수기와 안마의자 2 도움요청 09:26:09 174
1784077 은식기쓰시는 분 계세요? 3 메리앤 09:24:22 170
1784076 83년생 돼지띠 내년 대운이 들어온대요 6 83년생 09:19:00 428
1784075 외국인 투표권 국짐 원희룡발의 5 ㅇㅇ 09:18:59 167
1784074 가족예배 드릴때 시어머니의 기도 순서 6 ... 09:18:48 493
1784073 건들지 않으면 조용한데. 잔소리하면 폭팔하는 애는 어떻게 하나요.. 9 사춘기 09:15:02 502
1784072 삼전은 전고점 뚫었네요 8 09:15:02 894
1784071 셰어하우스 이루미 09:12:32 128
1784070 김병기 의원, 의료 공백 와중에 종합병원 특혜진료 의혹 4 .. 09:12:00 367
1784069 나이들어서 할일 갈데 없으니 종교에 매진 하는거 같아요 8 09:07:17 724
1784068 술 마시면 확실히 두피같은데 체취가 날까요? 2 체취 09:05:44 310
1784067 불안장애 약 먹으면 졸리거나 그렇지 않나요? 5 궁금 09:00:47 293
1784066 신민아 기부소식보다가 60억 추징 이하늬 17 .... 09:00:30 1,927
1784065 출근길 서울날씨 어때요? 3 서울날씨 08:55:05 795
1784064 무안공항에 지금도 유가족들 있는 거 아세요? 9 .. 08:54:59 772
1784063 일반인들은 환율에 신경쓰지 않아요~ 11 일반인 08:53:41 639
1784062 고양이가 집사 고소한대요 1 .. 08:47:43 822
1784061 속보]‘체포방해’ 尹 내란재판 첫 구형, 징역 10년 이상 나올.. 8 08:47:16 1,571
1784060 인생이란.... 2 만 46 08:45:55 641
1784059 장기용 안은진 안 설레는 커플 19 . . 08:45:30 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