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핸드폰 통화기록을 골라골라 지운 흔적이 있네요...

고민중 조회수 : 4,733
작성일 : 2012-05-04 12:08:12

어제 남편이 핸드폰 끄고 3시까지 술마시다 집에 들어왔습니다.

 

최근 이런 행동이 잦아서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출근할 때 남편 핸폰은 갖고 나왔는데

 

5/1일부터 현재까지 47분동안 발신통화를 한 흔적이 나오네요..(올레 사용량 조회)

 

그런데 정작 폰에는  나랑 몇분 통화한 것과 사무실 직원들과 통화한 기록 다 합해도 10분정도도 안되는 정도에요..

 

카톡은 저랑 최근에 말한 대화만 남아있고 다 지워져 있습니다.

 

이거 무슨 일일까요?

 

정말 괴롭네요.. 어제도 한숨 못자고... 바람일까요?

IP : 203.142.xxx.2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유
    '12.5.4 12:57 PM (210.122.xxx.10)

    뻔한 거지요. 뭐. 그래도 가정은 지키고 싶은가 보다는 것에 위로를 삼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18 아기를보통 몇시에재우시나요? 2 초보 2012/05/04 854
106017 순*대 풀밭사건모르나보네요? 13 아직여긴 2012/05/04 11,074
106016 중 1 아이 ... 공부 조언 좀 얻고 싶어요... 6 카스 2012/05/04 1,520
106015 라 볼파이아나 안나비니 4 나은지 2012/05/04 914
106014 저 이런경우 시댁 산소를 따라가야하나요? 조언 구해요 ㅡㅡ 23 손님 2012/05/04 3,501
106013 디지털펌은 많이 굵은 웨이브만 되나요?? 2 ... 2012/05/04 4,574
106012 나이 많으신 분 적으신 분 상관 안하고 스스럼없이 친구처럼 3 저의 장점이.. 2012/05/04 1,281
106011 무 장아찌 어찌 만드나요?(쪼글하지않고 아삭하던데,,) 2 // 2012/05/04 1,682
106010 고통을 느끼는 동물을 먹는 것과 감자를 먹는 것이 같은 것일까요.. 13 육식 절제 2012/05/04 2,042
106009 자궁근종과 보험 6 설국 2012/05/04 4,543
106008 발리 풀빌라 안 무서울까요? 2 여행고고씽 2012/05/04 4,401
106007 급해요! 초6 딸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넷이서 롯데월드 간다고 하.. 22 ***** 2012/05/04 4,124
106006 먼저 절대 전화안하는 친정엄마....?? 3 .. 2012/05/04 1,777
106005 초등고학년 남아 옷 브랜드 추천부탁해요~ 2 초등 2012/05/04 1,877
106004 5월중순 소풍도시락에 김밥은 위험부담이 있겠죠? 1 에구골치야 2012/05/04 3,662
106003 서울 냉면집 추천좀 해주세요.. 28 서울 2012/05/04 3,800
106002 내일시부모님오시는데회에 멀추가해야할까요 3 생선회 2012/05/04 1,004
106001 어벤져스..뭐야..흠.. 6 어린이날 영.. 2012/05/04 1,943
106000 사회적약자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회적 척도를 측정할 수 .. 2 2012/05/04 979
105999 탕수육과 서비스로 오는 만두..남으면 어떻게하시나요? 9 케이 2012/05/04 2,668
105998 뇌졸증 일까요? 23 양파 2012/05/04 4,489
105997 스맛폰 바꾸려는데 갤노트하고 옵티머스뷰하고 뭐가 나을까요? 6 애엄마 2012/05/04 1,625
105996 이거 삐질 만 한 일 맞나요?^^ 6 삐순이 2012/05/04 1,551
105995 핑크싫어님 보고싶어요 2 그리움 2012/05/04 926
105994 82에서 이 글 검색 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궁금 2012/05/04 851