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에 한번씩 연락들을? 뭔데??

정말이건아닌데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2-05-04 12:12:29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고등학교때부터 해외나가 10년을 살다들어오니,

재작년부터 갑자기 다들 결혼들을 하기 시작하더니,

 

처음 들어와서 문자나 미니홈피에 안부물어보고 한게 다 인데,

1년만에 문자로 연락이 와서는 " 결혼식 와. 주소보내 "청첩장보내줄께"땡

 

그냥 친하지않아도 원래 그런가부다..했는데.

너무 많아요.너무.. 9명째..

친구들 결혼식 참석했다 전화번호 알게되거나 문자 한번 하고.

청첩장들 보내고.

1년이 지나  한번씩 연락들을 하면 안부는 물어보지 않고.

애가 태어났다.돌잔치 와줘..

출장걸려서 못가..미안해..하면..

답장은.

 어"!!!땡!!

 

 

아....제가 이상한 걸까요???

정말 너무들하네..기분이 안좋아질라고해요....

 

 

 

 

 

IP : 210.217.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4 12:16 PM (125.152.xxx.134)

    제가 그 경우인데요..대학입학하자마자 해외로 이주, 십년 넘게 살다가 귀국..근데 전 그런 연락오면 안가요. 연락받고 제 판단에 친하다 싶은 사람만 가요

  • 2. 저는
    '12.5.4 12:31 PM (210.217.xxx.82)

    원래 저는 다 가야하는줄 알았어요.그래서 못가도 축의금은 보냈죠.
    근데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하고.넘 얄밉기 까지 하네요.
    나같음 보내기 민망할듯할텐데...

  • 3. m---
    '12.5.4 12:39 PM (125.141.xxx.78)

    당근 안가도 되는 거지요 일단 연락을 주르륵 돌리고 보는게 일반적인거 ..

  • 4. 음..이게 다
    '12.5.4 12:45 PM (182.213.xxx.164)

    이게 다 핸드폰 주소록때 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냥 넘어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38 늙어서도 곁에 남아있을 친구가 있으세요? 3 노년의 향기.. 2012/05/04 1,743
105737 4학년 여자아이 독서 좋아하게 만들 방법 없을까요? 4 ㅇㄹㄹㄹ 2012/05/04 1,520
105736 통합진보 비례1번 윤금순 사퇴 "대표단 전원 사퇴해야&.. 15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587
105735 현대 싼타페 기자 시승차만 특별제작 의혹 2 샬랄라 2012/05/04 1,332
105734 민주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에 박지원(종합) 10 세우실 2012/05/04 1,697
105733 [아로마오일]야몽 과 야돔 1 gnaldo.. 2012/05/04 8,546
105732 두통 때문에...타이레놀 ,마이드린 뭐 먹을까요? 4 두통 2012/05/04 1,961
105731 야채값이 올랐나요? 4 엥? 2012/05/04 1,200
105730 남편이 돈에 인색하여 비자금을 따로 모으시는분 계신가요? 2 구두쇠남편 2012/05/04 2,123
105729 5살 딸 아이때문에 웃었어요. 4 딸아이 2012/05/04 1,546
105728 월드콘의 추억 2 회상 2012/05/04 1,020
105727 연차 쓰는거 간섭하는 센터장...짜증나요 1 ... 2012/05/04 1,162
105726 내 마음의 오세훈 9 2012/05/04 1,728
105725 맑은 콧물이 심하게 흐르는데 괴로워요. 4 ㅠㅜ 2012/05/04 1,618
105724 [한우]국민일보 노조 횡성한우 카페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309
105723 1루수가 누구야~ 9 웃으시라고... 2012/05/04 1,914
105722 박원순 시장님 감동이네요 ㅜ_ㅜ 33 .... 2012/05/04 3,840
105721 시장류 甲 1 세우실 2012/05/04 922
105720 배추김치때문에 너무 화나고 열받아요.... 7 용가리 2012/05/04 2,988
105719 토마토슬라이스하는채칼 7 샐러드 2012/05/04 2,004
105718 초3정도 소고악기 사용하나요 3 소고 2012/05/04 794
105717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안내 1일차 8 추억만이 2012/05/04 1,175
105716 안경집에 아무것도 안 사고 사이즈 조절해달라해도 되나요? 13 끄응 2012/05/04 4,976
105715 청약예금 통장 유지 여부에 관해 알려주세요~ 청약통장 2012/05/04 962
105714 시어머니와 나 8 -- 2012/05/04 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